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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연가투쟁 철회" 촉구…전교조 "법외노조 철회" 맞서 2017-12-12 10:58:49
논평을 내 “연가투쟁은 현행법상 파업권이 없는 교사들이 택할 수 있는 최고 수위의 합법적 투쟁 방식”이라며 “연가투쟁 참여 교사는 연가를 내고 시간표를 미리 조정하므로 수업 결손이 없어 학생들 학습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전교조는 “교육부는 전교조에 연가투쟁 철회를...
김영란법 개정, `벌집` 제대로 건든 정부 2017-12-12 09:48:31
결정을 존중한다"고 논평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이번 결정이 자칫 청탁금지법 입법 취지의 퇴색으로 인식되는 것을 경계한다"면서 "향후 우리 사회의 투명한 시스템이 정착되는 그 날까지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늦었지만 다행이며,...
한국당 "한중 정상 공동성명 대신 안보주권 확실히 챙겨달라" 2017-12-12 09:42:44
이날 서면논평을 내고 "어설픈 합의보다 분명한 이견이 국익에 도움이 된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내대변인은 "사드 운용과 추가 배치, 미사일 방어체계와 한미일 안보협력은 순전히 한국의 안보 주권에 관한 사항"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에 사드보복 중단 등 요구할 것은 분명하게 요구하고, 안 되는...
의원 60여명 해외출장… 임시국회 열자마자 '개점휴업' 2017-12-11 19:37:15
장제원 한국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뒷거래식 날치기 법안 통과를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맞받아쳤다. 그는 정부의 개혁입법 처리 움직임에 대해 “집권 야합 세력이 허황된 꿈을 꾸면서 김칫국을 마시고 있다”고 비판했다.20대 국회에서 상임위원회에 계류된 법안은 이날...
여야, 농축수산물 선물비 상향에 "존중, 환영…불가피한 결정" 2017-12-11 18:57:44
결정을 존중한다"고 논평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이번 결정이 자칫 청탁금지법 입법 취지의 퇴색으로 인식되는 것을 경계한다"면서 "향후 우리 사회의 투명한 시스템이 정착되는 그 날까지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정용기 원내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늦었지만 다행이며,...
한국당 "뒷거래식 법안통과 용납못해"…MBC인사엔 "피의 금요일"(종합) 2017-12-11 16:53:16
논평을 내고 "예산 정국에서는 의석수가 모자란 한국당이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지만, 법안통과 국면에서는 선진화법이 오히려 야당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을 (여당이) 명심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수석대변인은 여권이 추진 중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법안, 국가정보원의...
국민의당 "한국당은 '최경환 방탄국회' 꿈도 꾸지 말라" 2017-12-11 16:22:10
논평에서 "최 의원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부인하면서 '사실이라면 동대구역 앞에서 할복자살하겠다'고 결백을 주장했는데, 떳떳하다면 사법절차에 당당히 임하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 임시국회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과 국정원법 개정, 선거제도 개편 등...
민주 "시급한 민생법안 발목잡기 말라" 한국당 압박 2017-12-11 15:36:18
박완주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 첫 번째 정기국회가 끝난 뒤 곧바로 이어지는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지난 100일간의 정기국회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개혁·민생 입법이 본격적으로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권력기관 개혁의 핵심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법과...
與 "최경환 영장 청구…잘못 있다면 누구나 법 집행 대상" 2017-12-11 15:17:04
이날 구두 논평에서 "여야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잘못이 있다면 누구나 법 집행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어 "최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되더라도 법에 따라 정해진 절차를 거칠 뿐"이라고 덧붙였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12월 임시국회 첫날 개점휴업…외유·집안싸움에 어수선 2017-12-11 12:28:34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완주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제1야당인 한국당이 상임위 곳곳을 파행으로 몰아가고 법사위에서만 883건의 법안을 계류시키면서 개혁입법과 민생입법 처리를 가로막고 있는 점은 대단한 유감"이라며 "눈을 들어 국민의 뜻이 어디 있는지 살피고 국민의 요구가 무엇인지 들어보기 바란다"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