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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검사 요청…국민검사청구제 도입(종합) 2013-05-22 14:38:07
후 소비자 보호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홍보용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한 소비자단체 관계자는 "국민검사청구제를 도입한 것은 훌륭한 조치라고 평가하고 싶지만 청구 요건이 너무 까다로워 실효성은 없을 것 같다"면서 "현재 금감원에서 하는 민원 신청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검사청구제 27일부터 시행 2013-05-22 14:01:00
국민검사청구 심의위원회 외부위원은 소비자단체와 학계, 법조계에서 선발되고, 내부위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금융서비스개선국 담당 부원장보, 청구안건 관련 검사국 담당 부원장보로 구성됩니다. 청구인은 19세 이상으로 200명 이상의 국민 개인이며,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 청구할 수...
네티즌 57% "남양유업 제품, 불매운동 해야"…한경닷컴 조사 2013-05-22 09:55:52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지난 8일 전국편의점가맹점사업자단체협의회는 공식 성명을 내고 남양유업 제품 불매운동을 벌인데 이어, 9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150여개 시민사회·직능·자영업 단체도 남양유업 상품에 대한 대규모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 女 인턴에 "부부관...
3억짜리 카드 단체보험 중단…1천만 회원 날벼락(종합) 2013-05-21 16:21:55
3억원 가량을 보장해주는카드 단체보험 서비스가 이르면 내달부터 일제히 중단돼 1천여만명의 회원이 날벼락을 맞게 됐다. 금융감독원의 사망 담보 보험에 대한 지침 때문에 애꿎은 카드 고객만 피해를보게 된 것이다. 이는 최근 카드사 '채무면제ㆍ유예상품'(DCDS)' 폭리 파동에 이어 카드 소비자의...
기술표준원, 주유기 정량거래 위한 제도 개선 추진 2013-05-21 12:10:51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주유기의 사용오차 개선과 조작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기술표준원은 대부분의 주유기에서 20L를 주유했을 때 실 주유량이 평균 43.97mL 미달(최근 2년간 평균오차)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주유기의 오차현황과 요인을 점검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태조사는...
주유기 조작하면 과징금 2억원·징역 3년 2013-05-21 11:00:09
적응할 수 있도록 계도기간을 둘 계획이다. 주유기의 법정 검사 이력과 유효기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계량기 종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주유소협회와 소비자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가칭 '자율정량주유소'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3억짜리 카드 단체보험 중단…1천만 회원 날벼락 2013-05-21 06:02:18
개정하면서 소비자 보호는 외면해 애꿎은 카드 고객만 피해를 보게 됐다. 이는 최근 카드사 '채무면제ㆍ유예상품'(DCDS)' 폭리 파동에 이어 카드 소비자의 불신을 확대하는 것으로 감독 당국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029780], 롯데카드,...
"사이다·콜라 가격, 3년간 40%↑ 올라.. 원재료價↓" 2013-05-20 15:06:04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김연화, 이하 소협) 물가감시센터는 20일 탄산, 주스, 이온 등 음료시장 가격 동향을 모니터한 결과 3년간 탄산음료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펩시콜라(1.5L)의 가격이 74.7% 오른 것으로 나타나 조사 대상 음료 중 인상률이 제일 높았습니다. 칠성사이다의 가격도 48.4%...
[톡톡 경제 English] 英 테스코 "장난감에 성별 표시는 잘못" 사과 2013-05-19 17:21:33
단체의 대변인은 트위터에서 “학교에서 과학은 남자 어린이만 배울 수 있고, 여자 어린이는 배울 수 없느냐”며 비판했다. 이에 니키 커렌 테스코 고객서비스부문 담당자는 과학 장난감세트에 성별을 표기한 것이 잘못됐다고 인정하는 사과 이메일을 공개했다. 그는 “웹사이트에 올라오는 장난감세트에 남녀 공용이라고...
[쉽게 배우는 TESAT 경제] 美·유럽 등 선진국선 과다채무 초기에 신용상담 의무화 2013-05-19 17:19:03
간 상이한 법체계, 문화, 소비자 금융의 발달 정도 등을 반영해 서로 다른 모습으로 발전해 왔지만 현재는 많은 국가에서 사적 및 공적 채무조정, 개인파산 제도를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주요국 구제제도의 특징을 보면 과다채무 초기에 신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