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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4-07 15:00:10
190407-0350 지방-005014:26 밭일하던 70대, 들불에 휘말려 숨진 채 발견 190407-0351 지방-005114:29 [강원산불] 생채기 투성 마을에 봉사로 온정 돋아나 190407-0352 지방-005214:39 [강원산불] 45시간 태운 인제 산불…발 빠른 대응 피해 최소화 --------------------------------------------------------------------...
밭일하던 70대, 들불에 휘말려 숨진 채 발견 2019-04-07 14:26:46
밭일하던 70대, 들불에 휘말려 숨진 채 발견 (파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파주시의 한 텃밭 근처에서 발생한 화재로 7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7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께 파주시 월롱면의 한 텃밭 근처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근처에서 아내와 밭일을 하던 A(70)씨가...
동물보호단체 비판에 美농무부 '백기'…'고양이 도축장' 폐쇄 2019-04-03 10:32:34
점을 강조하는 입장이었다. 톡소포자충에 감염되더라도 대부분은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다만 임신부에게는 위험하고 때로는 치명적일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날고기는 철저히 익혀 먹고 밭일을 마치거나 고양이의 분변을 처리한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것이 이를 피하는 최선의 대책이다....
포천서 밭작물 소각 중 산불로 번져…불끄던 50대 숨져(종합) 2019-04-02 17:26:08
발견됐다. A씨는 이날 인력사무소의 소개로 밭일에 투입된 근로자로 파악됐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르면 밭에 쌓여 있던 풀과 쓰레기 등을 태우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불이 번지자 A씨가 산쪽으로 뛰어 올라가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연기를 마시고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산으로 번지며 산림 약 2ha를 태우고...
한국 최초 '섬마을 인생학교'…신안 도초도에 문 연다 2019-03-31 08:57:26
인생학교의 비전 소개, 비금도의 갯벌과 밭일 체험, 해변 작은 음악회, 마을 주민과의 대화, 해변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군은 3박 4일 등 몇 차례의 단기형 시범학교를 운영한 뒤 하반기부터 한 달 이상의 장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섬마을 인생학교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자 민간...
미세먼지로 경로당서 노년의 봄날은 간다 2019-03-05 11:46:48
기자 = "마스크 쓰고 밭일하기가 보통 힘든 게 아니에유." 경기도 전역에 초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진 5일 농촌 지역 노인들은 나빠진 공기질 때문에 생활하기가 더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경기도에서 보내는 공기질 특보에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라"는 말이 있지만, 집 안에만 있을 순 없는 노릇이다. 안성시 원곡면...
와글와글 |부모·자식 울린 임희정 아나운서의 고백 "나는 막노동하는 아버지의 딸" 2019-02-15 08:27:14
일찍이 어렸을 때부터 해왔다. 밭일, 동네 소일거리, 그러다 몸이 커지고 어른이 되자 노동으로 가장 많은 일당을 쳐주었던 건설현장에서의 막노동을 시작했다. 그 일은 5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아니라 그의 1952년생 어머니는 국민학교를 겨우 졸업했고 8남매의 장녀로 동생들을 돌보는 가장의 일을...
일손도 덜고 정도 붙고…전북, 농번기 마을 공동급식 확대 2019-01-24 10:14:13
밭일 때문에 제때 점심을 챙겨 먹지 못하는 '결식 농민'에게도 따뜻한 한 끼를 선사한다. 여기에 이웃 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 공동체 문화를 활성화하는 효과도 적지 않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총 40여 가지의 엄선된 음식 재료가 매주 1∼2회씩 마을 급식 장소로 배송된다. 공동급식 장소와 취사시설을 갖춘...
[청년농부의 ‘YOUNG농이야기’] 임승규 사람과곤충 대표 “쌍별귀뚜라미 사육으로 연 6000만원 수입… 본인에 맞는 곤충 선택이 관건” 2019-01-22 17:17:00
곤충 사육을 시작할 수 있지만, 밭일이 없는 겨울철에는 쌍별귀뚜라미 사육에 매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는 오전이면 매일 태어나는 쌍별귀뚜라미 새끼들을 사육통으로 옮겨주고, 성체 귀뚜라미로부터 받을 알집을 수거해 보관한다. 또 나머지 쌍별귀뚜라미들에게 사료와 함께 수분을 섭취할 수 있는 배추나 양배추를...
179개 섬의 노래가 들리는 진도 조도면…馬 닮은 대마도는 오늘도 달린다 2018-12-16 15:01:10
곱게 차려입고 고고한 모습으로 있었다. 밭일이나 땔감 등 살림은 모두 할아버지 몫이었다. 누군가 아프거나 또 소원하는 일이 있으면 마을 주민들은 산신님께 아주 공손히 부탁드렸고 그러면 산신님은 사철나무에 띠를 매어두고 호롱불을 켜놓고 손으로 빌며 기도를 바쳤다.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도 기도해 주었는데 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