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진석 OCI홀딩스 사장, 한미약품 주총서 사내이사 선임(종합) 2024-03-27 13:36:27
두 아들인 임종윤·종훈 형제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에 반대하며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및 남매인 임주현 전략기획실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경영권 분쟁의 결과가 가려질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주총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서진석 OCI홀딩스·부광약품 사장 선임 2024-03-27 11:15:53
고(故) 임성기 회장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에 반대하며 모친인 송영숙 회장과 남매인 임주현 사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다음날 열릴 한미사이언스의 주주총회에서 모녀 측과 형제 측이 각각 제안한 이사 선임 안건에 대한 표 대결로 경영권 분쟁의 승패가 갈릴 예정이다...
드라마 뺨치는 경영권 쟁탈전…소액주주 표심이 좌우 [오전장 백브리핑] 2024-03-27 10:34:06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제안한 주주제안에는 전부 반대 결정을 내렸습니다. 국민연금은 "이사회 안건이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더 부합하다"고 판단했는데요. 현재 국민연금은 한미사이언스 지분 7.6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국민연금 관계자들과 접촉을 해봤는데요. 취재 결과, 이번 국민연금 결정엔...
한미약품 주총서 서진석 OCI홀딩스 사장 사내이사 선임 2024-03-27 09:49:27
두 아들인 임종윤·종훈 형제는 한미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에 반대하며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및 남매인 임주현 전략기획실장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다. 이 같은 경영권 분쟁의 결과가 가려질 그룹 지주사 한미사이언스 주총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이다. hyunsu@yna.co.kr (끝) <저작권자(c)...
법원·국민연금 업은 한미약품 모녀…형제가 기댈 곳은 소액주주뿐 2024-03-27 07:53:46
측(이하 지분율 35%)과 임종윤·종훈 형제 측(28.42%)이 이사 선임안을 놓고 표 대결을 벌인다. 앞서 형제 측이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12.15%)의 지지를 얻으며 승기를 잡는 듯했지만, 국민연금(7.66%)이 모녀 측 손을 들어주면서 전세가 뒤집혔다. 현재 양측이 확보한 한미사이언스의 우호 지분율은 모녀...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국민연금 지지' 모녀에 힘 실려 2024-03-26 20:45:53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 측이 제안한 이사진 5명에 대해 전원 반대한다고 밝혔다. 송 회장 등이 제시한 이사진 선임안이 장기적인 주주가치 제고에 더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는 게 국민연금 측 설명이다. 이로써 송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은 자신들과 임 사장 직계가족, 송 회장이 설립한 가현문화재단 등...
한미그룹 모녀 편에 선 국민연금…경영권 갈등 '최고조' 2024-03-26 19:31:00
하지만 한미약품 창업주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그룹 간 통합을 반대하며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는데, 이날 법원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등의 경영권 또는 지배권 강화 목적이 의심되기는 하나, 2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투자 회사 물색 등 장기간에 걸쳐 검토한 바...
"한미-OCI통합, 주총서 평가 받아라" 2024-03-26 17:44:22
장 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OCI와의 통합에 반대해 신청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을 법원이 오늘 기각했습니다. 이사회의 통합 결정과 관련해 "송영숙 회장 등의 경영권과 지배권 강화 목적이 의심되기는 한다"면서도 "현저히 불공정한 방법으로 이뤄졌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2년에 이르는 기간...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기각에 한미사이언스 "환영" 2024-03-26 14:30:40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사장 측은 한미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에 반대해 지난 1월 한미사이언스를 상대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수원지법 민사합의31부는 26일 임종윤·종훈 측이 한미그룹을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등 경영권...
다시 굴러가는 '한미-OCI 통합' 시계…주총 표 대결은 남아 2024-03-26 11:48:55
창업주 장·차남 임종윤·종훈 형제가 제기한 통합 결정의 위법성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반대로 통합을 추진한 송영숙 한미약품 그룹 회장에 대해서는 "통합이 개인적 이익만을 위한 것이고 다른 주주에게는 불이익의 원인이 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힘을 실어줬다. 이에 임종윤·종훈 형제는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