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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서 살인죄로 19년 복역한 60대, 32년 만의 재심서 무죄 2025-09-26 13:02:08
2021년 검찰총장은 판결 당시 변호사가 참석하지 않았고 법원은 피고의 항소 여부를 확인하지 않아 뤼씨의 권익이 침해됐다며 비상 상고를 제기했다. 감사원도 2022년 발표한 해당 사건 조사 보고서에서 뤼씨가 억울한 점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이에 고등법원은 올해 4월 재심에 동의했다. 대만언론은 뤼씨의 무죄가...
檢총장 대행, 검찰청 폐지 반대…"헌법 규정된 檢 지우는건 오점" 2025-09-24 20:04:02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대검찰청 차장검사·사진)이 24일 “헌법에 규정된 검찰을 지우는 것은 성공적인 검찰개혁에 오점이 될 수 있다”며 ‘속전속결 입법’에 나선 여당에 대해 막판 저항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에서 검찰청을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 등을 신설하는 내용의...
검찰총장 대행 "검찰개혁 모습 다듬어 달라"…정부조직법 완곡한 반대 2025-09-24 19:27:46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상정을 하루 앞둔 24일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이 "헌법에 규정된 '검찰'을 지우는 것은 성공적 검찰개혁에 오점이 될 수 있다"면서 "올바른 검찰개혁의 모습을 다듬어달라"고 요청했다. 노 대행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제헌헌법 제정 이래 78년간 국민과 함께해온 검찰을 폐지하...
[속보] 검찰총장 대행 "헌법 규정된 검찰 지우면 성공적 검찰개혁 오점" 2025-09-24 18:13:35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속보] 검찰총장 대행 "올바른 검찰개혁 모습 간곡히 국회에 요청" 2025-09-24 18:11:02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딸 특혜 채용 의혹' 심우정 전 총장 자택·외교부 압수수색 2025-09-24 14:02:30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는지, 외교부의 응시 자격 변경 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살필 방침이다. 심 전 총장 측은 딸이 정상적인 채용 절차를 거쳤고 특혜는 없었다는 입장이다. 심 전 총장은 검찰총장 재직 중이던 3월 대검찰청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총장 장녀는 채용 공고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내란특검 출석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질문엔 '묵묵부답' 2025-09-24 10:38:46
서초동 서울고등검찰청에 도착했다. 그는 '계엄 당시 심우정 전 검찰총장과 세 차례 통화한 이유가 무엇인지', '내란 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들어갔다. 박 전 장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방조·가담했다는 의혹으로 내란...
사라지는 '여의도 저승사자'…증권·금융범죄 수사 부실 우려 2025-09-23 17:27:02
금융당국→검찰→법원으로 이어지는 수사와 재판 프로세스에 어떤 식으로든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로선 중요 범죄 수사 바통을 이어받는 중수청이 맡을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지만 영향력 확대에 나선 경찰도 증권·금융으로 수사 영역을 넓히고 있어 주목된다. 여의도 저승사자 자리를 넘보는 경찰의 움직임이...
복당하라더니…조국 비대위 "피해자 희망은 잊힐 권리" 2025-09-23 10:33:47
사무부총장 사건의 피해자 A씨를 직접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며 "위원회는 피해자가 요청한 사항을 적극 수용한다"고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피해자는 가장 큰 바람으로 '잊힐 권리'를 강조했다고 한다. 비대위는 "다시 자신이 피해자로 호명되거나 피해 사실이 강간미수 등으로 과장 언급되는 것이 가장 큰...
국힘, '조희대 회동설' 제기 "서영교·부승찬 고발키로…김어준 등도 추가 고발" 2025-09-22 11:16:48
속 음성이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부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사흘 후인 4월 7일 조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총리, 정상명 전 검찰총장, 윤 전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측근으로 알려진 김충식 씨와 오찬을 함께 했다는 제보가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