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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성도, 진심도 안 보이는 여야 대표의 신년사 2016-01-01 17:16:38
자신들의 선거구를 무효 ?만들겠는가. 선거구 획정이 늦어질수록 현역이 유리해지니 여야가 불공정 갑질 담합을 하고 있는 것이다.여야가 방관과 태업으로 ‘뇌사 국회’를 만들었어도 국민은 사과 한마디 듣지 못했다. 고단한 국민의 삶을 조금이라도 헤아린다면 새해를 맞아 철저한 자기 반성부터 내놨어야...
선거구 사라진 새해…정의장 '지역246·비례54석안' 직권상정 시도 2016-01-01 13:13:29
말까지 선거구 획정안 마련에 실패하면서 대한민국은 결국 국회의원 선거구가 사라진 채로 새해를 맞았다.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2월31일까지 최대·최소 인구편차를 3대 1에서 2대 1로 조정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전날까지 이어진 정의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 김무성·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간 막판...
정의화 국회의장,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 제시 2016-01-01 09:33:29
오는 5일까지 획정안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여야간 선거구획정 협상이 오랜기간 공전을 거듭하며 끝내 합의 도출에 실패하자 심사기일 지정을 통한 직권상정 절차에 착수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0시 발표한 '선거구 담화문'에서 "2014년 10월30일 헌법재판소로부터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국회의원...
정의화 국회의장 "지역구 246석 기준 선거구 획정" 2016-01-01 01:08:46
정 의장은 획정안이 국회로 넘어오면 8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헌법재판소는 2014년 10월 공직선거법에 대해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리면서 기존 선거구는 2015년 12월31일까지 효력이 있다고 판시했다. 국회가 새로운 선거구를 획정하지 못함에 따라 기존 선거구는 2016년 1월1일 0시부터 무효가 됐다.정 의장은...
문재인-안철수, 정치생명 건 '4월 전쟁'…새누리당, 선진화법 돌파할 180석 '승부수' 2015-12-31 16:56:15
대 1 기준의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은 데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신당 추진 효과 등을 감안하면 총선 경쟁률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을 것으로 관측된다. 또 야당 분열에 따른 ‘일여다야(一與多野)’의 선거구도가 기정사실로 되면서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어느 한 선거구의 판세조차 예단할 수 없는...
정의화 "1일 자정 총선 선거구안 선관위에 전달"…직권상정 수순 2015-12-31 10:01:39
"획정위원을 여야가 4명씩 추천했는데, 그분들이 이제는 획정위원으로서 양심에 따라 올바르게 판단할 것"이라며 "정당의 어떤 당리당략에 따라 움직이지 말라고 이야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문재인 안철수 미소로 조우 "어색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하겠나" 2015-12-31 00:10:01
의원은 "네, 다들 마찬가지인 듯하다. 선거구획정도 끝나지 않아서…"라고 답했다. 안 의원은 이어 "지금 (선거구획정이) 어떻게 진행 돼가고 있느냐"라고 질문했고, 문 대표는 "내일 정도 본회의를 열어서 처리를 시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두 사람이 대화를 하는 중 수행비서들이 시간이 됐으니 미사 장소로...
예비후보, 불법 면했지만…'시한폭탄' 된 선거구 획정 2015-12-30 18:40:54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하지 못해 1월1일부터 총선 예비후보들의 선거운동은 불법이 된다. 다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당분간 이를 단속하지 않기로 해 예비후보자들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선거구 미획정에 따른 혼란과 정치 신인들의 반발을 일시적으로 잠재운 미봉책에 불과해 선거운동 현장의 혼란은 계속될...
저무는 2015년 경제 살릴 법안 해 넘기는 국회 2015-12-30 18:11:07
을미년이 저물고 있다. 올해 끝자락에 선 태양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너머로 지고 있다. 국회는 경제활성화법과 노동개혁 5대 법안, 총선 선거구획정안 등을 처리하지 못한 채 해를 넘기게 됐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文·安, 김근태 추모식서 '냉랭한 조우'…결별 후 17일만 2015-12-30 16:50:59
의원이 "선거구 획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라고 질문을 던졌고 문 대표는 "내일 본회의를 열어서 처리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다"고만 설명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