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율린까지 4승 합작…두산, 명문구단 올라 2025-10-19 20:07:48
대회인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우승하는 드라마를 썼다. 김민솔은 5개 대회 만인 이달 초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챔피언십 우승을 추가했고 이번에는 이율린까지 우승하며 두산건설을 명문 구단으로 만들었다. 올해 반전을 이뤄낸 가장 큰 비결은 전략적인 선수 영입이다. 구단에 첫 승을 안긴 박혜...
중하위권 선수 '대반격'…한빛나 내년 시드 확보 '숨통' 2025-10-19 18:19:58
정규투어 풀시드 확보에 빨간불이 켜진 중하위권 선수들의 반격이 이어지면서다. KLPGA투어 시드권을 받으려면 우승(2년 시드)을 하거나 해당 연도 상금랭킹 60위 안에 들어야 한다. 시즌 최종전 바로 전 대회인 에쓰오일 챔피언십까지 6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 ‘지옥’이라고 불리는 시드전에 나서야 한다. 예선을...
"양궁 왕중왕은 나"…안산, 또 해냈다 2025-10-19 14:03:16
월드컵 파이널 메달을 거머쥐었다. 남자 컴파운드에 출전한 김종호(현대제철)는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월드컵 파이널은 한 해 4차례 열리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이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로, 남자 리커브 김우진(청주시청)과 김제덕(예천군청)이 결장한 가운데 3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했다....
무명 설움 씻는다...이재윤 “우승으로 삼천리에 보답하고 싶어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9 04:30:01
출전하면서 하루하루 발전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드림투어에서 뛰던 이재윤의 가능성을 한눈에 알아본 이는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이다. 이재윤은 “김해림 코치님과 라운드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회장님의 연락을 바로 받았다”며 “골프를 그만둬야 할지 고민하던 때였는데 회장님께서 ‘너는 충분히...
[PHOTOPIC] 언젠가 추억으로 남을 오늘의 우리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21:45:18
출전한 선수들이 티샷을 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혜준-정윤지-이동은, '환한 미소로 엄지척~' △한빛나-윤혜림-문정민, '하트 뿅뿅~' △노승희-박현경-김시현, '귀엽게 브이~' △이예원-마서영-이제영, '귀여움 대결' △한지원-이소영-김민별, '환하게 웃으며 출발~'...
4승 도전 방신실 "끝날 때까지 아무도 모른다. 죽기살기로 치겠다"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16:57:19
KPMG여자PGA챔피언십, AIG여자오픈에 출전해 세계무대 경험을 쌓았다. 그는 "세계적인 선수들과 플레이해보면서 기술이나 스킬을 많이 배웠고, 상상력이 많이 필요한 코스에서 플레이하면서 코스 매니징, 샷 메이킹 등을 더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 다음달 시즌을 마무리한 뒤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 경쟁만큼 치열하다…눈물 겨운 정규투어 '시드권 전쟁'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5] 2025-10-18 00:10:02
불리는 시드전에 나설 수밖에 없어서다. 예선 포함 시드전 출전 선수는 매년 약 400명. 그중 상위 20명 정도만 내년 풀시드를 받는다. 20 대 1 경쟁률을 뚫어야 한다는 뜻이다. 특히 다음주 해피니스 오픈까지 80위 이내에 들지 못하면 시드전의 예선전부터 나서야 한다. 현재 KLPGA투어 상금랭킹 60위인 김우정의 시즌 ...
"美 진출 전 직관왔죠"…스타 팬클럽 총출동 2025-10-17 17:45:20
두 선수는 올해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 출전을 예약했다. 올 연말 치러지는 이 대회에서 상위 25위 안에 들면 내년 LPGA투어 출전권을 받는다. 이번 대회가 이 선수들의 플레이를 국내에서 직접 관람할 ‘마지막 찬스’가 될 수 있다. 팬들은 현수막, 배지, 부채 등 자체 제작한 응원 도구로 무장한 뒤 선수들의 샷에...
'철의 여인' 안송이, 커트 통과 최다 신기록 2025-10-17 17:44:11
전설’이다. 지난해 11월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최다 출전 신기록(360회)을 달성한 뒤 매 대회 자신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번 대회가 385번째로 내년 400개 대회 출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서른다섯의 안송이는 KLPGA투어를 뛰고 있는 선수 중 안선주(38)에 이어 두 번째로 나이가 많다. 그런데도 올 시즌 3위...
태극마크 떼고 '중국 귀화'…쇼트트랙 린샤오쥔의 충격 근황 2025-10-17 17:44:06
중국 귀화 쇼트트랙 선수 린샤오쥔(29, 한국명 임효준)의 2026년 제25회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린샤오쥔은 현지시각 17일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남자 500m 예선 3조에서 실격됐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