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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만든 '샷 방향 착시' 극복해야 굿샷" 2016-03-25 17:36:13
이어졌지만 미스샷은 늘어났다. 드라이버 샷은 벙커에 빠졌다. 하수는 걱정하는 대로 공이 날아가고, 프로는 생각한 대로 날아간다더니, 딱 그 짝이다. 최 프로의 얼굴이 굳어졌다.“드라이버는 공격용이 아니라 방어용 무기입니다. 벙커를 넘기기엔 아슬아슬한 거리면 우드 티샷을 해서라도 짧게 가는 게 현명한...
송곳샷 vs 장타…지은희·김세영 우승 경쟁 2016-03-20 20:23:05
못지않은 샷감을 보였다. 드라이버샷, 아이언샷, 퍼트 모두 잘됐다. ‘송곳 아이언샷’을 앞세워 81%에 이르는 그린 적중률을 기록하며 손쉽게 버디를 쓸어담았다.지은희는 2010년 스윙 교정을 시작한 뒤 오랜 슬럼프를 겪었다. 그는 3라운드를 끝낸 뒤 “스윙을 교정하면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이미향 '그분 오신 날'…9홀 9언더파 깜짝샷 2016-03-18 17:38:36
263.25야드의 드라이버샷을 날려 lpga투어 30위에 올라 있는 ‘짱짱한 장타자’다. 이날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254야드 정도로 줄인 대신 페어웨이를 정교하게 공략하는 데 집중했다. 14번의 드라이버샷을 모두 페어웨이에 올렸다. 정확도 100%. 덕분에 아이언샷 대부분이 홀컵 주변 그린 2~5m 안쪽에 떨어졌다....
[스타스윙 따라잡기 (8)] 샬 슈워츨의 '마른 장타' 비결 2016-03-15 17:50:44
295야드(59위)의 드라이버샷을 날린다. 중상위권이다. 하지만 골프다이제스트가 분석한 ‘몸무게 순 비거리’로는 전체 14위에 올라 있다. 거리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훨씬 더 멀리 날린다. 지난달 우승컵을 들어올린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츠와니오픈 마지막날에는 평균 325야드의 드라이버샷을 쐈다.비결은...
브래들리 "나도 스콧처럼"…'짧은 퍼터의 반란' 이어가나 2016-03-11 17:41:24
바람을 통제하는 ‘컨트롤 샷’에 실패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방향성이 흐트러졌다. 페어웨이 안착률(53.8%)과 그린 적중률(33.3%)이 모두 아마추어 수준에 그쳤다. 스피스는 “열심히 연습해 본선에는 꼭 진출하겠다”고 말했다.한국(계) 선수 중에는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25)가 1언더파 공동...
'노란셔츠의 마법'…장하나, LPGA 두 번째 우승 2016-03-06 21:40:37
11번홀(파4)에서 찾아왔다. 드라이버 실수로 오른쪽 깊은 러프로 들어간 공을 빼내려던 샷이 나무에 부딪혔다. 네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그는 이 홀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다. 하지만 이후 샷에 불이 붙었다. 12번홀부터 14번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14번홀에서는 15m...
단독 선두 나선 매킬로이, '용감한 실험' 결실 맺을까 2016-03-06 21:38:23
티샷 직전 드라이버의 로프트각을 바꿨다. 최근 개발된 드라이버에는 대개 로프트각을 낮추거나 높일 수 있는 장치가 달려 있다. 탄도의 높낮이 선택이 편리하다. 하지만 연습 라운드가 아니라 실제 대회에서 프로 선수가 로프트각을 바꿔 샷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부작용을 낳을 수 있어서다. 매킬로이는 로프트각을...
WGC캐딜락챔피언십 첫날…'김 빠진' 빅3 대결 2016-03-04 18:08:28
중 공동 28위다. 드라이버 정확도가 64.2%로 다소 떨어졌고 그린 적중률도 66.7%로 이름값에는 못 미쳤다.세계랭킹 3위 매킬로이 역시 들쭉날쭉했다. 새롭게 시도한 ‘역그립’ 효과를 안정적으로 보지 못했다. 전반에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일 때만 해도 실험이 통하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에 긴 거리...
파4홀서 '원온 이글' 잡은 이명박 전 대통령 2016-03-04 18:03:57
드라이버샷한 볼 그린에 안착 [ 이관우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75·얼굴)이 320m짜리 파4홀에서 ‘원온 이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4일 골프장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최근 경기도의 t골프장에서 지인들과 골프 라운드를 즐겼다. 골프장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이 파4홀에서...
'키다리 골퍼' 김민선 "장타는 내 운명…시련 겪고 더 강해졌죠" 2016-03-01 18:09:43
꺼냈다. 그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에서 252.57야드로 2위를 차지했다. 시즌 중반까지만 해도 1위였지만 박성현(254.28야드)에 밀려 2위로 떨어졌다.“솔직히 말해서 장타왕에 욕심이 있었습니다. 가끔 klpga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순위도 확인해봤죠. 물론 스코어도 중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