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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앉은 지하철 노사…결렬시 '초비상' 2025-12-11 15:02:01
교섭이 이어진 한국노총 산하 제2노조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제3노조 역시 인력 충원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다. 임금 요구는 각각 3.4%, 3.7% 인상 수준이다. 세 노조 모두 협상 결렬 시 12일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상태다. 교섭은 개별적으로 진행되나 임단협의 실질적 주도권은 조합원 비중이 가장 높은...
"앞으로 모든 공무원 AI 공부 시킨다"…내년 공무원 교육지침에 반영 2025-12-11 14:00:04
산하기관이 보유한 AI 교육 인프라도 함께 쓴다. 협의체는 생성형 인공지능 실습장 등 교육 시설과 교재, 콘텐츠를 공동 활용해 중복 투자를 줄이고,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교육 자원을 묶는 방안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내년도 공무원 교육훈련 지침 등에 반영된다. 오영렬 인사혁신처 인사관리국장은...
"中, 내년에 美와 불안한 경쟁 속 경제적 어려움 직면할 것" 2025-12-11 10:26:19
보고서 작성에 참여한 아시아소사이어티 산하 중국분석센터의 리지 리 연구원은 우선 "미중 양국이 상대국에 상당한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속에서 내년 미중관계는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그러나 양측 모두 상대방의 전략적 요충지를 제거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짚었다....
LG CNS, 신한은행 일본 계열사에 투자…지분 10% 매입 2025-12-11 10:18:32
키라보시금융그룹 산하의 UI은행에 클라우드 뱅킹시스템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지분 투자는 2023년 12월 신한은행과 LG CNS가 맺은 ‘글로벌 금융 디지털·정보기술(IT) 사업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당시 두 회사는 일본과 베트남 등에서 금융 디지털·IT...
美, 관광객도 '사상 검열'... 5년치 SNS 훑는다 2025-12-11 10:15:08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은 지난 8월 'USCIS 정책 매뉴얼'을 개정해 미국에 장기 거주하거나 시민권을 받으려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SNS 게시물을 심사하고 반미(anti-American) 성향이 발견될 경우 불허하겠다는 지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기준 강화로 실제 비자 취소 건수가 크게 늘었다....
美, 비자 이어 ESTA심사까지 SNS 5년 검열…"표현자유 어디갔나" 2025-12-11 10:00:20
적대적 성향을 보이는지" 살피라는 지침을 받았다. 이후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은 지난 8월 'USCIS 정책 매뉴얼'을 개정해미국에 장기 거주하거나 시민권을 받으려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SNS 게시물을 심사하고 반미(anti-American) 성향이 발견될 경우 불허하겠다는 지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게시판] 공영홈쇼핑, '사랑의 쌀' 20t 기부 2025-12-11 09:22:47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쌀은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푸드뱅크 사업'을 통해 전국의 취약계층에 돌아갈 예정이다.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공영홈쇼핑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성전환 선수 여성 경기 출전 안 돼"…IOC, 새 성별 규정 추진 2025-12-11 08:35:13
지난 7월 산하 단체에 정부 명령 준수를 권고하며 사실상 성전환 여성의 대회 출전을 막았다. 국제 스포츠계 흐름도 비슷하다. 이미 세계육상연맹과 세계수영연맹 등 주요 종목 단체는 남성 사춘기를 겪은 선수의 여성 부문 출전을 금지했다.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는 복싱 금메달리스트 이마네 칼리프(알제리)와...
금감원 소비자보호기능 '원장 직속' 검토…특사경TF도 설치 2025-12-11 05:51:00
금소처 산하 소비자보호 본부의 핵심 기능을 원장 직속으로 옮기는 방식이다. 이 방안이 채택되면 금감원의 소비자 보호 강화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주는 상징적 조직 개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는 현행 '부원장보→부원장→원장'인 보고 체계가 단순화돼 권한 강화뿐 아니라 신속한 의사결정 효과도...
"30초만 빨랐다면"…루브르 도난 조사관 지적 2025-12-10 22:52:31
조사한 문화부 산하 감찰국은 10일(현지시간) 상원 청문회에서 이 같은 조사 결과를 보고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감찰국의 노엘 코르뱅 국장은 "30초만 더 빨리 대응했더라면 경비 요원이나 경찰이 절도범들의 도주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사 보고서의 공동 작성자인 문화부 보안·감사 업무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