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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野전준위, 당헌개정 의결…'기소시→하급심 유죄시 당직 정지' 2022-08-16 11:50:15
[속보] 野전준위, 당헌개정 의결…'기소시→하급심 유죄시 당직 정지'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민주당 강령서 '소주성·1가구 1주택' 지운다 2022-08-14 17:36:42
준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병욱 의원이다. 김 의원은 지난달 전준위 강령분과 주최 토론회에서 “현재 당 강령은 문재인 정부 시대에 발맞춰 작성됐기 때문에 당시의 문제 인식이 많이 담겼다”며 “새 강령에는 현재 시기에 부응하는 시대 인식을 충분히 담아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측근...
전대 앞둔 민주 '당헌 80조 개정' 갈등 격화 2022-08-12 17:32:03
준위가 이 같은 방향을 정하자 비명계에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날 박용진 당 대표 후보는 “이런 중대한 전환을 당내 공개적인 토론도 없이 전준위가 안건을 확정하고 투표에 부칠 수는 없는 일”이라며 “당헌 개정안을 발의하기 전 공개 토론회와 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한다”고 성명서를 냈다. 친문 윤영찬 최고위원...
우상호 "野의원들 보복수사 노출…기소만으로 불이익, 신중해야" 2022-08-11 17:38:52
“검찰 공화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검찰의 지나친 권력 행사가 문제일 때 야당이면 문제일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원내 고위 관계자는 “1심 판결이 선고되면 직무를 정지할 수 있도록 개정하는 방안을 전준위 차원에서 이미 고민 중이었다”며 “하려면 더 빨리했어야 했는데 시기적으로 특정인을 위한 개정이라는...
산업부,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시설 점검…"기본전제는 안전" 2022-08-08 06:00:03
저준위 이하 방폐물 12만5천드럼 처분 규모로 건설된다. 박 차관은 아울러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방폐장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고준위 방폐물 관리를 위한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박 차관은 "원자력 정책의 기본전제는 안전이라는 점을 유념하면서 앞으로도 시설 운영 및 건설에 있어서 안전 문제만큼은 한 치의 빈틈이...
고 이예람 중사 근무 부대서 또 성추행…안마 핑계로 신체접촉 2022-08-02 15:53:04
준위를 다른 부대로 전출 및 파견 조치하지 않고, 지난 4월 16~17일 정상적으로 업무하게 했다. B 준위는 구속 전인 같은 달 21~22일 텔레그램 메시지를 통해 피해자를 회유하고 협박까지 했다.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군인권센터는 "피해자는 공군항공과학고등학교 출신이 아닌...
"확진자 침 핥고 입맞춤 강요"…공군 또 성추행 2022-08-02 14:46:42
B 준위는 이튿날 군사경찰대에 입건됐으며 같은 달 26일 구속됐다. B 준위는 성추행과 성희롱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권센터는 신고 이후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도 이뤄지지 않는 등 군이 부실 대응을 했다고 지적하면서 "과연 공군이 불과 1년 전 성추행 피해로 인한 사망사건을 겪고 특검 수사까지...
수십년 묵은 '재벌개혁' 문구…김병욱 "민주당 강령서 빼자" 2022-07-14 17:43:36
강조했다. 김 의원은 ‘소득주도성장’ 대신 ‘포용적 성장’이라는 표현을 쓰자는 안도 건의했다.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원칙으로 내 집 마련 기회를 보장’한다는 문구에선 ‘1가구 1주택’을 삭제하는 안도 검토한다. 강령 최종안은 오는 27일 전준위 전체 회의에서 결정된다. 이유정/오형주 기자 yjlee@hankyung.com...
[단독] 野 김병욱 "민주당 강령서 소주성·1주택 원칙 빼자" 2022-07-14 16:31:36
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가 주최한 강령분과 연속 토론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현재 전준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 의원은 유력 당권주자인 이재명 의원의 측근모임인 ‘7인회’ 핵심멤버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토론문을 통해 “현재의 당 강령은 지난 문재인 정부 시대에 발맞춰 작성됐기 때문에 당시의...
친명계 반발에…민주 '전대 룰' 원안대로 간다 2022-07-06 17:45:13
전준위안을 뒤엎고 도입했던 중앙위원 투표 방식의 당대표 선거 예비경선(컷오프) 및 최고위원 선거의 권역별 투표제는 최종안에서 배제됐다. 당내에서는 우상호 비대위원장과 각을 세우며 전준위안 수용을 외쳤던 이재명계와 97세대(90년대 학번·70년대 출생) 등이 사실상 ‘완승’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