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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타 떠올리며 다시 울어버린 렉시 톰프슨 "악몽 같았다" 2017-04-27 08:50:23
충격에 눈물을 흘리며 경기했으나 결국 연장전에서 유소연(27)에게 패했다. 톰프슨이 '3라운드 17번홀 파 퍼트를 앞두고 공을 마크 후 다시 내려놓을 때 위치가 달라졌다'는 시청자 제보가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벌타를 받기 전까지 4타 차로 우승이 유력했던 톰프슨은 "더 잘할 수 없다고 말할 정도로 최고의...
육안 확인될 때만 벌타…'골프 렉시법', 시청자제보 제한 2017-04-26 09:38:43
연장전에서 유소연(27)에게 패했다. 톰프슨이 '3라운드 17번홀 파 퍼트를 앞두고 공을 마크 후 다시 내려놓을 때 위치가 달라졌다'는 시청자 제보가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규정위원회는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할 경우 해당 선수와 같은 조에서 동반 플레이한 선수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해당 선수가 공의 위치를...
'시청자 제보로 벌타 방지'…골프 '렉시법' 나온다 2017-04-25 08:16:32
'날벼락'을 맞았고, 결국 연장 승부에서 유소연(27)에게 밀려 준우승했다. 톰프슨이 벌타를 받은 것은 전날 3라운드 경기 중 규정을 위반한 모습이 뒤늦게 발각됐기 때문이다. 그가 17번홀(파3)에서 파 퍼트를 남겨두고 공을 주워 마크하고, 다시 공을 내려놓을 때 2.5㎝ 정도 홀 쪽으로 가까운 곳으로 옮겼다는 TV...
박인비 '홈코스'에서 시즌 2승 도전 2017-04-25 03:03:01
올해 우승을 신고한 한국 선수 전원이 합류했다. 특히 유소연은 이 대회 성적에 따라 세계랭킹 1위 자리에도 오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 유소연은 이 대회에서 62개 대회 연속 컷 통과와 10개 대회 연속 '톱10'에도 도전한다. 올해 들어 여러차례 우승 문턱을 넘본 전인지(23)와 허미정(28), 그리고 신인왕을...
'노장불패 양싸부' 양찬국 프로 "웨지도 못 치는데 드라이버 잡는 건 탐욕이죠" 2017-04-20 19:59:28
오소(誤所)플레이로 4벌타를 받은 뒤 결국 유소연에게 우승컵을 넘겨준 해프닝이다.“톰슨은 곧바로 벌타를 받아들였어요. 미안한 얘기지만 우리 같았으면 선수 팬에 부모까지 나서서 따지고 경기 중단되고 난리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골프 기술보다 사람됨이 먼저무엇이 이 백전노장의 칼날을 그들이...
LPGA 투어 대회 준우승 장수연, 세계랭킹 52위로 상승 2017-04-18 06:47:19
지난주 26위에서 18위가 됐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유소연(27·메디힐),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1위부터 3위까지를 비롯해 상위 15위까지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1위 리디아 고와 2위 유소연의 랭킹 포인트 격차는 지난주 0.91점에서 이번 주 0.87점으로 좁혀졌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16 15:00:04
고…유소연 세계 1위는 다음 기회에 170416-0378 체육-0023 12:53 전문가 "손흥민, 연계플레이 늘며 '골 폭발'…나무랄 데 없다" 170416-0379 체육-0024 12:55 '초청선수' 장수연·전인지, LPGA 롯데챔피언십 준우승(종합) 170416-0380 체육-0025 12:56 '추신수 결장' 텍사스, 시애틀에 2안타 완패...
아쉬운 막판 역전…장수연, LPGA 롯데챔피언십 준우승 2017-04-16 13:24:10
정상에 오른 유소연은 15언더파 273타로 단독 6위를 기록했다.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11언더파 277타로 신지은(25)과 함께 공동 11위,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은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아마추어 최강자인 여고생 기대주 성은정(18)은 10언더파 278타로 허미정(28)과 함께 공동 16위에...
'초청선수' 장수연·전인지, LPGA 롯데챔피언십 준우승(종합) 2017-04-16 12:55:08
유소연, 단독 6위…박인비·신지은 공동 11위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초청선수 자격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 장수연(23·롯데)과 전인지(23)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수연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하우섬 코올리나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살아난 리디아 고…유소연 세계 1위는 다음 기회에 2017-04-16 12:45:05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2위로 도약했다. 유소연은 최근 8개 대회 연속으로 '톱7' 안에 드는 꾸준한 실력으로 상승세를 그려왔다. 여자골프 일인자 등극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졌다. 유소연은 이미 LPGA 투어 상금,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 타수, 올해의 선수 포인트 등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