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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성별·국적 따지지 말라" 한마디에…삼성 확 바뀌었다 2025-04-06 16:42:36
한인 여성인 황 신임 부사장은 허드슨스베이 사장, 울타뷰티 전략 담당 부사장 등을 지낸 기업·소비자간거래(B2C) 유통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자신의 링크드인에 이를 알리며 “세계적으로 큰 기업 중 하나에서 일할 수 있는 것, 내 뿌리로 돌아갈 기회를 주는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고 말했다. 지난...
"남자와는 경기 못해"…무릎 꿇은 女 펜싱 선수 실격 '논란' 2025-04-06 14:36:27
경험이 있다"며 "트랜스젠더 여성들이 우리의 자리와 미래를 빼앗아 갔다. 이러한 불의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여성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밝혔다. 터너는 실제로 해당 대회에서 설리번과 맞붙기 전까지 네 번의 경기를 치러 승리했고, 최종적으로 39명 중 24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대회 전날 대진표를 확인하고...
[책마을] AI 시대에는 '공감 지능' 가져야 성공한다 2025-04-04 18:51:31
답한다. 저자 김희연은 LG그룹 최초 여성 최고전략책임자(CSO)와 LG그룹 전자 계열에서 처음으로 여성 전략그룹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영·AI 관련 칼럼니스트로 일하면서 롯데글로벌로지스 사외이사로 있다. 책에는 저자가 영어영문학과 출신 은행원에서 증권사 IT(정보기술) 애널리스트, LG디스플레이 임원까지 세 차례...
레페리, ESG 경영·K-뷰티 혁신 공로로 ‘경제부총리 표창’ 수상 2025-04-04 09:37:48
상임경영이사회 경영 체제를 구축해 MZ세대 여성 임원 비중을 약 85%로 확대했고,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산업별 전문가 및 인재를 기용해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인사를 단행하는 경영 혁신을 통해 ESG 경영의 한 축인 그룹 거버넌스(기업지배구조) 체계 개선을 선도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적극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 '저출생' 문제에 경고 날리더니…머스크 근황에 '깜짝' 2025-04-01 16:37:48
밝힌 여성 세인트 클레어에게 친자 검사를 거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더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이가 내 아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친자) 확인에 반대하지는 않는다"라며 "법원 명령은 필요하지 않다"라고 밝혔다. 머스크의...
머스크, '13번째 자녀' 확인 소송 중 "친자검사 반대는 안해" 2025-04-01 16:20:22
자신의 13번째 자녀를 출산했다고 밝힌 여성에게 친자 검사를 거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더힐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아이가 내 아이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친자) 확인에 반대하지는 않는다"라며 "법원 명령은 필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공감 지능 시대, 차가운 AI보다 따뜻한 당신이 이긴다[신간] 2025-04-01 10:29:28
부문에서 여성 최초 ‘C-level’ 임원이 되기까지 늘 비전공자이자 비전문가였다. 하지만 새로운 영역에 뛰어들 때마다 단순히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인간적인 공감력’을 넘어 실질적인 가치를 만들어 내는 ‘전략적 공감 지능’으로 발전시키자, 놀랍게도 업무 역량으로...
김현정 미국 콜럼비아 레코즈 VP,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선정 2025-03-31 11:21:54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리스트로, 김현정 VP는 2025년 미국 현지시간으로 3월 20일 발표된 리스트에서 '레이블 & 디스트리뷰터' 부문에 선정되며 그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시작으로, 소니뮤직퍼블리싱, 하이브를 거쳐 2023년 미국...
프랑스, 자국 기업 美 'DEI 금지' 강요에 '발끈'…"용납 불가" 2025-03-30 12:50:09
기업을 대상으로 임원의 최소 30%를 여성으로 채용하는 등 성평등 준수를 법으로 권고하고 있는데, 이번에 미국 대사관이 보낸 서한을 준수하게 된다면 이러한 프랑스 법을 어길 위험이 있다고 AFP는 짚었다. 아미르 레자 토피기 프랑스 중소기업연합회(CPME) 회장은 이번 미국 대사관의 서한은 프랑스의 "주권에 대한...
日후지TV, '성상납' 의혹에 경영진 쇄신…배후 실권자 퇴임 2025-03-27 17:46:49
15명에서 11명으로 줄이고 여성 이사 비율을 30% 이상으로 유지할 방침이다. 후지TV도 이사 수를 20명에서 10명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가네미쓰 오사무 후지미디어 홀딩스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체제에서는 임원 수를 줄이고 평균 연령을 낮출 것"이라며 "객관성을 제고하기 위해 독립 사외이사 비율도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