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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로' 52주 신고가 경신, 새로운 성장 축 - 자율주행과 테라헤르츠 2025-12-22 09:16:10
폰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자체 개발한 자동화 설비 및 검사기 도입에 따른 수율 개선 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장비 매출액은 211억원 (+627.6% YoY)이 예상되며, 외부 고객 대상 판매가 본격화됨에 따라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6년 실적은 매출액 2,625억원(+8.4%...
영롱한 자개 소반이 최신 IT 기기로…쉘랑 코리아, 펀딩 5200% 달성 2025-12-22 09:00:13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액세서리라는 현대인의 필수품에 전통의 아름다움을 완벽하게 이식했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쉘랑 코리아는 유통망을 확장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더현대 서울, DDP디자인스토어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매장 45곳에 입점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 국회박물관...
"삼성 없인 못 만든다"…애플 물량 '싹쓸이'한 '숨은 공신' [박의명의 실리콘 트래커] 2025-12-22 07:00:12
아이폰 공급 물량이 비슷했을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아이폰은 삼성,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3사로부터 LPDDR을 공급받고 있다. 애플이 공급사별 점유율은 발표한 적은 없다. 다만 아이폰 ‘분해’(티어다운) 후기에서 SK하이닉스의 LPDDR이 많이 보인다는 점에서 SK하이닉스가 공급 우위에 있거나 삼성과...
"딥시크·샤오미, 중국 軍 연계"…美 의회, 국방부에 제재 촉구 2025-12-21 18:47:06
딥시크,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 제약 서비스 업체 우시앱텍뿐만 아니라 배터리 제조업체 고션하이테크, 화훙반도체, 킹세미, 선전서킷, 로보센스, 유니트리로보틱스 등을 거론했다. 서한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기술·군사 관련 기업에 대한 미국 자본 투자를 제한하는 9000억달러(약 1333조원) 규모 국방...
애플 초슬림폰 참패에…삼성 '갤럭시 엣지2' 접는다 2025-12-21 18:45:56
것으로 확인됐다. 경쟁사 애플의 초슬림폰 ‘아이폰 에어’가 흥행에 실패한 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초슬림폰의 사업성이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기존 모델 성능 향상에 주력하는 쪽으로 개발 방향을 선회했다. 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최근 갤럭시 엣지2...
리스트와 브람스, 해묵은 대립을 소환한 게르스타인 2025-12-21 18:18:01
최초로 녹음해 2020년 그라모폰상을 받았다. 23일 독주회에서 선보일 곡은 그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작품들. 1부에선 리스트의 ‘페트라르카의 소네트’와 ‘순례의 해: 두 번째 해, 이탈리아’ 중 ‘단테를 읽고: 소나타풍 환상곡’ 등을 연주한다. 2부에선 브람스의 스케르초 내림마단조, 피아노 소나타 3번을 선보인다....
"반도체주 팔 때 아냐…내년에는 삼성전자가 더 오를 것" 2025-12-21 18:11:00
폰 반도체 수요가 감소하면 사이클이 꺾였지만, 지금은 인공지능(AI) 투자를 늘리는 빅테크가 주요 고객”이라며 “이미 내년 반도체 생산 물량을 완판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이익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반도체 투톱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더 유망하다고 봤다. 김 본부장은 “주식은 실적이 턴어라운드(증가...
"픽사는 뭐 먹고 사나"…AI 올인한 삼성전자 전략에 '화들짝' 2025-12-21 17:00:41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에 의뢰해 20대 스마트폰 사용자 3045명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은 흐름이 포착됐다. 다음 스마트폰으로 아이폰 대신 갤럭시를 선택하겠다는 응답자 중 26%가 '원하는 기능이 없어서'라고 답한 것이다. 지난 추석에도 양사는 이번 연말 광고와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초대형...
이젠 병영도서 대신 전자책 구독권 기부 2025-12-21 16:52:12
사병에게 스마트폰 반입이 허용되자 병영도서 기부 문화도 달라지고 있다. 기업이 종이책 대신 전자책 구독권을 기부하고 있는 것이다. 21일 출판계에 따르면 KT밀리의서재와 교보문고는 각각 육군 인사사령부, 공군본부와 협력해 장병에게 자사 독서 콘텐츠 구독권을 최근 기증했다. 밀리의서재는 병영도서 우수 부대에...
'오타쿠 애니'만 살아남는다…영화산업의 몰락과 팬덤의 시대[비즈니스포커스] 2025-12-21 15:38:50
서브컬처는 2010년대 들어 이미지가 달라졌다. 스마트폰의 대중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확산, 웹툰의 인기 등으로 소수의 비주류 문화에서 팬덤 형태의 문화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산업연구원(KIET)은 “서브컬처는 일본을 중심으로 소수가 즐기는 비주류 문화였지만 최근 사회적 인식 변화와 팬덤(fandom)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