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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당국, '건강코드 조작' 조사 착수…방역정책 불신 고조 2022-06-18 12:25:46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웨이보에 글을 올려 "특정인의 이동을 막기 위해 건강코드를 손대는 것은 방역 관련 법규 위반이며 대중의 지지를 잃게 돼 득보다 실이 크다"고 비판했다. 지난 4월엔 안후이성 허페이시 PCR검사 대행기관들이 검사 결과를 조작해 가짜 양성 판정을 내린 사실이 당국 조사에서 드러났고,...
상하이 등 잇단 기부금 모금…中관변논객 "강요 말아야" 비판 2022-06-15 15:57:57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15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올린 글에서 "코로나19 피해가 큰 지역의 정부기관과 공공기관이 '자발적 기부'를 호소하고 있다"며 "그러나 통상 이런 기부는 완전히 자발적으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나 안다"고 적었다. 그는 "기부금 모금은 재정 부족분을 메꾸기 위한...
중국 건강코드 악용 우려 현실로…부실은행 예금주 이동 막아 2022-06-14 14:20:34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뜬금없이 건강코드는 방역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정 사건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예금주들의 건강코드 사건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후 전 편집인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특정 지역이 사람들의 이동을 막기 위해 건강코드를 사용하는 것은 방역 관련 법규를...
이원욱에 "한 대 맞자"던 이재명 前비서, 이번엔 윤영찬에 "○ 된다” 2022-06-12 11:38:41
잘 지켜보고 있다고 소리내고 있다고 보이시진 않느냐”며 “후진정치 마시고. 고개 빳빳히 드는 정치 하지 마세요…나중에 ㅇ 됩니다 ㅋㅋㅋ”라고 했다. 앞서 백씨는 지난 1일 이원욱 민주당 의원 SNS에는 “안 되겄다. 곧 한 대 맞자. 조심히 다녀”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당시 이 의원은 지방선거 패배 직후...
중국 유명 언론인 "한국, 북미 사이 중재자 돼야" 2022-06-09 13:28:36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의 영상 논평을 게재했다. 후 전 편집인은 북한의 핵실험에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의 지난 7일 발언을 거론한 뒤 "미국이 공개한 정보에 의하면 북한의 새로운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한반도 정세가 미국, 한국, 일본이 북한을 제재하고...
주차 시비에 "벤틀리 50대 있다" 큰소리친 '사모님'…中 떠들썩 2022-06-06 19:20:41
논객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논평을 통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여성의 집에 벤틀리 50대에 상응하는 재산이 있다면 남편은 재산의 출처를 설명하지 않을 테지만 국영기업 관리인으로서 문제가 되는 것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선전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공식...
갑질 주차 해놓고 "벤틀리 50대 있다"…中 `발칵` 2022-06-06 19:17:20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논평을 통해 "여성의 집에 벤틀리 50대에 상응하는 재산이 있다면 남편은 재산의 출처를 설명하지 않을 테지만 국영기업 관리인으로서 문제가 되는 것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전시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는 공식 웨이보를 통해 여론을 주시하면서 사실관계를 확인중이라고...
"집에 벤틀리 50대"…중국 떠들썩하게 한 '사모님' 2022-06-06 18:55:07
유명 논객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논평을 통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논란에 가세했다. 후 전 총편집인은 "여성의 집에 벤틀리 50대에 상응하는 재산이 있다면 남편은 재산의 출처를 설명하지 않을 테지만 국영기업 관리인으로서 문제가 되는 것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전시...
초등학교 교과서인데…속옷 노출에 성희롱까지 中 '발칵' 2022-05-30 08:13:36
한다"고 평론했다. 유명 보수 논객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논평을 통해 "교과서 삽화 문제는 누가 보더라도 분개할 문제"라고 지적하며 "이 삽화들은 도덕적으로든, 문화 정체성적으로든 받아들일 수 없는 만큼 엄격하게 조사해 처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속옷 노출부터 성희롱까지…중국 초등 교과서 삽화 논란(종합) 2022-05-28 22:58:00
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도 28일 논평을 통해 "교과서 삽화 문제는 누가 보더라도 분개할 문제"라며 "이 삽화들은 도덕적으로든, 문화 정체성적으로든 받아들일 수 없는 만큼 엄격하게 조사해 처리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교육부는 이날 발표문을 내 해당 출판사가 즉각 삽화를 새로 제작할 전담 조직을 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