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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샷 기적' 만든 '최경주 아일랜드'…프로들도 "쉽지 않네" 2025-05-14 16:39:42
최경주처럼 최경주 아일랜드를 거쳐 파를 기록한 골퍼는 단 한명 나왔다. 인위적으로 이 섬을 거치지 않고, 자연스러운 샷을 통해 섬에 공을 떨구고, 파를 기록하는 것은 프로들에게도 기적같은 플레이인 탓이다. 워낙 많은 골퍼들이 최경주 아일랜드를 사랑하고, '완도샷'을 시도하면서 핀크스GC도 기념이벤트를...
"'아마추어 퀸'에게 정규투어 출전권"…오로라 퀸즈컵 열린다 2025-05-08 17:49:53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가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여성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2025 오로라 퀸즈컵(Aurora Queen’s Cup)을 개최한다. 오로라 퀸즈컵은 총 120명이 출전해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형식으로 예선을 치른다. 최종 본선에는 6명이 출전한다. 이들은 배재희, 한정은 KLPGA프로의 멘토링을 받은 뒤 우승을 겨...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매출 17.5% 증가...‘그랜드슬램 페스타’ 진행 2025-05-08 12:57:53
직후 1년6개월 만에 우승했다. 지난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바이런넬슨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블랙데저트챔피언십에선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유해란이 각각 우승했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대표이사는 “테일러메이드는 전통적으로 우드에서 강점을 보여왔지만, 이제 아이언과 웨지, 퍼터는 물론 볼까지...
CJ가 선택한 '18세 재능' 크리스 김 "프로 전향 고민 중" 2025-05-08 12:39:17
받은 상황인데, 프로 전향에 대해 부모님과 상의 중”이라며 “조만간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대회장에 함께 온 아버지 김기용 씨는 “최종 목표는 PGA투어 진출인데, 생활권을 옮겨야 하는 문제로 시기를 고민하고 있다”며 “나이 제한이 없는 DP월드투어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중”이라고 귀띔했다. 2007년...
군산CC오픈 "프로암 패키지 판매 수익, 총상금에 추가" 2025-05-07 17:14:43
23~24일 이틀간 열리는 프로암을 상품으로 구성해 판매한다. 3명 기준 1팀으로, 참가자에게는 프로 선수와 라운드 기회는 물론 군산CC 숙박권(12매)과 4인 라운드 이용권(4매),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선착순 60팀에 한정 판매한다. 군산CC 관계자는 "작년 대회에서는 프로암 패키지가 판매 시작...
클럽 온 듯 어깨 들썩이며 샷 감상…1만5000명 환호한 골프파티 2025-05-04 18:18:11
만난 프로골퍼 유현주는 “분위기가 정말 최고다. 이런 대회에서 뛰고 싶다”며 “친구들과 명랑골프를 치는 기분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갤러리들의 연령 역시 일반 골프대회에 비해 확연히 낮았다. 스콧 오닐 LIV골프 최고경영자(CEO)는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장년층 남성이 주로 보는...
오락가락 날씨에…미소 지은 안병훈, 웃지 못한 김주형 2025-05-04 17:57:01
얻은 강성훈(38)은 공동 134위(2오버파), 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초청받아 출전한 최승빈(24)은 147위(4오버파)로 일찍 짐을 쌌다. 첫 PGA 투어 대회를 마친 최승빈은 “성적은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며 “PGA 투어에 오고 싶다는 꿈이 더 선명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네 번째 PGA 투어...
파격의 LIV골프, 한국 골프팬과 '通했다' 2025-05-04 17:53:21
만난 프로골퍼 유현주는 “분위기가 정말 최고다. 이런 대회에서 뛰고 싶다”며 “친구들과 명랑골프를 치는 기분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갤러리들의 연령 역시 일반 골프대회에 비해 확연히 낮았다. 스콧 오닐 LIV골프 최고경영자(CEO)는 한국경제신문 인터뷰에서 “장년층 남성이 주로 보는...
하루 기다렸는데…'변덕' 날씨 속 K-브라더스도 희비 2025-05-04 06:23:07
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으로 초청받아 출전한 최승빈(24)은 147위(4오버파)로 일찍 짐을 쌌다. 첫 PGA투어 대회를 마친 최승빈은 “비록 성적은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며 “PGA투어에 오고 싶은 꿈이 더 선명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네 번째 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예선전 참가를 예고한 그는 “모든...
[스토리컷] KLPGA의 과거와 현재가 만나다 2025-05-02 15:01:38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6605야드)에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 원) 2라운드가 열렸다. 현장을 찾은 역대 우승자들은 현역 선수들과 만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7대 우승자 강연순, 10대 우승자 배명희, 17대 우승자 박현순이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