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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석유수지로 中 추격 뿌리친 코오롱인더 2022-02-25 17:10:56
기지국 설치 확대로 산업자재 부문 캐시카우인 아라미드와 타이어 코드 수요가 늘고 있다. 석유화학 부문에서도 첨단 수지 라인업을 확대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HRR, LP 등 첨단 수지 생산능력은 올해 9500t에서 2026년 2만5000t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여수=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코오롱 작년 매출 5조4천억원…지주사 출범 후 최대 실적 2022-02-25 16:39:45
전 부문에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분법 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산업자재 및 화학 부문의 이익 증가와 패션 부문의 이익률 개선으로 실적이 증가했다. 주력 제품인 타이어코드와 아라미드가 실적을 견인했고,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자제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전자재료용 특수에폭시수지 수요가 많이 늘어난 것도...
코오롱인더 '어닝쇼크'…한화에어로스페이스 7% 급등 2022-02-25 16:04:35
부합했다는 평가다. 주력제품인 타이어코드와 아라미드가 실적 효자노릇을 했다. 두 제품 모두 올해 업황 전망이 나쁘지 않다. 화학 부문에서도 전자재료용 특수에폭시수지 수요가 늘어나면서 호실적을 기록했다. 패션 부문도 전년 대비 매출액이 상승했다. 이날 코오롱 인더 주가는 2.32% 오른 6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 땅에 묻으면 자연 분해…친환경 소재 투자 강화 2022-02-08 15:23:57
배 수준이다.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다섯 배 강하고 500도의 높은 온도에도 견뎌 슈퍼섬유로 불린다. 회사 관계자는 “아라미드는 5세대(5G) 케이블 등 고부가 인프라 시장 성장에 발맞춰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소재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지난해 12월 코오롱인더스트리는 SK지오센트릭과...
"1호 사고는 피하자"…중대재해법 시행 첫날 잔뜩 움츠린 산업계 2022-01-27 12:16:15
핵심 생산·연구설비와 증설 공사가 진행 중인 아라미드 생산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 '원청도 책임' 조항에 협력업체 안전 투자 지원도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기 위한 기업들의 안전 강화·투자 조치도 속속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올해 건설과 철강 분...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사장, 국내 사업장 순회하며 안전 점검 2022-01-27 09:04:54
증설 공사가 진행 중인 아라미드 생산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장 사장은 사업장에서 진행된 안전간담회에서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것이 우리의 경영철학"이라며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해소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선제적으로 위해요소 제거 활동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기존...
효성 '조현준 체제' 5년…영업익 2.7조원 사상 최대 2022-01-26 19:24:05
내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아라미드, 탄소섬유 등 주력 제품의 호황이 이어져 견고한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효성그룹은 지주사와 4개 사업회사의 지난해 매출이 21조2804억원, 영업이익은 2조7702억원이라고 26일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2.3%, 영업이익은 410.2%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효성...
효성그룹, 작년 연간 영업이익 2조7천702억원…사상 최대(종합) 2022-01-26 18:30:47
증가에 힘입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소재 아라미드, 탄소섬유 역시 증설 효과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효성첨단소재는 탄소섬유 생산 능력을 현재 4천t(톤)에서 올해 3분기 6천500t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효성중공업[298040]은 해외 신규 시장 진출과 대형 현장...
효성, 지난해 영업익 408%↑…"창사 이래 최대" 2022-01-26 18:27:25
달성, 효성첨단소재 역시 지주사 분할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요 자회사인 효성티앤에스의 경우 해외 수주 증가 및 국내 자동화 솔루션 판매 본격화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올해에는 아라미드와 탄소섬유, NF3 등 고부가제품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국내외 신재생 발전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어서 지분법...
국가 R&D 성과 국제표준화로 기술자립·시장선점 노린다 2022-01-25 06:00:02
이번 10개 과제의 수행을 통해 일본(아라미드 섬유·산화이트륨)과 유럽(극저온 단열소재·생분해성 PP 및 PET)이 주도하는 소재·부품의 국산화 및 수입대체 방안을 지원한다. 또한 이차전지, 스마트섬유 센서 등 우리나라 우수기술을 국제표준화함으로써 글로벌 신뢰성을 확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의 지렛대로 활용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