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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개선·약달러, 코스피 5000 시대 열 쌍두마차" [한경 재테크쇼] 2025-08-05 08:59:33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사진)은 5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상법 개정은 한국 주식시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결정적 변수"라며 이렇게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8월 임시국회에서 감사위원의 분리선출 확대,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집중투표제 의무화 등을 골자로 한 2차 상법 개정안을 ...
지금 주목해야 할 밸류업 추천주 12선 - 금호석유화학 2025-08-04 06:01:36
소각을 권고해, 향후 법제화 가능성도 검토되고 있다. 기업 펀더멘털은 견조하다. 2분기에는 환율 및 유가(부타디엔) 하락 영향으로 단기적 약세가 전망되나, 3분기에는 회복할 전망이다.” 김성노 BN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 강세 “견조한 실적과 적극적인 주주 환원 정책이 기대된다. NB라텍스로 대표되는...
기업은행, 최대 실적에도 ‘위기’ 꼬리표 붙은 이유 2025-08-04 06:01:13
3월 기업은행에서 전현직 직원이 얽힌 초대형 금융사고가 금융감독원 조사로 드러났다. 퇴직 직원 A 씨가 2017년부터 7년간 785억원(51건)을 부당대출하거나 알선했다. 자기 돈 한 푼 없이 대출로 땅을 사고 건물을 지은 뒤 되팔아 차익을 챙겼다. 당시 심사역이었던 부인과 지점장, 영업점의 대출을 점검·심사해야...
‘제2의 테슬라’ 어디에?…메리츠증권이 짚은 ‘넥스트 빅싱’ 2025-08-02 09:01:09
기업을 선정했다. 전력 인프라부터 로봇, 식음료,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16개 산업을 분석했다. 이진우 리서치센터장은 “지금은 생성형 AI를 필두로 새로운 사업과 밸류체인이 생겨나거나 기존 밸류체인이 크고 빠르게 바뀌는 시기”라며 “이런 거대한 흐름과 관련한 투자 지식을 개인투자자와 공유해야...
[투자 일기예보] 한미 관세·세제 개편에 'K-증시 3% 쇼크'...결국 정답은 "관세 무풍지대" 2025-08-01 13:55:53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부품 기업들도 가격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관세 영향이 적은 '방산'과 '금융주'에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방산은 대부분 정부 간 계약으로 수출되기 때문에 관세 리스크가 제한적이며, 금융업종은 내...
스테이블코인으로 시작된 '달러 침공'…다음 전장은? [한경 코알라] 2025-07-31 15:48:39
리서치센터장은... 코빗 리서치센터 설립 멤버이자 센터장을 맡고 있다.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과 개념을 쉽게 풀어 알리고,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도록 돕는 일을 한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전략 기획, 소프트웨어 개발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 글은 암호화폐 투자...
중동 '디지털 골드러시' 한국 IT·핀테크 기업이 알아야 할 성공 전략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7-30 09:21:42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신시장이다. 거대한 자본과 야심찬 디지털 전환 계획, 그리고 한국에 대한 높은 신뢰도가 결합되어 있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지화 전략이 필수다. 법적, 종교적, 문화적 특수성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맞는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만이 중동이라는 기회의 땅에서 진정한...
“지금 들어가도 될까?”…센터장들이 꼽은 '코스피 5000 대장주'[코스피5000 시대] 2025-07-29 07:49:40
증가에 따라 위탁매매 수수료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 한국금융지주는 지난해에도 증권사 가운데 유일하게 1조원을 넘겼는데 증권가에서는 2년 연속 ‘1조 클럽’ 가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현대차·삼바 : 호재보다 중요한 세계 1등 경쟁력 정책이나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수혜는 없지만 기업이...
상반기 서울 오피스 거래액 10조 돌파…2분기만 400% 급증 2025-07-28 14:07:15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2분기에는 금융·보험업과 정보통신업을 중심으로 임차인 이전이 활발히 이뤄졌다. 금융·보험업의 임차인 이동 비율은 전 분기 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YBD의 원센티널에 현대차증권, 미래에셋생명, 우리투자증권 등 금융·보험업종 대형 기업들이 입주하며 공실률을 낮췄다. 정보통신업의...
“배당세제 반대, 누구 위한 겁니까”…진성준 SNS에 항의 댓글 폭주 2025-07-25 18:31:24
심리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도 비판의 글이 잇따랐다. 전직 리서치센터장 A씨는 “대통령의 실용주의가 작동될 거라 믿으며, 기대를 유지하지만 거버넌스 개혁과 주식자본주의 시대로의 전환이 정말 멀고도 멀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