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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가계대출 금리…시장금리 하락에도 주담대 0.23%p↑ 2024-10-31 12:00:01
분석했다. 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 즉 예대금리차는 1.22%p로 전월(1.13%p)보다 0.09%p 커졌다. 대출금리 상승 폭이 예금 금리보다 더 컸기 때문이다. 다만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 예대 금리차는 2.27%p에서 2.24%p로 0.03%p 축소됐다. 은행 외 금융기관들의 예금 금리(1년...
9월 은행 주담대 평균 금리 3.74%...2년 만에 최대폭 상승 2024-10-31 12:00:01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 즉 예대금리차는 1.22%p로 전월(1.13%p)보다 0.09%p 늘었다.예금금리보다 대출금리가 더욱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예대금리차는 올해 4월 이후 6개월 만에 확대됐다. 한편, 은행 외 금융기관들의 예금 금리(1년 만기 정기 예금·예탁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3.73%·+0.09%p)을 제외하고...
대출 금리 올린 은행들, 예·적금 금리는 줄줄이 내려 2024-10-23 17:56:18
“예대금리차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해달라”고 당부했다. 서로 눈치만 보던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 인하를 이끈 것은 지방은행이다. 경남은행은 17일 주요 예·적금 14개 상품 금리를 만기에 따라 최대 0.75%포인트 인하했다. 부산은행도 다음날인 18일 9개 수신 상품 금리를 0.1~0.35%포인트 낮췄다. 지방은행에서...
기준금리 내려도 대출금리는↑...은행은 '빵끗' 2024-10-22 17:47:19
예대금리차는 되레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전범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1일 기준 주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단은 연 4.15%.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한지 열흘이 지났는데, 주담대 금리의 하단은 되려 0.16%포인트 올랐습니다. 이 기간 국민은행 등 일부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인상한 결과입니다....
눈치보던 지방은행, 예·적금 금리 인하 시동 2024-10-22 17:36:31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예대금리차는 확대될 전망이다. 두 은행이 수신금리를 인하하는 가운데 주요 주담대 금리는 올렸기 때문이다. 부산은행의 대표 주담대 상품인 ‘ONE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는 이날 기준 연 4.3%로, 2주 전인 지난 8일(연 3.76%)과 비교해 0.54%포인트 올랐다. 경남은행의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
더 커진 예대금리차…4대 금융 순이익 '쑥' 2024-10-17 17:27:47
평가다. ○대출 규제로 예대금리차 확대금융권에선 올초까지만 해도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시장금리 하락 여파로 3분기엔 은행권 실적이 뒷걸음질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다. 일반적으로 금리 하락기에는 NIM 등 수익성 지표가 악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가 변수가 됐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8월 은행 예금·대출금리 동반 하락...주담대는 10개월만 상승 2024-09-27 16:00:00
예대금리차는 1.13%p로 전월(1.12%p)보다 0.01%p 소폭 축소됐다. 이는 대출금리 하락 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 예대 금리차도 2.31%p에서 2.27%p로 0.04%p 축소됐다. 한편, 은행 외 금융기관들의 예금 금리(1년 만기 정기 예금·예탁금 기준)와 대출 금리도 모두 하락했다. 예금금리는...
당국 압박에 가산금리 올린 은행…주담대 금리 10개월 만에 상승 2024-09-27 12:44:52
떨어졌다.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신규취급액 기준) 역시 연 3.35%로 7월(연 3.41%)보다 0.06%포인트 내렸다. 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 즉 예대금리차는 1.13%포인트로 전월(1.14%포인트)보다 0.01%포인트 줄었다. 대출금리 하락 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잔액 기준 예대...
거꾸로 가는 가계대출 금리…시장금리 하락에도 8월 0.02%p↑ 2024-09-27 12:00:00
예대금리차는 1.13%p로 전월(1.14%p)보다 0.01%p 줄었다. 대출금리 하락 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신규 취급 기준이 아닌 잔액 기준 예대 금리차도 2.31%p에서 2.27%p로 0.04%p 축소됐다. 은행 외 금융기관들의 예금 금리(1년 만기 정기 예금·예탁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3.64%), 신용협동조합(3.60%), 상호금융(3.44%),...
은행주 외국인 이탈 조짐…밸류업 퇴색하나 2024-09-03 18:38:15
가파르게 올랐던 은행 주가는 고점 대비 4.5% (9월3일 기준) 뒷걸음질 쳤습니다. 금융당국이 대출금리 인상을 옥죄고 나선 것도 은행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상반기 늘었던 예대금리차가 축소되면 은행권 이자 수익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겁니다.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맞춰 주주환원 계획을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