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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절반 이상 병원 이탈…831명에 '업무개시명령' 2024-02-20 13:33:00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이날 집단휴학을 결정한 바 있다. 교육부는 의대생 집단휴학이 향후 의사 수급에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6일 의과대학 교무처장들에게 휴학 요건과 처리 절차를 지켜 동맹휴학이 승인되지 않도록 학사 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날도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에...
전공의 6천여명 '무단 결근'…의대생 천여명 '동맹 휴학' [종합] 2024-02-20 11:47:59
실제로 단체 행동을 위해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은 이들을 제외한 1129명일 것으로 파악된다. 교육부는 수업을 거부하는 등 단체 행동이 확인된 곳은 7개교로 해당 학교에서 정상적인 학사 운영을 위해 학생대표 면담, 학생·학부모 대상 설명 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40개 의대에 재학 중인 의대생은 2만여명. 이...
'전공의 이탈' 의료대란 현실로…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도 껑충 [모닝브리핑] 2024-02-20 07:05:40
◆ 전공의 병원 떠났다…의대생도 '동맹휴학' 결의 ‘의료대란’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오늘(20일) 오전 6시를 기해 필수의료 핵심인 ‘빅5’ 병원 전공의들이 근무를 중단하면서입니다.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전공의들이 1000명 넘게 사직 의사를 밝힌 것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전국 의대생 '결의의 날'…집단 휴학계 현실화되나 2024-02-20 05:14:58
휴학계를 제출한다. 교육당국은 동맹휴학 규모에 촉각을 기울이면서 각 대학에 엄정한 학사 관리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35개 의대 대표자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지난 15일과 16일 잇따라 회의를 열고 동맹휴학을 결의했다. 이날은 전국 의대생들이...
국민 볼모 파업했다 진 적 없는 의사들…尹정부는 다를까 2024-02-19 14:24:41
의대 증원 정책은 없던 일이 됐다. 파업에 동참해 동맹휴학에 돌입했던 대다수의 의대생은 의정 합의에 응하지 않고 국가고시 실기시험 거부 등의 항의행동을 이어갔다. 당시 정부는 '재시험 기회를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의사 공급 부족 지적이 계속 제기되고 의대생들도 9월 말을 기점으로 '시험에...
이주호 장관, 의대 총장들에 "학사 관리 힘 써달라" 주문 2024-02-19 12:25:11
"동맹휴학으로 학생과 국민들이 피해받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19일 의과대학을 둔 40개 대학 총장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우리 학생들이 예비 의료인으로서, 학습에 전념해야 할 중요한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총장님들께서 법과 원칙에 따른 학사 관리에 힘써주시기를...
교육부 "의대생 동맹휴학 아직 없어"…원광대도 철회 2024-02-19 11:28:56
동맹 휴학,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것은 휴학 사유가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속 대화와 설득을 하는 것 말고는 이렇다 할 것은 없다"며 "(의대생) 전부 다 휴학계를 내고 학사에 차질을 빚을 경우를 포함해 여러 가지를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교육부는 의대생들이 동맹휴학 등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자...
의대생 동맹휴학 '코앞'…교육부-의대 보유 40개 대학 긴급회의 2024-02-19 11:18:48
의과대학생들과 의학전문대학원생들이 동맹휴학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19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과대학을 둔 40개 대학 총장과 긴급 영상회의에 나선다. 교육부는 이날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하는 의대생이 동맹휴학 등 집단행동을 결의한 상황에서 각 대학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학칙에...
"의사 집단행동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관련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2-19 11:08:42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고, 내일 의대생들도 동맹휴학하기로 한 데 따른 겁니다. 정부는 의료공백에 따른 '의료대란 현실화'를 우려해 의료계의 집단행동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케어랩스와 유비케어, 인성정보 등의 주가가 급등세입니다. ◆ 삼성 4개 계열사 통합...
한총리 "상황 악화시 군의관 투입 준비" 2024-02-19 09:31:38
"의대생들도 내일 동맹휴학을 하겠다는데 이는 국민의 바람에 반하는 안타까운 결정"이라는 입장을 냈다. 이어 "의사 단체가 지금이라도 집단행동 계획을 철회하고, 국민과 의사 모두를 위한 정부의 의료 개혁에 동참해 준다면 더 빠르고 더 확실하게 의료 개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