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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리디아 고, 세계랭킹 9위로…2개월만에 톱10 회복 2024-01-23 15:37:14
이 대회에서 1년 2개월만에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도 3계단 끌어올렸다. 릴리아 부(미국), 인뤄닝(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1∼3위를 지켰고 지난주 5위였던 넬리 코다(미국)가 이민지(호주)와 자리를 바꿔 4위가 됐다. 고진영(6위), 김효주(7위), 신지애(15위), 양희영(16위)도 지난주 랭킹을 유지했다. 조수영...
메가존클라우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클라우드 전문가 양성과정 2기 수료생 배출 2023-12-19 10:04:09
입사한 김효주 사원은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하는 방식의 교육 과정이어서, 단순히 기술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입사 후에도 빠르게 실무에 적응할 수 있어 효과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기 수강생들의 만족도 평가와 교육...
'빼앗긴 LPGA'에 봄 올까…임진희·이소미·성유진 출격 2023-12-07 17:49:37
이제 고진영(28·6위)과 김효주(28·7위) 등 두 개로 줄어들었다. 내년에는 한국 여자골프가 ‘두 자릿수 우승 시대’로 복귀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진단한다. 이소미(24) 성유진(23) 임진희(25) 등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내년 LPGA투어 출전권을 확보해서다. 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보밀의...
KLPGA 최강자 박민지 "내년 파리올림픽 정조준" 2023-12-04 00:27:25
한국 선수는 고진영(6위), 김효주(7위), 신지애(15위) 등 3명이다. 박민지의 세계랭킹은 32위. 올림픽 출전을 낙관하기엔 어려운 순위다. 그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해야 기대해 볼 수 있을 정도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선수로서 올림픽 출전은 꼭 잡고 싶은 기회로 최선을 다해 보고...
신지애, 호주女오픈 3위…통산 65승 '다음 기회에' 2023-12-04 00:24:07
수 있다. 고진영, 김효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 높은 순위인 신지애는 현재 랭킹을 지키거나 최대한 끌어올려야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같은 코스에서 열린 남자대회에서는 이민우(호주)가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며 3위에 그쳤다. 5일 전 호주 PGA 챔피언십에 이어 호주 골프 메이저급 대회...
양희영, 샷이글 앞세워 LPGA 최종전 우승 2023-11-20 08:45:31
포함해 4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마지막 대회를 4위(21언더파 267타)로 마무리하며 생애 처음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가 됐다. 14언더파 274타, 공동 13위로 마친 김효주는 시즌 평균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타야 티띠꾼(태국)에게 넘겨줬다. 티띠꾼은 최종전에서...
'다승왕' 임진희, 세계랭킹 40위로 '점프'' 2023-11-15 14:08:17
올랐다. 1월 첫 주 세계랭킹 91위였던 그는 4승을 수확하며 51계단을 뛰어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랭킹 1위는 13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안니카 드리븐 우승자인 릴리아 부(미국)가 차지했다. 인뤄닝(중국)은 2위로 내려앉았고 고진영과 김효주는 각각 4위와 7위를 유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롯데웰푸드, "껌 씹으면 집중력 높아진다"…김효주 등 골프선수 맞춤 롯데껌 인기 2023-11-08 16:07:31
처음으로 50대 나이에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한 뒤 “집중력 유지를 위해 껌을 씹는다”고 밝힌 바 있다. 타이거 우즈, 고진영 등 골프선수들도 껌 씹기를 통해 긴장감을 풀고 집중력을 유지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롯데웰푸드는 김효주 선수 등 롯데골프단을 위한 맞춤껌을 개발해 선수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수정...
"사막여우 짱" "큐티플 굿샷"…아이돌급 구름팬 몰려왔다 2023-10-20 18:27:32
무대를 옮긴 박성현 전인지 김효주 등이 ‘구름 팬’을 거느린 대표적인 골퍼였다. 그 바통을 임희정과 박현경(23) 등이 이어받았다. 응원 열기만 보면 아이돌 팬클럽 못지않다. 거의 모든 대회를 선수와 함께 걸어 다니며 기(氣)를 보낸다. 손에는 선수 이름이 담긴 팻말을, 옷에는 선수 얼굴이 담긴 배지를 붙인 채....
김효주, 나흘 내내 선두 지키며 통산 6승 2023-10-09 18:17:07
2승을 올렸고, 유해란과 김효주가 각각 한 번씩 우승했다. 김효주는 우승상금 27만달러를 챙기면서 상금랭킹 6위(201만4978달러) 자리를 지켰다. 김효주가 단일 시즌 상금 200만달러 이상을 번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균타수 1위 자리도 굳게 지켜 베어트로피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