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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경영권방어 준비 끝"…조양래, 2.72% 지분취득으로 지원(종합) 2023-12-14 18:50:52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양래 명예회장은 지난 7일 장내 매수 방식으로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3천718주를 사들였다. 주당 평균 매수가는 2만2천56원으로, 총 570억원어치다. 차남인 조현범 회장과 장남인 조현식 고문이 경영권을 둘러싼 '지분 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거래로, 조현범 회장의...
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 취득 2023-12-14 18:45:02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를 확보했다. MBK파트너스의 적대적 M&A 시도를 막기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앤컴퍼니는 조양래 명예회장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주를 사들여 지분 2.72%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주당 매입 평균 단가는 2만...
[단독] 조현범 "경영권 방어 자금 충분"…부친 조양래도 2.72% 장내매수 2023-12-14 18:39:53
“(MBK는) 계약 구조상 잃을 게 하나도 없다”는 말부터 꺼냈다.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차녀 조희원 씨(10.61%)와 손잡은 MBK는 공개매수 최소 수량(20.35%) 확보에 실패하면 한 주도 매수하지 않기로 했다. 반면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장남과 차녀 대신 경영권을 받기로 했다. 조 회장...
[단독] 조현범 "MBK 무리수…우린 준비 끝나" 2023-12-14 18:36:21
공판에 출석했다. MBK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차녀 조희원 씨(10.61%)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조 회장은 지난 5일 공개매수가 시작된 뒤 대응을 자제해 왔다. 본인 지분(42.03%)에 우호 지분 등을 더하면...
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 취득 2023-12-14 18:28:32
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 취득 차남 조현범 회장 '경영권 방어 지지'인듯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그룹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의 지분 2.72%를 매수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지난 7일 장내 매수 방식으로 한국앤컴퍼니...
[속보] 조양래 직접 등판했다…한국앤컴퍼니 지분 2.72% 취득 2023-12-14 18:19:11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취득하며 차남 조현범 회장의 백기사로 전면에 나섰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지난 7일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3718주(2.72%)를 장내에서 주당 2만2056원에 취득했다. 금액으론 569억8648만원어치다. 조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의...
'밋밋한 지주사는 옛말'…각종 이슈 속 요동치는 주가(종합) 2023-12-14 15:56:20
현재 한국앤컴퍼니[000240]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차녀인 조희원 씨 측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지난 5일부터 공개매수를 개시, 조현범 현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재발하자 이 틈에 주가 상승을 기대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주가는 지난 7일...
조현범 한국앤컴퍼니회장 "경영권방어 준비끝나…자금여력 충분" 2023-12-14 14:19:06
회장의 아버지인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명예회장은 최근 "회사와 투자자들의 혼란과 혼선을 더는 지켜볼 수 없어 MBK가 공개매수 가격을 추가 인상할 시 직접 대응하겠다"며 조 회장을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앤컴퍼니는 국내 최대 타이어 제조사인 한국타이어를 주력 계열사로 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지주회사다....
[단독] 조현범 회장 "MBK 무리수…경영권 방어 준비 끝났다" 2023-12-14 12:39:39
회장은 이날 공판에 출석했다. MBK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18.93%), 차녀 조희원 씨(10.61%)와 손잡고 한국앤컴퍼니 경영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까지 주당 2만원에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최소 20.35% 이상 공개매수한다는 계획이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MBK 측...
'밋밋한 지주사는 옛말'…각종 이슈 속 요동치는 주가 2023-12-14 06:00:05
현재 한국앤컴퍼니[000240]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고문·차녀인 조희원 씨 측이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지난 5일부터 공개매수를 개시, 조현범 현 회장과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형제간 경영권 분쟁이 재발하자 이 틈에 주가 상승을 기대한 매수세가 유입하면서 주가는 지난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