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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까기 인형' 화려한 무대… 볼쇼이·마린스키 버전 눈길 2017-12-18 18:32:55
마린스키극장 의뢰를 받고 이 작품을 발레로 제작했다.국립발레단은 유리 그리고로비치가 볼쇼이발레단을 위해 안무한 버전으로 공연한다. 이야기 개연성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는 고전발레의 한계를 보완해 스토리텔링의 힘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어린 무용수가 공연 내내 기마 자세에 가까운 모습으로 ‘호두까기...
성큼 다가온 연말…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계절이 왔다 2017-12-07 11:14:30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극장에서 초연됐다. 크리스마스이브에 호두까기 인형을 선물 받은 소녀 클라라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 인형과 함께 과자의 나라를 여행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호두까기 인형과 장난감 병정, 사탕 요정과 과자 왕국 등 화려하고 동화적인 요소와 함께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음악이...
명불허전 김기민…'마린스키 왕자'의 품격에 객석 술렁 2017-11-12 20:10:06
명불허전 김기민…'마린스키 왕자'의 품격에 객석 술렁 러시아 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 내한 공연 리뷰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첫 동양인 발레리노 김기민이 중력을 거스른 듯한 점프를 선보일 때마다 객석 이곳저곳에서 탄성이...
'마린스키 왕자' 김기민 "잘 돌고 잘 뛰는 건 내 경쟁력 아냐" 2017-11-09 11:02:36
"마린스키 무용수로서 세계 유수의 많은 극장과 발레단에 초청돼 공연했습니다만, 마린스키만큼 클래식 전막 발레를 아름답게 하는 곳은 그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의상, 무대 디자인, 군무부터 주역 무용수까지의 기량, 오케스트라 등 모든 것의 조합이 가장 완벽한 발레단은 역시 마린스키가 아닌가 생각해요." 그는...
발레명가 마린스키 발레단 `백조의 호수` 내한 공연 2017-10-31 10:23:04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마린스키 극장 소속의 고전 발레단으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발레단이다. 유럽에 가까워 멀게만 느껴졌던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발레단은 아시아에 가까운 블라디보스톡에 마린스키 4 극장을 운영하면서 우리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 이번 내한공연은 오는 11월 9일(목) ~...
늦가을 무대 화두는 '러시아'…음악·무용 공연 풍성 2017-10-12 10:30:26
호수'도 오는 11월 펼쳐진다. 김기민은 2011년 마린스키 발레단에 동양인 최초로 입단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입단 두 달 만에 주역에 발탁된 그는 2015년 수석무용수 자리까지 꿰찼다. 작년 한국인 발레리노 최초로 무용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상까지 거머쥐었다. 탄력적...
"진짜 마린스키발레단 맞나요?"…발레팬 '헷갈리네' 2017-10-07 08:10:01
무용수 상당수가 마린스키 극장의 분관 개념의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프리모스키 스테이지 발레단 소속이기 때문이다. 통상 마린스키 발레단이라고 하면 세계적 문화·예술의 도시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있는 마린스키 1극장에 속한 무용 단체를 일컫는다. 1극장에 속한 마린스키 발레단은 1783년 설립돼 234년의 역사를...
11월 무용大戰…김기민·황혜민-엄재용·안나 카레니나·카르멘 2017-09-18 07:00:06
신작 '안나 카레니나'(11월 1~5일·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마린스키발레단과 이 발레단 수석무용수 김기민의 '백조의 호수'(11월 9~12일·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용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에서 '안무상'을 수상한 스페인국립무용단의 '카르멘'(11월...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 개관 2017-09-17 19:44:13
근처에 있다. 세계 3대 박물관인 에르미타주 박물관, 마린스키 극장·넵스키 대로와도 가깝다. 이 호텔은 모스크바에 이어 러시아 내 두 번째 롯데호텔이다.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 건물은 1851년 세워졌다. 미국 6대 대통령이자 미국의 첫 러시아 대사인 존 퀸시 애덤스가 1810년께 집무실로 사용하기도 했던 유...
러시아 롯데호텔 제2호 '상트페테르부르크' 오픈 2017-09-17 08:36:12
에르미타주 박물관·마린스키 극장·넵스키 대로와도 가까이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상트페테르부르크(풀코보) 국제공항과는 20㎞ 거리이다. 차량으로 30분 정도 걸린다. 이 공항에서는 성수기인 4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주 3회 대한항공 직항편(여름 극성수기 주 5회)이 운항된다. 롯데호텔 상트페테르부르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