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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에 그걸?”… 아내 음식에 세정제 탄 40대 남편 체포 2025-11-04 17:35:42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3일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아내 B씨가 먹을 음식에 화장실용 세정제를 몰래 넣은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상한 맛을 느껴 집안에 설치해둔 홈캠 영상을 확인한 결과, A씨가 찌개에 액체를 붓는 장면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찌개 맛 이상한데'...남편이 탄 것 정체에 '경악' 2025-11-04 08:37:53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10세 미만의 자녀 1명과 지내고 있는데, 자녀 또한 A씨로 인해 피해를 봤다는 진술은 B씨로부터 나오지 않았다. A씨는 가정폭력 사건으로 신고당한 이력은 없었다. 경찰은 조만간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아내 음식에 '청소용 세정제' 몰래 넣은 男…이유 들어보니 2025-11-04 08:24:12
둔 음식에 몰래 세정제를 탄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특수상해미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 35분께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 주택에서 A씨의 아내 B씨로부터 "남편이 집에 있던 음식에 뭔가를 탄 것 같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10대 임금 360만원 안주고 버틴 사장님 결국 2025-11-03 18:53:08
제조업체 대표인 50대 A씨를 체포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2월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10대 노동자의 임금 360여만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피해자와 협의할 것"이라는 주장만 반복하면서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고 감독관의 출석 요구에도 여러 차례 응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결국 인천북부지청은...
베를린서 폭탄테러 준비 시리아인 적발 2025-11-03 18:44:27
유포 혐의로 22세 시리아 국적자를 체포한 뒤 영장을 발부받아 수감했다. 검찰은 시내 주거지 3곳을 수색하고 경찰 특공대를 투입해 폭발물 제조용 물질을 압수했다. 검찰은 이 남성에게 국가를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를 준비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수사당국은 용의자가 베를린의 특정 장소에서 자살폭탄 테러를 계획한...
내란특검, 추경호 구속영장 청구…장동혁 "정권 역풍 맞을 것" 2025-11-03 16:58:42
만나 "특검이 무리하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결국 정권에 큰 역풍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경고하며 "반드시 영장은 기각될 것이고, 기소가 돼도 무죄가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우재준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제2의 정승화 체포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우 최고위원은 "계엄 해제 과정에서 우리 당...
러 군인, 리투아니아서 전범 재판…개전후 첫 타국 인도 2025-11-02 19:00:22
러시아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그러나 2016년 ICC에서 탈퇴한 러시아는 푸틴 체포영장을 포함한 ICC의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유럽평의회와 우크라이나 정부는 종전 이후 러시아 전쟁범죄자를 처벌하겠다며 특별재판소 설립을 추진 중이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ICC, 美제재 압박에 MS 대신 유럽 소프트웨어 도입 2025-11-01 02:19:33
총리의 체포영장을 청구한 카림 칸 검사장 등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이 ICC 전체를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지난달 보도했다. ICC는 미국의 전면 제재에 대비해 최근 업무 데이터를 전부 백업하고 미국 회사 마이크로소프트를 대체할 IT업체를 물색했다고 한델스블라트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숙자 이름으로 대포통장 만들어 돈 빼 가려던 30대 붙잡혀 2025-10-31 15:34:52
노숙인 남성 B씨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1시40분께 B씨와 함께 서울 구로구의 한 은행에 방문해 통장 지급 정지를 해제해달라고 요구했다. 해당 지점 은행원은 이를 수상하게 여기고 본사 사기 대응팀에 알렸다. 이후 경찰에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의 명의...
“김건희라니 여사를 붙여야지” 尹 법정에서 발끈 2025-10-31 13:51:54
대통령이 체포 방해 혐의 재판에서 특검의 ‘김건희’ 호칭에 강하게 반발했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4차 공판에서 김 정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특검은 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