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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까지 대학 입학정원 5만명 더 줄인다(종합) 2017-03-09 16:52:01
9일 발표했다. 대학 구조개혁평가는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것에 대응해 2023년까지 입학정원 16만명을 줄이기 위한 전국 단위 대학 평가다. 교육부는 1주기(2014∼2016년)에 4만명, 2주기(2017∼2019년) 5만명, 3주기(2020∼2022년) 7만명 등 9년간 16만명의 정원을 감축하기로 했다. 1주기 평가에서는 목표보다 많은...
'인구절벽' 2020년대 대학 신입생 급감…구조조정 고삐 죈다 2017-03-09 15:38:31
4만 4천명 감축…2023년까지 총 16만명 줄여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교육부가 9일 발표한 2주기 대학 구조개혁평가 기본계획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대학 정원 감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1주기 구조개혁평가에 이어 내년부터 본격 시작되는 2주기 평가 결과에 따라 대학의 정원 감축을...
위기의 교육업체…직업·성인교육으로 사업다각화 2015-12-25 18:20:35
2013학년 56만명에서 2023학년도에는 약 40만명으로 10만명가량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라며 “한국의 앞 ?사교육 시스템이 각국에 알려지면서 외국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교육업체들이 해외 진출에 나서고 있는 이유”라고 말했다.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교육부 대학구조개평가 학자금 대출 제한 학교는 어디? 2015-08-31 16:18:57
감축목표 4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는 "대학구조개혁 추진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고등교육 생태계의 황폐화와 대학사회의 혼란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교육부는 작년 1월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하기 위해 대학의 입학정원을 2023학년도까지 16만명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9월 신학년제, 비용 8조∼10조원 예상 2015-01-12 14:45:36
매년 2만2712명, 중학교가 2023∼2025학년에 매년 2만6651명, 고등학교가 2026∼2028학년도에 매년 2만6499명이 필요하다. 이는 초등학교 4980억원, 중학교 5597억원, 고등학교 5565억원 등으로 인건비까지 합하면 6조3366억원(30만1722명)이다. 학급 증설은 2017학년도에 초등학교 1만5703개, 2023학년도에 중학교...
대학구조개혁평가 기본계획 확정 … 평가지표에 취·창업지원 포함 2014-12-23 11:54:27
학년도 학자금 최소대출 대학으로 지정된다. e등급의 경우 소득연계 지원 장학금까지 포함한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없고 2016학년도 학자금 대출도 전면 제한된다. 각 대학은 내년 3월 말까지 구조개혁에 관한 자체평가를 시행한 뒤 관련자료를 제출하고 평가결과는 서면·현장평가,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대학정원 9년간 16만명 감축] 정부지원 받으려면 SKY 등 최우수 대학도 정원 줄여야 2014-01-28 20:45:22
정원보다 적어지고, 2023년에는 40만명까지 감소한다. 학령 인구 감소로 지방대와 전문대는 큰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작년 대학 미충원 인원의 96%는 지방대에서 나왔고, 그 중에서도 지방 전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정부는 앞으로 9년간 세 차례에 걸쳐 대입 정원을 16만명 줄이기로...
[사설] 상위권 대학이 정원감축 솔선하라는 황당한 주장 2014-01-28 20:28:23
교육부가 2023학년도까지 총 16만명의 정원 감축을 골자로 한 대학 구조개혁 추진계획을 내놨다. 3년 단위 주기를 설정해 1주기(2014~2016년) 4만명, 2주기(2017~2019년) 5만명, 3주기(2020~2022년) 7만명을 각각 감축한다는 것이다. 학령인구 감소로 2023학년도에 16만명의 정원 미달이 발생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서남수 교육장관 "대학 구조개혁, 고통스럽지만 불가피"(2보) 2014-01-28 11:49:52
△2023학년도까지 대입 정원 16만 감축 △대학평가 체제에 정성지표와 절대평가 방식 도입 △구조개혁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으로써의 대학구조개혁위원회 구성 등을 제시했다. 서 장관은 "대학 구조개혁은 고통스럽지만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교육의 질을 높이는 획기적인 계기로...
[시론] 문·이과 융합 준비가 먼저다 2013-10-20 20:58:08
2023년엔 40만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대입제도 개선은 학교 교육 정상화와 교육 고통을 덜면서 학생 수 감소까지 감안한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5년 단임제 정권은 임기 내 업적에 집착하게 된다. 그러나 대입제도는 땜질식 처방으로 성과를 낼 수 없다. 기본으로 돌아간다는 자세로 접근해야 한다. 안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