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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쌓여가는 미국 길거리…오미크론에 환경미화원도 부족 2022-01-15 09:06:08
애틀랜타, 테네시주 내슈빌, 켄터키주 루이빌 등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인력이 부족해진 도시들은 병·캔·종이·플라스틱 등 재활용품과 낙엽, 대형 폐기물 수거를 일시 중단했다. 현재 남아 있는 인력을 악취가 심해 신속히 치워야 하는 쓰레기 처리에 집중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내슈빌의 재활용 쓰레기통에는...
원어스, 2~3월 美 14개 도시서 단독 콘서트 개최…`글로벌 대세 그룹` 입증 2022-01-14 16:40:05
19일), 올랜도(2월 22일), 애틀랜타(2월 23일), 클리블랜드(2월 25일), 루이빌(2월 26일), 시카고(3월 1일), 로렌스(3월 3일), 댈러스(3월 6일), 휴스턴(3월 7일), 피닉스(3월 11일), 비버리 힐스(3월 12일) 등 총 14개 도시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원어스만의 판타지적인 스토리가 담긴 `BLOOD MOON`의...
美 콜로라도 산불, 강풍 타고 마을 덮쳐…주택 1천채 불탄 듯 2022-01-01 09:19:23
번지자 슈피리어와 루이빌, 브룸필드, 웨스트민스터의 주민 약 3만5천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다행히 이날까지 이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명도 보고되지 않았다. 한 명이 행방불명됐다가 발견됐고, 7명은 상처를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폴리스 주지사는 "잃어버린 생명이 없다는 게 유지되면 어쩌면 우리는 '새해의...
[월드&포토] 세밑에 돌풍 타고 확 번진 美산불…애타는 주민들 2022-01-01 00:34:12
기상청이 "볼더 카운티 루이빌은 목숨을 위협하는 상황"이라며 당장 대피하라는 트윗을 올렸을 정도입니다. 평온한 연말을 보내던 주민 수만 명이 제대로 짐을 챙길 시간도 없이 황급하게 대피했습니다. 약 580채의 가옥과 호텔, 쇼핑센터가 불에 탔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7명 정도가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미 콜로라도, 대형 산불에 집 수백채 불타…3만여명 대피령(종합) 2021-12-31 20:51:00
루이빌과 슈피리어 등 2개 마을 주민 3만여명에게 빨리 위험에서 벗어나라며 대피령을 발령했다. 이들 두 마을은 인구가 각각 2만1천명, 1만3천명 정도로 서로 약 6.4㎞ 떨어져 있다. 114개 병상을 보유한 한 병원도 산불의 영향권에 들면서 환자와 직원 모두에게 대피령이 떨어졌다. AFP는 이번 산불로 볼더카운티에서...
미 콜로라도, 강풍에 산불 크게 번져 3만여명에 대피령 2021-12-31 10:19:42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는 이날 루이빌과 슈피리어 등 2개 마을 주민 3만여명에게 빨리 위험에서 벗어나라며 대피령을 발령했다. 이들 두 마을은 인구가 각각 2만1천명, 1만3천명 정도로 서로 약 6.4㎞ 떨어져 있다. 지금까지 이 산불로 최소 주민 6명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114개 병상을 보유...
"주행거리 900km 거뜬"…SK이노, 美 솔리드파워와 전고체 배터리 공동 개발 2021-10-28 10:30:00
콜로라도주 루이빌에 위치한 본사에서 시험 생산라인을 갖추고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과 고체 전해질을 생산하고있다. 콜로라도주 손튼(Thornton)에서는 고체 전해질 생산 설비를 추가로 구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솔리드파워가 기존에 확보한 전고체 배터리 개발 기술에 더해 에너지밀도를 더욱...
"코로나 검사비 6400만원?"…30대 男, 어이없는 청구에 '경악' 2021-10-01 13:40:27
공영라디오 NPR은 텍사스주 루이빌의 '리스니처케어' 응급병원에서 신속 항원 테스트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트래비스 워너(36·남)씨에게 5만4천 달러(한화 약 6400만원)의 검사비용을 청구했다고 보도했다. 워너 씨는 근무하는 직장에서 동료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받아 급히 검사를 진행했다. 다행히...
코로나 검사비로 6천400만원 '폭탄 청구서' 내민 미 병원 2021-10-01 04:05:04
루이빌의 '시그니처케어' 응급 센터를 방문했고 신속 항원 테스트와 함께 유전자증폭(PCR) 검사도 받았다. 다행히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얼마 뒤 '폭탄 청구서'가 도착했다. 청구서에 찍힌 PCR 검사비는 5만4천 달러(6천400만 원)였다. 응급실 이용료까지 합치면 총비용은 5만6천384달러(약...
日 여자 축구 대표 요코야마 "난 트랜스젠더" 커밍아웃 2021-06-23 23:05:31
나가사토 유키(34·라싱 루이빌)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요코야마는 해당 채널 영상에서 “여자친구가 성 정체성을 꼭 숨길 필요는 없다고 했다. 커밍아웃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남은 인생에서 앞으로 나아가려면 숨기기만 하는 것보다는 공개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보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