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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대출받은 3명 중 1명은 다중채무자…잠재부실 우려↑" 2024-03-17 12:00:06
40.93%, 상호금융 29.46%, 여신전문금융사 7.95%)뿐 아니라 은행(4.21%)보다도 낮았다. 반면 보험사의 대출채권 부실에 대한 손실흡수능력을 나타내는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생명보험사가 158.1%, 손해보험사가 89.2%로 나타났다. 은행(215.3%)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금감원 "제2금융권, 리스크 관리 강화 지속해달라" 2024-03-13 15:59:21
상호금융사, 여신전문금융사 등 제2금융권에 리스크 관리 강화와 건전성 제고 노력을 지속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상원 금감원 부원장보는 13일 저축은행, 상호금융회사, 여신전문금융회사, 밴사 및 관련 중앙회, 협회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중소금융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개최,...
2금융 대출받은 소상공인, 18일부터 이자환급 신청 2024-03-10 17:46:28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여신전문금융사(카드사, 캐피털) 등 중소금융권에서 작년 말 기준 ‘연 5% 이상 7% 미만’ 금리의 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이 대상이다. 환급되는 이자 금액은 작년 말 기준 대출잔액에 금리 구간별 환급 이자율을 곱한 금액이다. 환급 이자율은 대출 금리가 ‘연 5.0∼5.5%’...
PF 부실 '비상'…농·신협 부동산 대출 옥죈다 2024-02-21 17:44:54
급등했다.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는 일반 기업대출에 비해 강화된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을 적용받고 있었지만 상호금융이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상호금융업권의 여러 단위조합은 위험요인을 제대로 따져보지 않고 부동산 개발업자에 공동 대출을 내주고 있다”며 “손실 흡수능력을 충분히...
상호금융사, 건설·부동산대출 대손충당금 30% 상향 2024-02-21 15:52:44
21일 정례회의를 열고, 상호금융사의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금융업감독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협이나 농협, 수협,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업권의 건설업·부동산업 대손충당금 요적립율을 저축은행이나 여신전문금융사 수준으로 추가 강화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
금융사별 '임원 책무 작성 시기' 차등화 2024-02-12 17:57:02
제출하도록 했다. 책무구조도 첫 제출 시기는 금융사의 특성과 규모에 따라 차등화했다. 금융지주사와 은행은 시행 후 6개월 내, 자산 5조원 이상인 금융투자사와 보험사 등은 시행 후 1년 내 제출해야 한다. 나머지 금투사와 보험사, 자산 5조원 이상 여신전문금융사, 자산 7000억원 이상 저축은행은 법 시행 후 2년 내,...
'폭풍 질주' 카카오뱅크…지난해 연간 순익 35% 늘었다 2024-02-07 10:35:06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354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2631억원) 대비 34.9% 증가한 규모다. 카카오뱅크 사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가운데 여신과 수신 모두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결과다. 특히 정부 주도로 최근 도입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시행된 이후...
카카오뱅크 작년 순익 3천549억원 '역대 최대'…34.9%↑ 2024-02-07 07:55:59
말 기준 여신 잔액은 38조7천억원으로, 1년 새 10조8천억원 증가했다. 수신 잔액은 47조1천억원으로 같은 기간 14조원 늘었다. 대출 중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은 주택담보대출이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주담대 잔액은 지난해 말 기준 9조1천억원으로, 전년 말(1조2천억원)의 약 7.6배로 불어났다. 전·월세대출 잔액은...
"시대 안맞는 동일인 지정제, 없애거나 법인 지정해달라" 2024-02-06 18:51:54
카드사 등 여신금융사가 금지 대상에 포함된 것은 규제 목적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경협은 “지주회사가 여신전문금융사를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주회사의 금융사 보유 금지 원칙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지주회사 등이 아닌 계열사’의 투자 제한도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현재는...
한경협, 공정위에 공정거래 분야 20대 정책과제 개선 건의 2024-02-06 06:00:01
자금을 수신하지 않는 여신금융사(카드사와 캐피탈 등)도 보유 금지 대상에 포함돼 규제 목적과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해외에서는 지주회사가 모든 형태의 금융사를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으로는 일본의 세븐&I홀딩스, 프랑스의 르노가 있다. 한경협은 지주회사가 여신전문금융사를 보유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