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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만에 성공한 제4이통 찾기…통신시장 '메기' 될까 2024-01-31 22:01:07
이후 '이동통신 3사' 구도로 짜인 국내 통신 시장에 22년 만에 변화가 발생한 것이다. 이동통신 3사 체제는 시장의 안정성과 규모의 경제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지만, 경쟁 활성화 측면에서는 뒷걸음을 쳤다는 지적이 거듭 제기돼왔다. 이에 정부는 2010년∼2016년 제4이동통신사 유치에 일곱 차례 나섰으나 재무...
"국회에 공급망 관리할 상설기구 설치…韓 미래차 업계의 지속 성장 도울 것" 2024-01-30 19:30:03
신기술 확보를 통한 ‘혁신 성장’을 제시했다. 그는 작년부터 민주당으로부터 입당 요청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6·25전쟁 이후 최저 수준인 1.4%까지 주저앉는 것을 보고 마음을 고쳐먹었다. 공 전 사장은 “민주당이 ‘3% 경제 성장’을 정책 목표로 선정한 만큼 당내에서 혁신 성장을...
성창훈 사장 "디지털화폐 등장은 화폐 제조자엔 위기이자 기회" 2024-01-30 18:47:15
경제신문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성 사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장과 장기전략국장 등을 지냈다. 기재부 정책조정국에 오래 근무한 ‘정책통’ 관료다. 지난해 10월 13일 제25대 조폐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지난 2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6·25전쟁 중이던 1951년 설립된...
윤희숙 "임종석, 경제 기본 지식 들통났다" 지적한 이유 2024-01-30 10:29:24
"경제를 입에 올릴 기본 지식도 없다는 게 뽀록났다"고 쏘아붙였다. 윤 전 의원은 여권 내 대표적인 경제통으로, 임 전 실장이 "민생경제 파탄의 주범은 윤석열 정권"이라고 주장하자 이를 반박한 것이다. 윤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쯤 되면 민주당은 후보 입단속에 나서야 하지 않을까"라는 글을 올려 임...
[단독] 권오현, 한동훈 '윤희숙 띄우기'에 반발 "기회 뺏어선 안 돼" 2024-01-29 15:55:49
늘리면서 경제를 망친 주범들이 운동권 정권 심판론을 피하기 위해 경제민생론을 얘기하는 것에 국민들이 동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임종석과 윤희숙, 누가 경제를 살릴 것 같냐"고 했다. 임 전 실장은 한양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1989년 전대협(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3기 의장을 지냈다. KDI(한국개발연구원) 출신인...
꼬마빌딩-신축건물 공실 소유자, 스터디카페 ‘작심’ 창업 주목 2024-01-29 14:32:12
“경제와 부동산 불황이 지속되며 창업 시장도 위축되었지만 ‘작심’은 업계 최신의 최다 무료 교육 콘텐츠 제공 등의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꾸준한 창업 문의가 인입되고 있다”고 전하며 “공실을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메리트와 트렌디한 몰입형 & 카페형 공간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본사가 직영점에도 직접...
윤희숙 "중구·성동갑 출마"…임종석과 '빅매치' 성사될까 2024-01-28 18:17:31
대표적 경제통 정치인인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서울 중구·성동갑 출마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선 이곳에서 16·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경제통 대 586 운동권’ 구도의 빅매치가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친문(친문재인)계인 임 전 실장이...
"통신 팹리스에 특화…한국의 퀄컴 되겠다" 2024-01-28 17:27:08
준비하기 위해선 막힘없는 통신 기술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통신 패권 전쟁에서 밀릴 수 있다”고 말했다. 28일 성남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한 백 대표는 “미국 퀄컴·브로드컴, 대만 미디어텍 등 반도체 강국을 대표하는 팹리스는 통신이 주력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며 “우리도 같은...
조인철 전 광주부시장 "25년 예산 경험 살려 '부자 광주' 만들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⑥] 2024-01-28 08:00:06
경제부시장(사진)은 2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예산 분야는 무엇보다 중앙정부, 국회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전 부시장은 "준비된 예산 전문가로서 국회에 입성한다면 그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한껏 발휘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엔 예산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담은 '예산을 바꾸면,...
포스코맨 vs 외부 인사…차기 포스코 회장 누가 될까 2024-01-28 07:30:01
전 지식경제부 장관, 윤상직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하마평에 오른다. 이는 포스코가 철강을 넘어 미래 성장동력을 갖춰가며 과감한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내부 인사보다는 외부 인사가 변화와 혁신을 이끌기에는 더 적합하다는 시각과 맞닿아 있다. 아울러 역대 포스코 회장 중 가장 많았던 '공대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