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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잔즈 등 JAK 억제제,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엔 '제한적' 사용 2022-06-15 09:59:13
65개 품목이 허가돼있다. 한국화이자제약의 '젤잔즈', 한국릴리의 '올루미언트', 한국애브비의 '린버크' 등이 대표 품목으로 꼽힌다. [표] JAK 억제제 주요 변경 허가사항 ┌─────┬───────┬───────────────────────┐ │ 항목 │ 기존 │ 변경(안)...
50원 올라도 난리나는데…속사정 있는 약값 인상 2022-06-14 19:07:45
찾기 힘들었던 감기약도 오르는 추세인데 한국화이자의 `애드빌` 같은 경우 지난 5월 공급가를 10% 올렸습니다. <앵커> 이미 공급 가격을 올린 약도 많지만, `곧 올린다`고 알려진 약도 많은 것 같은데요.<기자>그렇습니다. 일동제약의 비타민 `아로나민씨플러스`는 올 3분기에 약 10%, GC녹십자의 `제놀쿨`도 7~8월 중 약...
"중장년층·호흡기질환자 '롱코비드' 위험…폐렴백신 접종 권고" 2022-06-14 11:35:23
한국화이자제약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 백신 클래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른바 '롱 코비드'(Long-COVID)로 불리는 코로나19 후유증은 감염 4주 후에도 피로, 발열, 호흡곤란, 기침, 흉통 등 관련 증상이 지속되거나 새롭게 나타나는 경우를 칭한다. 대개 방역 당국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상생기업프로젝트 `기업人큐베이터` ②]브이원바이오 2022-06-10 23:13:24
창업 전 대웅제약과 CJ제일제당, 그리고 한국화학연구원 등에서 20년 넘게 다양한 신약연구에 몰두해 온 신약개발 전문가이다. CTO인 임종환 박사 또한 신약 바이오벤처, 휴온스, 유한킴벌리 등을 거치면서 다양한 의약품의 연구 개발 경험을 보유한 수의사이자, 미국독성전문가이다. 기술자문으로는 마이크로바이옴 기초...
사노피 김은주 HR부사장 "재택근무 성패는 직원 신뢰에 달려있죠" 2022-06-06 17:34:04
1998년 한국화이자제약에서 인사 매니저로 시작해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25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인사 전문가’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기업문화. 김 부사장은 “건전한 기업문화와 직원 사기는 처음엔 구축하기 힘들지만 정착만 된다면 경쟁사가 모방하기 힘들 정도로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기업들이...
한국화이자제약 "교통비 지원받을 희귀질환 환자 찾아요" 2022-05-30 10:44:12
한국화이자제약은 ‘얼룩말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2년도 희귀질환 환자 교통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얼룩말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희귀질환사업부가 2017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온 공익캠페인으로 “말발굽 소리를 들었을 때, 때로는 그 소리의 주인공이 ‘말’이 아니라...
명동 ‘화이자타워’ 팔린다 2022-05-16 16:56:08
화이자타워는 서울 중구 퇴계로 110에 자리 잡고 있다. 명동 대로변에 위치한 연면적 1만5868㎡(4800평)에 대지면적 1887㎡, 지하 4층~지상 15층 중형 오피스 빌딩이다. 1984년 준공, 2007년 대규모 보수공사 이후 한국화이자제약이 ‘매각 후 재임대(sale & lease back)’ 방식으로 건물 전체를 사용해왔다. 도심권역(CBD)...
서울 명동 '화이자타워' 매물로…내달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2022-05-16 11:21:42
화이자타워는 명동역 초역세권에 입지한 대지면적 1천887.4㎡, 연면적 1만5천868.9㎡, 지하 4층∼지상 15층 규모의 중형 오피스 빌딩이다. 1984년 준공돼 2007년 대규모 보수 공사를 거쳤으며 이후 한국화이자제약이 GRE파트너스자산운용에 매각한 후 재임대(세일앤리스백) 방식으로 건물 전체를 사옥으로 사용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 덕에 … 화이자, 韓서 1조 벌었다 2022-04-19 17:22:33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화이자가 특허 만료 의약품 사업부를 따로 떼내 비아트리스를 출범시키기 전에도 매출이 1조원을 넘은 적이 없었다. 2020년에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중 1위를 기록한 한국노바티스의 매출은 5300억원이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영향이 컸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진도, '핫'한 카페는 없어도 가슴 뜨거운 이야기 한가득 2022-04-07 16:45:45
임전 허문과 5대 오당 허진 등의 한국화 수작을 신축 기념관에 모아놨다. 소치 허련은 추사 김정희를 비롯해 다산 정약용의 제자인 초의 선사와 동시대를 살았던 인물이다. 추사가 “압록강 동쪽으로 소치를 따를 자가 없다”고 극찬했다. 잔잔한 호수 같은 진도의 바다진도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도 꼽힌다. 그중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