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강남 토지거래허가구역서 단독·빌라는 풀렸다 2023-11-15 17:44:18
이번에 해제된 주요 구역으로는 과거 한남뉴타운에서 구역 해제됐다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1차 공모 때 지원한 한남1구역(용산구 이태원동 730 일대), 종로구 서촌의 체부동 127 일대 등이 꼽힌다. 유창수 2부시장은 “서울시 전역의 모니터링을 강화해 부동산 동향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노량진1구역·과천주공10단지 '불꽃 수주戰' 2023-11-07 17:40:41
전망이다. 강남권, 영등포구 여의도, 용산구 한남뉴타운 등 주요 사업장의 시공사 선정 입찰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대부분 지역이 연초 35층 층수 제한이 풀리면서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만 신반포2차와 4차, 서초 진흥, 압구정 2~5구역, 개포 우성 4차와 7차, 잠실 장미아파트...
뉴타운 지정 20년 만에…한남3구역, 이주 시작 2023-10-30 17:52:30
30일 이주를 시작했다. 2003년 11월 한남뉴타운지구로 지정된 이후 약 20년 만이다. 용산구는 이날부터 한남3구역 총 8300여 가구가 이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중 세입자는 6500여 가구다. 상가 세입자 손실보상 절차와 이주 규모 등을 감안해 이주 기간은 약 2년이 걸릴 것으로 용산구는 추정했다. 한남동 686 일대인...
20년만에 대이동…한남3구역 1만명 이주 시작 2023-10-30 09:40:29
용산구는 한남동과 보광동에 위치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의 정비사업 시행을 위해 오늘(30일)부터 주민 이주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03년 11월 한남뉴타운지구 지정 이후 약 20년 만이다. 구역 내 이주 대상은 관리처분계획인가 기준 총 8,300여 가구로, 이 중 세입자가 6500여 가구다. 상가세입자 손실보상 절차...
35층 제한 풀린 '한강변 재건축'…건설사, 벌써부터 '물밑 경쟁' 2023-10-29 18:19:49
용산구 한남뉴타운과 서초구 신반포2차, 영등포구 여의도 시범, 송파구 가락동 일대 재건축 단지도 대기 중이다. 이들 단지는 층수 상향을 위해 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밟고 있다. 서울시 심의를 통과해 층수 상향이 확정되면 시공사 선정에 나설 예정이다. 강북에선 한남4구역과 한남5구역이 정비계획 변경을 추진하고...
한남뉴타운 인근 '코번하우스 용산파크', 분양가 대비 20% 할인 분양 2023-10-26 08:00:14
최고급주거단지인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UN빌리지의 대형평형주거단지 위주로 공급되어서 그동안 공급된 중형 고급단지가 없어 높은 희소성이 기대되며 올해 10월부터 한남3구역 이주가 시작되는 한남뉴타운 재개발과 이태원동 유엔사부지 분양 등 향후 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시공과 PM은 과거 성북동에서...
한남뉴타운 24억에 거래…높이 완화 기대감도 '솔솔' 2023-10-24 18:15:15
서울 용산구 한남뉴타운 빌라 가격이 전용면적 89㎡ 기준 24억원을 기록하는 등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남뉴타운 중심부에 자리한 한남3구역이 이주에 착수한 데다 한남5구역도 건축 심의를 앞두는 등 재개발에 속도가 붙고 있어서다. 24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보광동 대지면적 89㎡...
"우리는 대체 어디로 가라는 건가요"…한남동 '곡소리' [현장+] 2023-10-13 07:23:41
시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남뉴타운은 서울 용산구 한남·보광·이태원·동빙고동 일대 약 111만㎡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비가 7조원을 넘어선다. 2003년 뉴타운으로 지정됐고, 5개 구역 가운데 해제된 1구역을 제외한 4개 구역에서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중 3구역은 지하 6층~...
한남·월곡, 이주 시작…강북권 전·월세 '들썩' 2023-10-04 17:32:59
동작구에서 이주를 준비 중인 노량진뉴타운 등의 수요가 겹치면 소형주택 임대차 수요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남뉴타운만 하더라도 네 개 구역에서 최소 7500여 가구의 이주 수요가 발생해 용산구는 물론 인접한 중구 성동구 서대문구까지 영향권에 속할 것”이라며 “노량진에선 뉴타운 이주 때마다...
"여의도·압구정 잡아라"…수주전 막 올랐다 2023-10-04 16:08:45
제안했다. 하이엔드 내세운 수주전 동작구 노량진뉴타운은 건설사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대부분 볼 수 있게 될 격전지로 꼽힌다. 서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에서 가장 가까운 데다 가구수가 2992가구에 달해 ‘노른자 땅’으로 꼽힌다. 노량진1구역은 11월 20일까지 시공사 입찰을 마감하고, 내년 초 시공사 선정 총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