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후에너지환경부 신설…에너지 정책 산업부서 분리 2025-09-08 12:39:06
무산됐다. 전통 에너지 관리 ‘이원화’ 논란 정부안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에너지정책실 중 에너지정책관·전력정책관·재생에너지관·원전산업정책국·수소경제정책관 등이 환경부로 넘어가지만, 자원산업정책국은 산업부에 잔류한다. 원전 역시 건설·운영 기능은 환경부로 이관되고, 수출 전략만 산업부에 남는다. 이에...
산업부 힘 빼고 환경부 힘준다…원전도 건설·수출 이원화 2025-09-07 20:27:45
남는다. 산업부가 맡고 있던 원전정책도 건설과 수출로 기능이 쪼개진다. 원전정책국에서도 원전산업정책과·원전환경과 등 건설·운영 핵심 부서는 모두 환경부로 옮기되 최근 웨스팅하우스와 지재권 합의 문제로 논란이 일었던 원전 수출 업무를 담당하는 원전전략기획관만 그대로 산업부에 둔다. 이에 따라...
32년만에 산업·에너지 분리…통상대응 약화 우려 시각도(종합) 2025-09-07 19:00:58
건설·운영 핵심 부서는 모두 환경부로 옮기되 최근 웨스팅하우스와 지재권 합의 문제로 논란이 일었던 원전 수출 업무를 담당하는 원전전략기획관만 그대로 산업부에 둔다. 이에 따라 산업부 산하 주요 에너지 공기업 중에서도 한전과 발전 공기업들, 한수원은 환경부 소관이 된다. 반면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등 공기업은...
"공공택지 '착한 분양가' 돋보이지만…강남 집값 잡기엔 역부족" 2025-09-07 17:56:57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직접 시행을 맡아 공공택지 물량을 늘리는 게 핵심이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공공택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실수요자가 접근 가능한 금액대의 아파트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정부의 강력한 주택 공급 의지를 피력해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동산 공급대책' 전문가들 "불안심리 진정 전망…속도감 있는 추진 관건" 2025-09-07 17:30:47
이번 부동산 대책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사업 시행자를 맡아 공급 속도를 높이고 물량을 늘리는 방안에 관심이 쏠렸다. 김효선 NH농협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LH가 직접 주택 공급 사업을 시행할 경우 민간 사업 대비 수익률과 분양가를 낮춰 사업성을 개선하고 분양률을 높일...
[9.7 부동산대책] 전문가 "불안심리 진정될 듯…속도감 있는 추진이 관건" 2025-09-07 16:42:22
특히 이번 대책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사업 시행자를 맡아 공급 속도를 높이고 물량을 늘리는 방안에 관심이 쏠렸다. NH농협은행 김효선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LH가 직접 주택 공급 사업을 시행할 경우 민간 사업 대비 수익률과 분양가를 낮춰 사업성을 개선하고 분양률을 높일...
강남3구·용산 LTV 50→40%로…1주택자 전세대출 2억원 제한 2025-09-07 16:31:00
5대 시중은행, 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 등이 참석했다. 신진창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8월 가계부채 증가폭이 7월보다 다소 확대된 상황이고, 미국과 한국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상당하다"며 "부동산, 가계부채 수요 상승 염려가 있어 6.27 대출 규제 대책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규제지역...
공공도심복합 2030년까지 5만호 착공…정비사업 앞당긴다 2025-09-07 16:22:47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로 서울 위주로 사업을 추진해왔는데, 수도권 지자체로 제안·공모를 확대해 신규 후보지를 발굴하고 지자체와 지방공사의 참여를 통해 사업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용적률 1.4배 완화' 규정을 3년 간 한시적으로 기존 역세권에서 저층주거지 유형으로 확대하고, 지구지정과...
[9·7 부동산대책] 공공도심복합 5만호 공급…정비사업 앞당긴다 2025-09-07 15:04:39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로 서울 위주로 사업을 추진해왔는데, 수도권 지자체로 제안·공모를 확대해 신규 후보지를 발굴하고 지자체와 지방공사의 참여를 통해 사업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용적률 1.4배 완화' 규정을 3년 간 한시적으로 기존 역세권에서 저층주거지 유형으로 확대하고, 지구지정과...
[속보] 2030년까지 수도권 매년 27만가구 공급…총 135만가구 착공 2025-09-07 15:01:21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주택 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직접 시행하는 방식으로 공급 속도를 늘린다. 또한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도심 공급 확대를 위해 노후시설과 유휴부지 등을 최대한 활용한다. 앞서 발표된 6·27 대출 규제 이후에도 투기 수요 유입이 이어지지 않도록 규제지역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을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