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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오너 4세` 장선익 전무로 승진 2022-12-09 17:03:46
후판영업담당 김종식 ▶당진공장 생산담당 박병규 ▶부산공장 관리담당 방승현 <승진> ◇전무→부사장 ▶인천공장장 최삼영 ◇상무→전무 ▶전략실장 곽진수 ▶미국법인장 이현식 ▶인천공장 생산담당 장선익 ◇이사→상무 ▶냉연도금생산담당 정수환 ▶경영지원실장 김지훈 <보직변경> ▶부사장 최삼영 : 인천공장장...
손병락 상무보 "포스코가 멈추면 국가 경제도 멈춘다는 생각에 복구 올인" 2022-11-24 18:34:03
비롯해 1열연·1냉연·1선재·2후판·3후판 공장 등이 피해 이전 모습을 되찾았다. 이달엔 3선재·강편·4선재 공장이 복구를 완료하고, 연말까지 2냉연·2열연·2선재·스테인리스스틸2냉연·1전강 공장 복구도 확실시된다. 포스코 관계자는 “내년 1·2월 도금과 스테인리스스틸1냉연 공장까지 복구를 완료하면 모든...
[르포] 태풍 피해 복구 한창인 포항제철소…기적 일구는 직원들 2022-11-24 11:02:37
냉천 범람의 직격탄을 맞은 압연라인(열연-후판-선재-냉연-전기강판-스테인리스) 복구에 집중하는 체제로 전환했다. 16일에는 압연 라인의 배수를 끝냈다. 이로써 현재 포항제철소 18개 압연공장 중 7개 공장(1열연, 1냉연, 1선재, 2·3 후판, 2·3 전기강판)의 복구가 완료됐다. 포스코는 내달까지 2선재, 2냉연, 2열연 등...
산업부 "포항제철소 전체 공장 재가동 내년 1분기에 가능"(종합) 2022-11-14 12:00:55
제1후판을 제외한 전체 공장의 재가동은 애초 알려진 바와 달리 내년 1분기는 돼야 마무리될 것"이라며 "포스코가 사전 조업 중지 등 태풍 대비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국가 핵심 제조업의 소재를 공급하는 국가기간산업으로서 사전에 예보된 큰 규모의 태풍에 더욱 철저히 대비했어야 했다는 점에서 일부 아쉬움이...
현대제철, 건설용 강재 KS인증 취득…"프리미엄 라인업 완성" 2022-11-04 17:32:22
강관의 KS인증 취득을 통해 철근, 형강, 및 후판에서 강관으로 이어지는 건설용 프리미엄 강재 라인업(Line up) 구축을 완성해 명실상부한 건설용 강재 전문 철강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구조 및 설계 전문사와의 협업과 적극적인 솔루션 영업을 통해 건설분야 고강도 강관 공급 확대에 총력을...
현대제철, 고강도 구조용 강관 KS인증 획득 2022-11-04 11:19:38
전 분야에 사용되는 철근, 형강, 후판, 강관, 열연·냉연 제품으로 확대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450MPa급 고강도 강관의 KS인증 취득을 통해 철근, 형강, 후판, 강관을 아우르는 건설용 프리미엄 강재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건설분야 고강도 강관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hee1@yna.co.kr (끝)...
두산에너빌리티,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상풍력사업 협력 2022-11-03 16:22:55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노파일은 대형 후판(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을 용접해 만든 원통형 구조물로 해수면 지반에 설치해 해상풍력발전기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김효태 두산비나 법인장은 "2007년 출범한 두산비나는 발전·화공공장에 들어가는 주요 설비를 30개 국가에 공급하면서 대형 구조물 제작 능력을...
두산에너빌리티-오스테드社, 업무협약…해상풍력 사업 협력 2022-11-03 09:26:14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노파일은 대형 후판(두꺼운 철판)을 용접해 만든 원통형 구조물로, 해수면 아래 지반에 설치해 해상풍력발전기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제작과 설치가 비교적 용이해 유럽을 중심으로 적용이 확산되고 있다. 김효태 두산비나 법인장은 "2007년 설립한 두산비나는 그 동안 발전 및 화공플랜트...
두산에너빌리티,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상풍력사업 협력 2022-11-03 09:16:46
모노파일은 대형 후판을 용접해 만든 원통형 구조물로, 해수면 아래 지반에 설치해 해상풍력발전기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두산비나 김효태 법인장은 "2007년 설립된 두산비나는 발전 및 화공플랜트 주요 설비를 30개 국가에 공급하며 대형 구조물 제작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오스테드와의 협력을 통해 2030년까지 7GW...
태풍 피해 겪은 포스코그룹, 3조원 규모 국제중재 승소로 모처럼 '활기' 2022-11-01 16:30:34
9월 공장 대부분이 침수됐던 포항제철소는 임직원들이 복구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협력사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빠르게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3후판공장 복구를 완료하면서 2·3전기강판, 1냉연, 1열연, 1선재 등 총 6개 압연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가 포항제철소 주력 제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