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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통조림·굴 그라탕' 나온다…해수부, 민간에 기술이전 2020-10-28 11:00:02
발효식품인 명란을 통조림 형태로 상온에서 유통할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다. 명란은 보관이 어려운 식품 중 하나였지만 통조림으로 유통되면 명란 파스타, 명란 계란말이 등 다양한 요리에 쉽게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굴 그라탕 제조기술'은 굴 손질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젊은 층이 선호하는 크림소스와...
64년 조미료 브랜드 '미원' 젊어진다 2020-10-05 11:59:38
새 캐릭터다. 패키지는 발효미원(100g), 감칠맛 미원(72g) 등 가정용 소포장 제품으로 출시했다. 흥미원을 앞세운 옥외 광고, 온라인 광고도 함께 선보인다. 미원은 1956년 만든 64년 역사의 조미료 브랜드다. 일본의 MSG 상품 아지노모토에서 유래했다. 주 소비층도 중장년층 혹은 노포(오래된 음식점)다. 대상은 신종...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외식 부문 2020-09-29 16:59:11
쓰지 않고 국내산 통마늘, 발효간장, 홍고추, 아카시아 벌꿀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두 번째 비결은 상생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은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 파트너사 등 톱니바퀴처럼 엮인 이해관계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교촌치킨의 가맹점당 평균 매출은 약...
美·日서도 라면에 김치, 올해 수출액 5억달러 돌파 2020-09-03 11:00:04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비건 김치 등 새로운 수요층을 적극 공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라면은 장기보관이 가능한 가정내 간편식품으로 화제를 모으며 수출이 큰폭으로 증가했다. 올들어 수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6.7% 증가한 4억500만달러(4808억원)로 전체...
수출효자 K-식품…1∼8월 수출액 작년보다 4.9% 증가 2020-09-03 11:00:04
수출도 29.3% 증가했다. 코로나19로 건강·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순식물성 재료로만 만든 '비건 김치' 등을 통해 새로운 수요층을 공략하면서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라면 수출액은 36.7% 증가한 4억500만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오래 보관할 수 있고 가정 내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위니아딤채, 최대 50% 탄수화물 낮추는 압력밥솥 출시 2020-09-03 10:19:23
적용한 세계최초 IH 압력 당질(탄수화물) 저감 밥솥이다. 딤채발효미과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해 국내서 직접 생산하며 전통 가마솥 밥맛을 구현했다. 위니아딤채는 한국식품과학연구원에 의뢰해 시험한 결과 이 밥솥으로 밥을 지으면 일반밥솥으로 지은 밥(백미 기준)보다 46%, 쌀의 품종(밭벼)에 따라 최대 51% 가량 당...
베베쿡, 처음 먹는 어린이 김 리뉴얼 출시 2020-08-27 14:19:05
그대로 느리게 발효시킨 발효 간장으로 맛을 냈기 때문에 이유식을 막 끝내고 반찬을 처음 접하는 시기에, 스텝 2 핑크솔트는 히말라야 산맥에서 만들어진 핑크솔트를 사용해 조금씩 간이 있는 반찬을 먹기 시작할 때 제안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텝 3은 국산 황금참깨 분말을 김 위에 뿌려 담백한 맛에 고소한 맛을...
한지혜만 따라하면 비빔면 소스 안 사도 돼 2020-07-31 16:43:56
밥에 누룩과 물을 넣어 발효시킨 음료이다. 알코올 농도가 낮은 음료로, 일종의 막걸리 같은 느낌이다. 이어 한지혜는 ‘쉰다리’와 잘 어울리는 한상 차림을 준비한다. ‘쉰다리’ 안주로 더할 나위 없는 제주식 ‘스팀 돔베 수육’과 ‘비법 소스 비빔면’을 만든 것. 한지혜는 직접 시판되는 유명 비빔면 소스와 똑같은...
식탁 위 주연된 소스류, 라면 맞먹는 2조원대 시장으로 2020-07-23 16:55:55
콩발효 소스 '요리에센스 연두'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지난해 '계란이 맛있어지는 간장', '만두가 맛있어지는 간장', '다시만간장' 등 메뉴에 맞게 특화한 완성 소스를 내놨다. '빵 전용 마요네즈'로 대박난 SPC삼립 제빵 분야의 독보적 1위를 차지하는 SPC삼립은 '빵과...
스태미나 넘치는 민어 한점…목포까지 왔는디 이건 먹고 가야제~ 2020-07-15 15:16:09
회로 즐기거나 밥을 비벼 먹기도 한다. 홍어 하면 나주라고 하지만 목포 홍어는 맛에서 조금도 떨어지지 않는다. 삼합은 삭힌 홍어와 삶은 돼지고기, 묵은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낸 음식이다. 세 가지를 함께 싸 먹는데 홍어가 발효되면서 발생하는 강력한 향 때문에 거부감을 갖는 사람도 많지만, 홍어의 알싸한 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