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당신 아이가 물건 훔쳤다"…합의금 장사로 돈 버는 무인점포 [현장+] 2024-06-11 12:11:22
범죄도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청소년, 노인 등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사람들의 소액 절도 등 범죄를 선처해주는 경미범죄심사위원회의 심사 건수는 지난해 8273건으로, 2년 전(7759건)에 비해 514건 늘었다. 경미범죄의 증가는 코로나 시기 '우후죽순' 생겨난 무인점포들의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는...
학교 폭력 검거학생 3명 중 1명이 중학생 2024-06-06 18:41:38
사상 처음으로 두 자릿수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경찰에 검거된 전체 범죄소년은 6만6642명으로 전년(6만1220명)보다 8.9% 늘었다. 이 중 범죄를 저지를 때 형사처벌 대신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 보호 처분을 받는 촉법소년(10세 이상 14세 미만)은 1만9654명으로 전년(1만6436명)보다 19.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 어려지고 과격해졌다…초등생 학폭 '껑충' 2024-06-06 14:32:00
이었다. 초등학생도 1천703명(11.0%)이나 됐다. 한편 지난해 경찰에 검거된 전체 범죄소년은 6만6천642명으로 전년(6만1천220명)보다 8.9% 증가했다. 이 가운데 555명(0.8%)이 구속됐고 5만4천978명(82.5%)은 불구속됐다. 1만1천109명(16.7%)은 소년부 송치, 참고인 중지 등 기타 처분을 받았다. 촉법소년(10세 이상 ...
트럼프 유죄 평결로 피해자 코스프레?…흑인 표심 싸늘 2024-06-04 19:38:46
계기 중 하나다. 1989년 흑인·히스패닉계 소년 5명이 센트럴파크에서 조깅하던 한 백인 여성을 구타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이듬해 유죄 판결을 받은 뒤 2002년 다른 사람이 범죄에 연루됐다는 증거가 나오면서 누명을 벗은 사건이다. 당시 피해자가 범인 인상착의를 기억하지 못하는 가운데 경찰이 센트럴파크 주변...
女화장실 불법촬영한 중학생…法 "부모도 손해배상" 2024-05-20 14:41:48
모습을 촬영했다. 당시 수사기관은 B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소년보호 처분했다. 법원은 B군이 불법 행위를 저지를 당시 자신이 저지른 행위의 책임을 알 수 있는 지능이 있다고 보고 원고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 또 B군의 부모 또한 자녀가 상대방 의사에 반...
濠법원, 머스크 손들어줬나…'테러영상 삭제연장' 정부요구 거부 2024-05-13 14:54:47
16세 소년이 지난달 15일 시드니의 한 아시리아 동방교회에서 미사 집전 중인 주교를 흉기로 습격하고 이를 말리려는 신부와 신도를 공격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당시 미사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돼 난동 장면이 그대로 공개됐다. 이 영상은 이후 엑스 등 소셜미디어에도 널리 퍼졌다. 이에 호주 디지털범죄 대응 최고기관인...
'백상' 대상은 '무빙'·'서울의봄' 김성수 감독, 다관왕은 '파묘' [종합] 2024-05-07 20:57:58
이전의 상황으로 돌리고 싶었고, 이후 '파묘', '범죄도시'까지 잘되고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한국 영화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밤에 피는 꽃' 이하늬에게 돌아갔다. 이하늬는 "시상식에 와서 헛물켜는 경우가 많았다"며 "'...
"찰칵 소리 들렸는데"…공용화장실 '몰카' 무죄 이유는? 2024-05-03 15:02:40
이용촬영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사실과 경찰 피의자 신문 전날 휴대전화를 초기화한 사실을 살펴볼 때 공소사실과 같은 행위를 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면서도 "범죄사실을 증명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의 불복으로 사건을 다시 살핀 항소심 재판부 역시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A씨의...
"귀엽던 아역배우가 어쩌다…" 부부 청부살인에 日 '발칵' 2024-05-03 09:04:34
현지에서도 "귀엽던 소년이 어쩌다가 나쁜 길로 빠지게 됐냐"면서 "충격적이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와카야마가 시체 훼손과 유기에는 관여했지만, 살인에까지 관여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 일당은 범행 대가로 250만엔(한화 약 2200만원)을 받았고, 범행 후 함께 오사카로 이동해 호텔에 함께...
남의 집 초인종 잘못 눌렀다 총 맞아 2024-04-30 07:01:07
어린 흑인 소년이 잘못된 문을 두드려도 범죄를 당하거나 폭력을 당할 것이라는 두려움 없이 지역사회에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스터는 기소된 뒤 "누군가 집에 침입하려 한다고 생각했다"며 무죄를 주장했고, 보석금 20만달러(약 2억7천520만원)를 내는 조건으로 풀려났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