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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더 위대한 동맹"…文대통령 장진호전투 기념비 헌화 축사 2017-06-29 08:56:52
강한 동맹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흥남철수 피란민의 아들로 태어난 문 대통령은 "장진호 용사들이 없었다면,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 축사 전문. 『존경하는 로버트 넬러 해병대 사령관님, 옴스테...
文대통령 "피로 맺은 동맹…장진호용사들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종합) 2017-06-29 08:32:42
흥남철수 작전을 가능케 했고, 당시 1만4천명의 피란민을 태우고 남쪽으로 향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는 문 대통령의 부모도 타고 있었다. 문 대통령은 "67년 전 미 해병들은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렀다"며 "10만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철수 작전도 성공할 수...
文대통령 "피로 맺은 동맹…장진호용사들 없었으면 저도 없었다" 2017-06-29 07:42:20
흥남철수 작전을 가능케 했고, 당시 1만4천명의 피란민을 태우고 남쪽으로 향한 메러디스 빅토리호에는 문 대통령의 부모도 타고 있었다. 문 대통령은 "67년 전 미 해병들은 '알지도 못하는 나라, 만난 적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치렀다"며 "10만여명의 피난민을 구출한 흥남철수 작전도 성공할 수...
文대통령 첫 방문지 장진호전투기념비란…한미동맹 새 상징물 2017-06-29 04:08:31
있지만, 무엇보다 문 대통령의 부모가 흥남 철수 작전을 통해 부산으로 피난 온 피난민 출신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당시 흥남 철수를 가능케 한 미군 제1사단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문 대통령도 없었을 것이란 명제가 성립하기 때문이다. 이런 배경은 문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장진호전투기념비 헌화를...
문재인 대통령, 첫 일정은 '혈맹 상징' 기념비 헌화…미국 '백악관 만찬'으로 환대 2017-06-28 17:59:59
북한 주민 20만 명이 남한으로 피란한 ‘흥남 철수 작전’이 성공했다. 함경남도 흥남 출신인 문 대통령 부모도 이때 남한으로 내려왔다.문 대통령이 방미 첫 일정으로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를 택한 것은 개인적인 역사는 물론 미국과의 ‘혈맹’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장진호 전투비는 2013년 미...
FT, "트럼프 정부, 美 보호위해 서울을 위험에 몰아넣을 수도" 2017-06-27 10:14:18
완전한 비핵화, 북한과의 경제협력 재개를 신봉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은 워싱턴보다 베이징에 상당히 더 인기가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문 대통령의 부모가 6·25 당시 흥남 철수작전 때 월남한 피난민 출신이라는 점과 문 대통령이 특전사를 나온 점을 거론하면서 문 대통령은 북한의 악행에 눈감지 않고...
[천자 칼럼] 그해 겨울, 흥남부두 2017-06-26 17:29:44
방문 행사에 흥남 철수를 성공적으로 이끈 장진호 전투 참전용사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네스북에 ‘단일 선박으로 최다 인원을 구출한 배’로 등재된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라루 선장은 가톨릭 베네딕토회 수도자가 됐다가 2001년 세상을 떠나고 없다. 그나마 살아남은 노병도 많지 않다. 이들의 헌신을...
인천상륙작전, 장진호 전투, 흥남철수까지…6·25 전쟁 美 참전용사 제임스 워런 길리스 2017-06-26 11:14:46
해병 1사단 소속으로 파병 인천상륙작전, 장진호 전투, 흥남철수 등에 참가 “전쟁은 탐욕의 산물…일으키는 자와 희생자는 언제나 달라” “기억엔 유통기한 없어…자유수호의 전쟁, 반드시 잊지 말아야” 미 해병 1사단 소속으로 파병 인천상륙작전, 장진호 전투, 흥남철수 등에 참가 “전쟁은...
'6·25전쟁 발발·휴전일을 기억합니다'…광화문 빗속집회 2017-06-25 20:19:22
인천 상륙작전을 통해 한국에 왔다"며 "할아버지는 흥남부두 철수작전을 총괄 지휘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님도 당시 철수작전 때 남한에 와서 자유의 품에 안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포니씨는 이날 집회가 한국의 평화를 기원하는 자리라고 설명하고 집회를 주최한 김씨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씨는 "10여년 전...
강경화, 美2사단 방문…"한미 정상, 北위협 다룰 큰그림 그릴것"(종합) 2017-06-25 17:10:45
'흥남철수 작전'을 거론한 뒤 "'크리스마스 카고(화물)' 또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 알려진 흥남철수 작전은 지금까지 단일 선박으로 실시한 가장 큰 규모의 철수 작전이기도 하다"면서 "문 대통령의 부모님 또한 당시 (작전에 동원된 상선) 메러디스 빅토리호에 승선했던 1만4천명의 피난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