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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시계' 째깍째깍…불펜에서 몸푸는 야권 잠룡은? 2016-05-22 08:54:06
약 1년7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야권 잠룡들의 움직임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정계복귀를 시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가 보폭을 넓혀가는 등 야권 내 대권경쟁이 한껏 달아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더민주 문재인 전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양강 구도...
<주간시황> 美 금리인상 불안 여파에 흘러내린 코스피 2016-05-21 08:00:31
대선의 유력한 잠룡 중 한명으로 거론되는 반 총장 관련 종목들이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반 총장 테마주인 보성파워텍도 지난달 29일 7천550원에서 이달 20일1만3천250원으로 뛰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한 주간 19.45포인트(2.76%) 떨어진 684.92로 마감했다. ◇ 코스피 대형주...
강남역 묻지마 ‘비극 현장’ 찾은 문재인 “보좌관 없이 혼자서” 2016-05-18 21:41:25
찾았다. 강남역 묻지마 비극 현장을 대권 잠룡이 찾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강남역 묻지마 참극에 대한 애도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8일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이 열린 광주에서 상경한 뒤 `묻지마 살인` 피해자의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강남역을 깜짝 방문했다. 문 전...
야권 잠룡 '5·18 기념식' 총집결…박승춘, 유족 반발에 입장 못해 2016-05-18 18:39:54
"국민이 새판 짜라고 요구" 손학규, 정계 복귀 시사 [ 임현우 기자 ] 3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광주에 야권 유력 대선주자들이 모여 호남 민심 잡기 경쟁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선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불허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유족들에게 막혀 행사장에 입장하지...
박원순 "서울시장 올인이 더 중요…대권 이야기 할 상황 아니다" 2016-05-17 09:27:46
대권 잠룡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이를 통해 대권에 다가보려는 전략의 일환이란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박 시장은 예년과 같이 올해도 서울에서 열리는 5·18 기념식에 참석한다. 그는 또 님을 위한 행진곡 瓷塚?언급하며 "제창을 하면 국론분열이라는 논리에 국민이 동의를 하겠나"며 "5·18...
[홍영식의 정치가 뭐길래] “더 이상 핫바지 아니다”…목소리 높이는 충청 정치인 2016-05-16 15:59:43
의원 등이 잠룡으로 꼽힌다. 정 의원은 지난 15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충청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의 새로운 인물이 영호남 패권주의를 청산하고 사회 통합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과거엔 충청권 사람들이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 ‘냅둬유 누군가 되겠지유’ 했는데 요즘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다음 달 방한 가능성...정치적 행보? 2016-04-21 19:55:53
여당인 새누리당이 참패하고, 여권 `잠룡`들이 초토화됐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에서 여권 일각에서 올해 말 임기를 마치는 반 총장의 `구원투수` 역할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전두환 정권에게 김대중 전 대통령의 동정을 보고했다는 비밀 외교문서가 공개돼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4·13 총선 후폭풍] 여권, 잠룡 초토화…야권, 안철수·김부겸 등 '별들의 전쟁' 2016-04-14 18:55:20
등 잠룡급 인사들이 복귀하면서 대권 경쟁의 흥행 요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새누리당은 이번 총선에서 제1당을 더불어민주당에 내준 것 못지않게 대선주자급 후보들이 낙선한 것도 뼈아프다. 새누리당은 오세훈 전 서울시장(서울 종로)과 김문수 전 경기지사(대구 수성갑) 등이 낙선해 타격을 받으면서 답답해진...
나경원, 4선 의원 ‘우뚝’...대권 잠룡 반열 이름 올렸다 2016-04-14 00:00:00
나경원 새누리당 의원이 4선의 자리에 우뚝 올라 섰다. 서울 동작을의 새누리당 나경원 당선인은 지난 13일 "20대 국회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정치가 좀 바뀌라고 하는 국민의 메시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나경원 당선인은 이번 총선 승리로 4선 의원에 이름을 올리게 됐고, 차기 대권주자...
오세훈, 대선가도 ‘흔들흔들’...화려한 재기 ‘물거품’ 2016-04-14 00:00:00
오 후보의 정치적 입지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후보는 지난 2010년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했으나, 무상급식에 반대하며 주민투표를 하려다 투표 자체가 무산되자 2011년 8월 시장직에서 물러났다. 한편, 6선 고지에 오른 정세균 후보는 이번 선거 승리로 야권의 대선 잠룡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