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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비리' 조민 항소심 공판, 미뤄졌다…내년 3월로 2024-12-18 07:06:38
교수와 함께 2014년 6월 10일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자기소개서·위조된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제출해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13년 6월 17일에는 부모와 함께 서울대 의전원에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동양대...
"계엄 어이없다"던 조민…조국 수감 후 2심 첫 재판 예정 2024-12-15 10:06:34
2013~2014년 서울대·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로 작성한 입학원서, 자기소개서,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를 받는다. 1심에선 조씨의 입시 비리 혐의가 인정됐다. 다만, 1심은 벌금 1000만원을 선고하면서 "허위 서류의 구체적 발급 과정과 표창장 위조에 관여하지 않았고 범행을 모두 인정했다"며 "부산대...
조국, 아직 수감도 안됐는데…박지원 "다음 정권서 사면·복권" 2024-12-14 14:13:05
이를 이용해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부정 지원했다는 혐의(위조공문서행사·업무방해 등)가 유죄로 인정됐다. 아들 조원 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으로 활동하지 않았는데도 조 대표 부부가 허위로 서류를 발급받아 출석 처리하고 이 같은 허위 서류를 고려대·연세대 대학원과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 등...
"아버지 옥바라지 잘해라"…조국 징역형 선고 후 쏟아진 악플 2024-12-13 07:25:26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부정 지원했다는 혐의(위조공문서 행사·업무방해 등)를 유죄로 인정했다. 조 대표가 노 전 원장으로부터 받은 딸 장학금 600만원에 대해서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조 전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의원직은 상실됐다. 이후 조씨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버지 옥바라지 잘해라",...
曺 '징역 2년' 확정…차기 대선·총선 못 나간다 2024-12-12 17:58:11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부정 지원했다는 혐의(위조공문서 행사·업무방해 등)를 유죄로 인정했다. 조 대표가 노 전 원장으로부터 받은 딸 장학금 600만원에 대해서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또 아들 조원 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으로 활동하지 않았는데도 허위 서류를 만들어 고려대·연세대 대학원과...
[사설] 조국 판결이 우리 사회에 남긴 것 2024-12-12 17:55:39
대학 업무를 방해했다고 봤다.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장학금 600만원을 받은 것은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을 무마한 혐의도 유죄로 확정됐다. 입시와 공직 등에서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저버린 데 엄중한 심판을 내린 것으로 우리 사회가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징역 2년 확정…혁신당 "납득 어려워" 2024-12-12 14:50:13
이를 이용해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 부정 지원했다는 혐의(위조공문서행사·업무방해 등)를 유죄로 인정했다. 조 대표가 노 전 원장으로부터 받은 딸 장학금 600만원에 대해서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또 아들 조원 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으로 활동하지 않았는데도 허위 서류를 만들어...
복귀 분위기에 찬물…레지던트 1년차 지원률 8.7% 그쳐 2024-12-10 14:49:27
여의정 협의체에 참여 중이던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가 내년 정원을 둘러싼 입장차로 지난 1일 협의체 탈퇴를 선언한 데 이어 계엄 사태까지 겹치며 복귀를 원하던 전공의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기 더욱 어려워진 셈이다. 의료계 일각에선 계엄 사태 이후 역설적으로 전공의들이 투쟁을 멈출...
"신입생 모집 중단하라"…의대 교수·학생들, 40개 의대 총장에 촉구 2024-12-09 11:37:50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9일 의대와 의전원이 소속된 각 학교 총장에게 전하는 글에서 "의학교육 현장이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교육기관으로서의 마지막 소신과 양심에 따라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정지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 의대협은 "부실한 의사...
수능 성적 통지됐는데 '의대 모집 중단하라'…교육부 "불가능" 2024-12-06 18:34:23
40개 의과대학 학장 등이 참여하는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이날 '계엄령 선포 관련 일련의 사태와 관련한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과 정부는 헌법 수호의 책무를 감당하지 못하며, 국가 정책을 수립하고 운영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또 "비상계엄 포고령 5항에서 전공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