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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교수x김태호 PD, 김치 알리기 나선다 2021-04-27 11:33:51
절임채소와 차별화 된 형태로 발전해 온 과정과 오늘날 새로운 형태로 진화해 가는 김치의 모습을 담았다. 서경덕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면역력 강화에 관심이 많은 요즘, 김치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기획 의도를 전하면서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김치의 문화, 김치의...
동북공정 할 땐 언제고…韓관광 홍보한 中 매체, 속내는? 2021-04-19 13:36:09
뿐만 아니라 김치에 대해 "파오차이(중국식 절임채소) 제조법이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맞춰 만들었다"며 "우리의 김치 국제 표준은 세계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주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윤동주 시인 등 독립운동가들의 국적이 중국 사이트 바이두에 잘못 기재된 것과 관련해 한국인이 괜히 시비를 건다는 중국...
개념있는 일본 주부 "韓 김치 원조다"…최대 일간지에 '투고' 2021-04-02 20:59:36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절임 채소 '파오차이'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제표준 인가를 받았다면서 "중국의 김치 산업이 국제 김치 시장의 기준이 됐다. 한국은 굴욕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파오차이는 소금에 절인 채소를 바로 발효하거나 끓인 뒤 발효하는 음식으로 김치보다는 피클에 가깝다. 이에 한국...
김치 종주국의 '민낯'…미국 식탁 장악한 중국산 김치 [강진규의 농식품+] 2021-03-27 07:00:02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은 지난해 11월 절임 채소 '파오차이'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제표준 인가를 받았다면서 '중국의 김치 산업이 국제 김치 시장의 기준이 됐다. 한국은 굴욕을 당했다'는 관영매체 환구시보의 오보를 통해 '김치공정'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김치 '파오차이' 표기 강제…정부 "김치 병기하면 된다" 2021-03-18 14:50:30
제기됐다. 지난해 11월 중국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절임 채소 '파오차이'가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국제표준 인가를 받았다면서 "중국의 김치 산업이 국제 김치 시장의 기준이 됐다. 한국은 굴욕을 당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파오차이는 소금에 절인 채소를 바로 발효하거나 끓인 뒤 발효하는 음식으로...
'중국 절임배추 비위생' 영상 논란…中세관 "수출용 김치 아냐" 2021-03-11 18:17:47
상의를 벗은 남성이 절임 배추 구덩이 안에서 일하는 장면이 논란을 더 했다. 한편 중국 온라인 게시물 중 '쏸차이(酸菜·발효시킨 채소) 제조 현장'이라는 영상을 보면 국내에서 논란이 된 것과 유사한 장면이 나온다. 중국에서는 최근 이러한 쏸차이 제조 공정 상의 비위생에 대한 비판이 제기돼 단속이 이뤄진...
코로나19에 영국서 뜬 '건강음식' 김치…상원의원도 "담갔다"(종합) 2021-03-08 18:22:20
밥에 계란, 채소, 고추, 김치를 넣어서 볶아 보라고 했다. 최근 주영 한국 대사관은 관저 요리사가 담근 김치를 의회, 외교부 등의 한국 관련 주요 인사 50여명에게 선물했다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대사관은 겨울 내내 계속된 봉쇄로 인해 오랫동안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안부 인사를 겸해 선물하는...
베트남 김치 소비자 절반 '비비고 김치' 먹는다 2021-03-08 08:59:15
가까이 성장했다. CJ제일제당은 "베트남은 발효식품과 절임 채소 문화가 있어 김치에 대한 거부감이 적다"라며 "재료나 담그는 법 등 한식 김치의 본질을 지키면서 소비자 입맛에 맞게 현지화했다"고 설명했다. 비비고 김치의 해외 시장 매출은 매년 약 25%씩 증가하는 추세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코로나19에 영국서 뜬 '건강음식' 김치…상원의원도 "담갔다" 2021-03-08 06:01:01
봉쇄 중 집에서 점심 식사로 식은 밥에 계란, 채소, 고추, 김치를 넣어서 볶아 보라고 했다. 최근 주영 한국 대사관은 관저 요리사가 담근 김치를 의회, 외교부 등의 한국 관련 주요 인사 50여명에게 선물했다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고 8일 밝혔다. 대사관은 봉쇄로 인해 오랫동안 만날 수 없는 상황에서 안부 인사...
'맛남의 광장' 양세형 VS 유병재, '백김치 김장 배틀'... 승자는? 2021-02-25 20:38:00
세계의 다양한 절임 반찬을 알려주며 김치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곧이어 백김치 김장이 시작됐고, 김칫소에 들어갈 채소를 썰던 도중 양세형과 유병재는 티격태격하며 치열한 다툼을 벌였다. 본인이 자른 쪽파가 정확히 5cm가 된다며 자신만만해하는 양세형에게 유병재가 길이가 다르다며 태클을 건 것. 급기야 두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