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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오는 18일 거북섬에서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개최 2025-07-01 13:05:36
QS 3000포인트 대회였지만, 올해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의 인공 풀 QS 6000포인트 대회로 한층 격상됐다. 대회는 오는 18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9일 본선, 20일 결승전이 진행된다. 일본의 니시 케이지로, 미국의 양 카이엔 리 등 세계 랭킹 30위 이내의 선수들과 더불어 국내 랭킹 3위 이내인 시흥시체육회 소속 박수진,...
'섬 소녀들의 반란' 임진희·이소미, 동병상련 딛고 날아올랐다 2025-07-01 06:30:03
완벽하게 성공한 순간이었다. 이 대회는 단체전이어서 세계랭킹 포인트는 못받지만 두 선수는 우승상금 80만 5381달러(약 10억9000만원)을 나눠갖고 각각 시드 2년을 확보했다. 또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에 이어 올해 LPGA투어에서 한국선수의 네번째 우승을 올리며 한국 여자골프의 부활을 알렸다. ◆늦깎이와 엘리트,...
美 정복한 '섬 소녀들'…임진희·이소미, 나란히 첫승 합작 2025-06-30 18:08:19
이 대회는 단체전이어서 세계랭킹 포인트는 못 받지만 두 선수는 우승상금 80만5381달러(약 10억9000만원)를 나눠 갖고 각각 시드 2년을 확보했다. ◇LPGA 데뷔도 우승도 ‘함께’1998년생 임진희와 1999년생 이소미는 또래지만 KLPGA투어에서는 큰 접점이 없었다. 남들보다 늦은 고교 때 선수의 길을 선택한 임진희는...
[사설] '서울대 10개' 공약 중요하지만 세계적 대학 육성도 절실 2025-06-30 17:29:10
네이처가 올해 세계 대학·연구소를 대상으로 한 연구 역량 랭킹 발표에 따르면 한국은 50위 안에 단 한 곳도 없다. 경쟁국들은 첨단 과학기술 인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판에 한국은 2027년까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나노, 클라우드 등 신기술 분야에서만 인력이 6만 명이나 부족하다. 인재 부족을 넘어 AI 인재...
하이브, '인구 14억' 인도에 법인 설립…올 하반기 출범 2025-06-30 08:58:51
싱글 '날리(Gnarly)'는 세계 양대 차트로 불리는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에 모두 입성했다. 캣츠아이는 신인을 발굴해서 트레이닝하고 음반원 제작, 매니지먼트, 마케팅 공연 기획을 하나의 체인으로 통합해 운영하는 'K팝 방법론'을 적용해 선보인 다국적...
잇단 커트탈락 김주형…페덱스컵 PO행 먹구름 2025-06-29 17:46:13
김주형은 페덱스컵 랭킹 84위다.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까지 70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없다. 김주형은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참가했고 2023년엔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살아남아 공동 20위를 차지했다. 29일 기준 한국...
김주형 또 커트 탈락...페덱스컵 PO 출전 먹구름 2025-06-29 13:39:51
김주형의 페덱스컵 랭킹 84위. 정규시즌의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까지 70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수 없다. 김주형은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출전했고 지난 2023년엔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살아남아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29일 기준...
신유빈·임종훈, 만리장성도 넘었다…2주 연속 우승 2025-06-29 10:21:24
드라이브 공격을 통해 첫 게임을 잡아냈다. 세계랭킹 5위인 신유빈-임종훈 조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과 올해 도하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나날이 호흡이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대회 내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두 선수는 2게임과 3게임을 내리 승리하면서 2주...
"고생했다"…'첫 승' 이동은의 가슴 울린 한마디 2025-06-27 16:14:45
랭킹 3위(5억3204만원)인 그는 “올 시즌 목표는 상금왕”이라고 당당하게 밝히며 “내후년 미국 무대에 도전하는 것도 장기적인 목표”라고 했다. 그러면서 “세계랭킹(현재 58위) 등의 조건이 충족되면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등 해외 메이저 대회도 도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창=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7월의 춘천, ‘태권도’로 뜨거워진다 2025-06-24 15:04:29
세계태권도시범경연대회 △세계장애인오픈챌린지 등 세계 수준의 태권도 경연을 펼친다. 축제와 연계한 겨루기, 격파 등 다양한 오픈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어 같은 달 15~20일까지는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가 개최된다. 45개국 2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선수들에게 랭킹포인트가 부여되는 WT 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