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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봐줬다'...트럼프, “애플, 인도 말고 미국에서 만들어라” 공개 압박 2025-05-18 13:44:59
가격이 최대 3배 이상 오를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한편 인도는 새로운 전자제품 생산 허브로 유치 중이다. 애플 이외에도 LG전자, 폭스콘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인도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며, 인도 정부는 1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 바 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NYT “머스크, SNS서 극우·음모론자들의 영향받는 듯” 2025-05-18 12:42:08
NYT는 “머스크가 팔로우하는 계정 대부분이 그의 활동을 무비판적으로 칭찬하고, ‘미국인들이 그를 사랑한다’는 식의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며, “머스크가 자신에 대한 비판적 여론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텍스트힙’ 다음은 ‘클래식힙’...클래식 티켓 판매액 1000억 돌파 2025-05-18 11:43:10
소비자학과 교수는 “Z세대에게 인스타그램은 자아를 표현하는 수단”이라며 “클래식은 고상한 취향을 보여주는 데 적합한 도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족스러운 클래식 소비 경험이 타인과 공유하려는 욕구도 키웠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9개월째 '셀코리아'... 외국인 주식 투자금 4월에만 13조 빠졌다 2025-05-17 12:46:44
한국 국채(외국환평형기금채 5년물 기준)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은 지난달 월평균 37bp(1bp=0.01%포인트)로 전월(33bp)보다 4bp 높아졌다. 4월 중 원/달러 환율의 평균 변동 폭과 변동률(전일 대비)은 각 9.7원, 0.67%로, 전월(4.3원·0.29%)보다 변동성이 커졌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트럼프 아들이 세운 비트코인 채굴기업, 나스닥 상장 추진 2025-05-13 15:39:29
왜곡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반면 백악관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자산은 자녀들이 관리하는 신탁에 편입돼 있으며, 대통령 본인은 기업 의사결정에 관여하지 않는다”며, 이해충돌 우려를 일축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미국과 관세 합의한 중국... 일본은 7월 선거까지 ‘시간 끌기’ 2025-05-13 14:19:47
미국 내 관세 정책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러한 여론 압박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정책 완화를 압박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으며, 유예 기한 직전까지 협상을 끌고 가 보다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내는 전략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설명이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헤어질 결심?' 오픈AI와 MS, 파트너십 조건 재조정 협상 돌입 2025-05-12 16:58:13
생태계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픈AI의 구조 개편안은 현재 미국 델라웨어주와 캘리포니아주 당국의 법적 심사를 받고 있다. 공익법인 전환이 자선 목적에 부합하는지, 비영리 조직이 적절한 통제권을 유지하는지를 확인하는 절차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편의점 성공신화'도 끝났나... 1분기 편의점 매출 역성장 2025-05-12 16:35:59
편의점 업계의 전반적인 부진은 소비자 심리 위축과 맞물려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12월 88.4를 기록한 뒤, 올해 4월까지도 계속 100을 밑돌고 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 이하이면 향후 경제 상황을 비관하는 응답이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원자력, 석탄 제치고 최대 발전원 자리 올라... 신재생에너지는 10% 진입 2025-05-12 12:15:49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전기 소비는 0.4% 늘어난 536.6TWh으로 나타났다.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냉방 수요가 늘면서 건물 부문의 전력 소비가 2.2% 늘었다. 전기차 보급 확산으로 도로 부문 전력 사용이 39.2% 급증하면서 수송 부문 소비가 15.8% 증가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
MBTI 다음은 호르몬? ‘유형 프레임’에 열광하는 MZ세대 2025-05-12 08:26:13
심리학과 교수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팬데믹 이후 사람들은 더욱 불안해졌고 집단에서 정체성과 소속감을 찾으려는 경향이 커졌다”며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정의하려는 욕구가 시대적 불안과 맞물려 새로운 유형 찾기 문화를 만들어냈다”고 분석했다. 고송희 인턴기자 kosh112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