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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美 제재 해제, 중대 전환점…트럼프, 전임자보다 큰 일" 2025-05-14 03:46:52
이듬해인 2012년 시리아와 단교했으며 인권 침해 등의 이유로 아사드 정권에 강력한 제재를 부과해왔다. 작년 12월 시리아의 이슬람 반군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은 이란, 러시아, 북한 등과 밀착하던 아사드 정권을 축출하고 과도정부를 세운 뒤 온건 정책을 표방하며 서방에 제재 해제를 촉구해왔다. dk@yna.co.kr (끝)...
유럽, 김정은·푸틴 기소할 '특별재판소' 만든다…ICC 보완할까(종합) 2025-05-09 23:21:57
설명했다. 유럽평의회는 1949년 민주주의 증진, 인권·법치주의 보호를 목표로 설립된 유럽 인권 기구로 EU 27개 회원국을 포함한 46개 국가가 속해 있다. 투표 가결 시 네덜란드 헤이그에 들어설 특별재판소는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전쟁범죄가 아닌 침략 범죄에 관한 조사·기소·재판 권한을 갖게 된다. 침략 범죄는 ...
이지성 작가, 여리고미션에 영화 ‘1만 킬로미터’ 제작비 후원 2025-05-08 13:46:38
비영리법인 ‘이지성과 함께’를 통해 모금한 북한 인권 영화 ‘1만 킬로미터’ 제작비 1억1천만 원을 5월 3일에 제작사 ‘여리고미션’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영화 ‘1만 킬로미터’는 이지성 작가가 집필한 베스트셀러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에 나오는 탈북 청년 김단이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한국에 정착한 뒤 세계...
'트럼프 종전 압박' 예봉 피하기?…러 라브로프 "협상 계속될것" 2025-04-28 11:51:24
문화 활동이 법으로 금지돼 있다. 우리는 인권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면서 "이란, 북한에 대해서 미국 협상단은 인권 문제를 우선으로 올린다. 하지만 유럽과 서방 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아무도 인권을 언급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앞서 미국이 지난 23일 우크라이나에 제시한 종전 조건으로 크림반도 포...
[트럼프 100일] 주요 일지 2025-04-27 06:11:16
트럼프 대통령,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다시 연락할 것" 발언. 트럼프 대통령,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화상 연설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국방비 국내총생산(GDP)의 2%에서 5%로 인상" 요구. ▲ 1월 26일 = 트럼프 대통령, 불법 이민자 이송 항공기 착륙 거부한 콜롬비아에...
루비오 "좌파 플랫폼" 인권 관련 조직 축소 2025-04-23 17:45:55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2023년 북한인권특사로 임명된 줄리 터너 대사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특사직에서 면직된 사실도 확인됐다. 북한인권특사직은 공석 상태다. 외교 소식통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특사를 포함해 기존 특사직에 아무도 임명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일본과 아시아판 나토 만들자" 2025-04-23 16:21:14
"북한의 안보 위협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작년에 (미군) 전술 핵무기 재배치를 위한 기초를 놓는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중국과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서는 반드시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정부서 北인권특사 또 공석…터너, 지난 1월 특사서 면직 2025-04-23 04:00:00
앞서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동아태 담당과장이었던 터너 대사는 2023년 1월 바이든 당시 대통령에 의해 북한 인권 특사로 지명됐다. 터너 대사의 지명 전까지 북한 인권 특사는 6년간 공석으로 있었다. 2017년 1월 첫 집권한 트럼프 대통령이 그 당시 퇴임한 로버트 킹 특사 후임을 임명하지 않은 데다 바이든...
성소수자 보듬고 세족식에 女·무슬림 초청…관습 깬 '포용의 성직자' [영상] 2025-04-21 16:56:39
교황은 최근까지도 약자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목소리를 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진행 중인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과 관련해 “반대 의사를 밝히지 않을 수 없다”고 한 게 대표적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북한 방문도 여러 차례 추진했지만 북한의 소극적 태도로 무산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22년 2월...
"북한, 부정부패 의혹에 해외파견 요원 선발기준 강화" 2025-04-18 11:57:55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부정부패와 해외 파견 노동자의 인권을 침해한 혐의를 받는 러시아 파견 보위원이 북한으로 소환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보위원은 노동자들에게 상납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마찬가지로 러시아에 파견됐던 다른 보위원 두 명도 노동자들에게 뇌물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