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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살아남았다"…'흑백요리사2' PD의 솔직 고백 2025-12-17 11:29:01
파파', '아기맹수', '중식마녀', '술 빚는 윤주모'가 참석했다.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이다. 전 세계적인 열풍을...
'尹 관저 이전 특혜' 김오진 전 국토차관 구속 [특검 브리핑] 2025-12-17 09:45:05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대통령 관저 이전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17일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이정재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관저 이전 실무를 총괄한 김 전 차관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출신 황모 씨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17일 구속영장을...
김건희 '명품가방 선물' 관련 김기현 자택 압수수색 2025-12-17 09:43:36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달 6일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을 압수수색하다 이 클러치백과 함께 이씨가 쓴 감사 편지도 나왔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공모해 통일교 신도 2천400여명을 입당시켜 김 의원을 당 대표로 밀었고, 대신 통일교 측에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본다. 이에 이씨가 답례차...
[속보] 김건희특검, '로저비비에 선물' 김기현 자택 압수수색 2025-12-17 09:22:40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선 이 클러치백과 함께 이씨가 쓴 감사 편지도 발견됐다. 특검팀은 김 여사가 건진법사 전성배씨와 공모해 통일교 신도 2400여명을 입당시켜 김 의원을 당 대표로 밀었고, 그 대가로 통일교 측에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고 본다. 이에 이씨가 선거 지원에 대한 답례 차원에서...
박수현 "지귀연식 재판 반복 안 돼…尹 무죄 가능성은 0%" 2025-12-17 08:58:34
재판부라 하더라도 윤석열에 대한 무죄 선고 가능성은 0%라는 확신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위헌 논란을 피하기 위해 전담재판부를 2심부터 도입하고, 전담재판부 판사 추천 과정에서 외부의 입김을 차단하는 내용을 담은 수정안을 마련했다. 다만 강성 지지층 사이에서는 결국 ‘조희대 사법부’가...
[속보] '尹 관저 이전 특혜' 김오진 전 국토차관 구속영장 발부 2025-12-17 07:19:45
'尹 관저 이전 특혜' 김오진 전 국토차관 구속영장 발부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경찰, 전재수 전 장관 압수수색…'통일교 행사 축전' 확보 [종합] 2025-12-16 22:50:22
참석했다고 썼다. 이 행사 다음 날인 10일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한 총재에게 전 전 장관이 교단 현안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는 특별보고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전 전 장관은 당시 고향인 경남 의령에서 벌초 중이었다며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전 전 장관은 또 그해 8월 부산 북구청사에서 열린...
미슐랭 셰프도 1라운드 탈락, 충격의 '흑백요리사2' 2025-12-16 19:07:46
백수저임에도 똑같은 미션을 부여받은 백수저 김도윤 셰프, 최강록 셰프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도윤은 미쉐린 1스타인 윤서울의 오너 셰프다. 최강록은 2013년 OCN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자로 식당 네오를 운영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흑백요리사' 시즌1에서 백수저로 출연했다. 다만 두...
檢, LG家 구연경 부부 징역형 구형…"미공개 정보 이용했다" [CEO와 법정] 2025-12-16 19:02:27
△윤 대표가 구 대표의 투자 전에 메지온 관계자들을 만난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 구 대표는 증인신문에서 ‘투자 과정에서 남편의 조언을 받지 않느냐’는 질문에 “남편에게 추천받아 매수한 게 아니다”고 반박했다. 윤 대표는 관련 의혹에 대해 메지온 관계자들과 식사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투자가 확정되지 않은...
"탈모, 미용 아닌 생존의 문제"…또 논란 터진 대통령 업무보고 2025-12-16 17:00:27
말했다. 이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맡았던 윤희숙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탈모가 생존의 문제라며 건보 적용 지시, 대통령 즉흥 지시로 탈모 우선순위를 암보다 높여야 하나"라고 지적했다. 윤 전 의원은 "저와 가장 가까운 가족이 암 4기 중증 환자다. 첫 항암제는 건보가 적용됐지만, 다음 항암치료때 건보 적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