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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 숲길 등 서울 테마산책길 40곳 한권에 담아 2017-01-11 06:00:03
서울 테마산책길 40곳 한권에 담아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가 숲·계곡 등 아름다운 테마 산책길 40곳을 담은 책 '서울, 테마 산책길Ⅱ'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8년까지 테마 산책길 총 150곳을 선정해 책 4권에 나눠 담기로 하고, 지난해 1권 발간에 이어 올해 2권을 펴냈다. 서울 테마...
현대산업개발, 강원 동해시에 짓는 영동권 랜드마크 `동해 아이파크` 인기몰이 2017-01-10 16:10:18
길 수 있다. 또, 아이파크만의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는 동해시의 새 주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북삼?이도지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 및 주거쾌적성이 뛰어난 곳이다. 일단 동해시 개발사업의 중심인 동해항과 북평산업단지가 출퇴근이 가능한 가까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0 15:00:08
유생 15만 마리…고성 대진에 방류 170110-0742 지방-0157 14:06 열목어 서식 치악산국립공원 부곡계곡 특별보호구역 지정 170110-0745 지방-0158 14:11 '무슨 사연이'…광주시-광산구 대립 격화 170110-0746 지방-0159 14:12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항소심 12일 첫 재판 170110-0747 지방-0160 14:12 전남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0 15:00:07
계곡 특별보호구역 지정 170110-0710 지방-0158 14:11 '무슨 사연이'…광주시-광산구 대립 격화 170110-0711 지방-0159 14:12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항소심 12일 첫 재판 170110-0712 지방-0161 14:14 '치매의 비극'…같이 투병하던 남편이 아내 살해(종합) 170110-0714 지방-0162 14:14 채인석 화성시장...
새로 뚫은 '세조길' 효과?…속리산 관광객 3년 만에 증가 2017-01-09 10:52:16
9.7%(10만7천900명) 늘었다. '세조길' 등 관광개발 효과라는 게 이 사무소의 설명했다. 세조길은 지난해 9월 법주사∼세심정 2.4km 구간에 개설된 등산로다. 목재데크와 황톳길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계곡과 저수지에 비친 속리산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개통되자마자 폭발적 인기를 얻었다. 이 길은 지난해...
[여행의 향기] 장엄한 후지산…고즈넉한 산골마을…열도의 첫사랑을 만나다 2017-01-08 16:50:25
관광보다는 휴양에 어울리는 곳이다. 외딴 계곡에 있어 예스럽고 토속적인 정취가 짙다. 민가 분위기의 숙소, 멧돼지 전골 요리가 특징이다.숙소에 짐을 풀고 제일 먼저 향한 곳은 노천탕이었다. 1200년 된 거목으로 만든 따끈한 탕에 들어가 별빛과 주홍빛 일출을 보는 것은 가히 압권이었다. 저녁은 멧돼지 전골이 나와...
'포근한 주말' 유원지·스키장 북적…해운대선 바다 수영 2017-01-08 15:47:23
구룡계곡을 따라 올랐고, 덕유산 국립공원 백련사길에도 1만5천여 명이 찾았다. 인천 강화도 마니산에는 오전까지 1천여 명의 등산객이 찾아 겨울 산의 정취를 즐겼다. 인천 월미도와 인천대공원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으로 북적였다. 강원 지역 스키장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인파로 원색 물결을 이뤘다. 정선 하이원...
[윤종용 칼럼] 우리는 '좋은 사회'로 가고 있는가 2016-12-18 18:22:28
묘사되는 복숭아꽃이 만발한 계곡 안쪽 동굴 너머의 지상낙원 무릉도원(武陵桃源)이 있었다.그러나 이상향은 이상향일 뿐이다. 18세기 후반 산업혁명이 영국에서 미국 프랑스 독일로 확산되면서 인류는 전례 없는 생산성의 향상과 경제 발전을 구가했다. 사회는 봉건주의에서 자본주의로 급변하고, 인구가 공장이 있는...
[여행의 향기] 바다를 품은 시드니…천상의 풍경 시간도 천천히 흐른다 2016-12-18 16:14:47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어서 신경이 곤두섰다. 가는 길에 ‘호주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에 들렀다. 실제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그랜드 캐니언보다 크기는 작지만 5억년이라는 위대한 시간이 조각한 자연의 모습은 웅대하고 거침이 없었다. 결정적으로 그랜드 캐니언과 다른 점은 계곡에서 폭포...
[여행의 향기] 세계 최대 컬럼비아 빙하…'북극의 눈물'과 마주하다 2016-12-11 17:26:42
보이는 우주의 마당 같은 계곡을 마주 대하는 느낌이다. 신이 내 가슴에 투명 유리창을 던져 몸이 관통당하는 저린 감각을 느꼈다. 미미하고 작고 하염없이 무기력한 내가 살아남아 거대한 신의 피조물과 마주 대하는 경외감. 수만년간 저들은 이곳에서 미동도 없이 얼어붙어 있다 햇볕 한 줌에 생을 마감해야 한다.진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