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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변호사의 금융·보험 바르게 알기 (3)] 금융기관 임직원이 '배임죄' 리스크 없이 대출 관련 업무를 하려면? 2017-08-29 16:44:33
행위임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하여 배임죄의 고의를 인정하여야 하고, 그러한 인식이 없는데도 본인에게 손해가 발생하였다는 결과만으로 책임을 묻거나 단순히 주의의무를 소홀히 한 과실이 있다는 이유로 책임을 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부실 대출과 관련하여 대출 신청자의 특별한 부탁을 받아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7-21 08:00:04
사정정국서 존재감과시 170720-1066 사회-0217 17:38 대법 "회사명의 어음 무단발행…실제 유통전엔 배임죄 미수" 170720-1067 사회-0218 17:39 숨이 '헉헉', 전국 연일 찜통더위…동굴로, 아이스링크로(종합) 170720-1068 사회-0219 17:39 [게시판] 전자정부지원사업 '상생협력·청렴실천' 다짐 170720-1...
특검, 문형표·홍완선 판결 4일 후 항소 왜? 2017-06-12 18:18:26
커 일반 형법의 업무상 배임죄가 아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이 적용돼야 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검찰의 이번 결정은 판결이 나온 뒤 4일이 걸렸다. 통상은 판결 하루나 이틀 만에 항소 여부를 밝힌다. 그만큼 항소 여부를 두고 검찰의 고심이 컸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1심 판결의 일부 내용이 향후 박근혜 전...
'삼성합병 부당개입' 홍완선·문형표 이어 특검도 항소 2017-06-12 09:53:41
업무상 배임죄가 아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이 적용돼야 할 사안이므로 이를 시정해야 한다"라고 했다. 1심 재판부는 홍 전 본부장의 배임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면서도 피해액을 정확히 산정할 수 없다고 보고 가중처벌법 대신 일반 형법상 배임죄를 적용했는데, 특검은 이를 항소심에서 다투겠다는 계획이다. 특검은...
"文, 페이크 안보" "安, 보수 흉내"…범보수 맹폭 2017-04-12 13:53:28
'학과장'이라고 지원서에 기재했다며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식서류에 대통령이라고 쓰느냐. 명확히 답변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안랩 임직원 동원 의혹 보도를 인용하면서 "공직선거법 또는 정치자금법 또는 배임죄에 의한 위반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안 후보는 명확히 답변하라"고 압박했다. airan@yna.co.kr (끝)...
금융계열사 의결권 제한, 자사주 규제…삼성 '손발' 묶는 법안 쏟아져 2017-01-15 17:45:04
총수의 횡령·배임죄에 대해 처벌 수위를 높이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횡령·배임으로 얻은 이득액이 100억원 이상인 경우 형량을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 징역으로 높여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다. 박 의원은 10억원 이상 탈세에 대해서도 최소 형량을 무기 또는...
[뉴스의 맥] 과감한 투자는 하지 말라는 배임죄, 폐지하는 게 옳다 2017-01-03 17:42:49
제일모직의 합병에 국민연금이 찬성한 것이 배임죄에 해당하는지 특검이 면밀히 들여다본다는 것이다.형법 제355조 제2항에는 배임죄가, 동법 제356조에는 업무상 배임죄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특경법) 제3조에는 위 양 죄의 가중처벌이, 상법 제622조에는 특별배임죄가 각각 규정돼 있다. 규정의 내용은 모두 같아서...
[조일훈의 데스크 시각] 홍완선은 과연 배임인가 2016-12-26 17:41:04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됐다. 업무상 배임 혐의다.홍완선에게 배임죄를 물으려면 그는 삼성물산(제일모직과 옛 삼성물산의 합병법인) 주가가 하락해 투자손실이 발생할 것을 알면서도 양사 합병에 찬성했어야 한다. 청와대나 정부 지시가 있었느냐 여부는 일단 부차적이다. 지시가 있었다 하더라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이학영 칼럼] 최순실보다 더 무서운 '정치판 완장'들 2016-11-23 17:26:54
대해서까지 배임죄로 감옥에 가두는 세상이 됐다. 대기업에 대해서는 입지·고용·투자 등에 갖은 감시와 견제장치를 달아놓은 결과, 중소기업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되는 순간 60개의 규제를 새로 받아야 하는 지경이다. 언제 무슨 일로 꼬투리를 잡혀 범법자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완장’들의...
[최순실 긴급체포] 미르·K기금 유용,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법조계 "유죄 입증 난관 많다" 2016-10-31 19:08:34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들여다보는 최씨의 의혹은 크게 세 갈래다. 첫째는 미르·k스포츠재단을 불법 설립하고 그 기금을 유용한 부분이다. 두 재단은 대기업으로부터 774억원의 출연금을 끌어모았는데, 이 과정에서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개입했다는 의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