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10-04 10:00:03
피해 없어" 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발생한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를 관할하는 로스앤젤레스(LA)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3일(현지시간)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해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그러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한국인 여행객이 13명 남아 있어 이들에 대한 소재 확인 작...
미국 총기난사 `두 개의 각도` 찾았다...경찰도 무력화 2017-10-04 09:02:44
티터스(네바다·민주당) 연방 하원의원은 청소 담당 직원들이 방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패덕이 무기를 잘 숨겨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발생한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를 관할하는 로스앤젤레스(LA)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3일(현지시간)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해...
콘서트장 한눈에 보이는 32층 스위트룸에 감시 카메라까지 설치 2017-10-04 08:19:37
10개가 넘는 여행 가방을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당국은 패덕이 혼자서 무기를 가지고 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패덕이 머무른 스위트룸에서는 총기 23정과 망치 등이 발견됐다. 디나 티터스(네바다·민주당) 연방 하원의원은 청소 담당 직원들이 방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면서 "패덕이 무기를 잘 숨겨둔...
최악 총기난사범 '테러리스트'인가…美,'테러개념' 논쟁 불붙어 2017-10-04 06:21:32
대해…"라고 지적했다. 영국 BBC방송은 "테러리스트 또는 테러 행위의 개념 정의에 대한 합의된 공감대가 없다"면서 "그 용어의 사용은 흔히 가치 판단과 맞물려 있다"고 꼬집었다. 실제 라스베이거스가 속해있는 네바다 주(州)는 범행동기와 무관하게 '대중에게 신체적 사상을 가하는 폭력 행위'를 테러 행위로...
[르포] 할 말 잃은 총격 피해자들…가족지원센터엔 '무거운 침묵' 2017-10-04 05:55:56
= 3일 낮(이하 현지시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2번 사우스홀. 임시로 설치한 조명탑 아래 종이로 붙인 가족지원센터(Family Assistance Center)라는 안내판이 보였다. 거대한 컨벤션센터 남쪽 끝인 이곳은 전면이 유리로 돼 있고 출입구는 두 곳이다. 한쪽은 경찰 등 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만...
LA총영사관 "연락두절 한인 13명…확인된 피해 없어"(종합) 2017-10-04 04:24:04
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발생한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를 관할하는 로스앤젤레스(LA)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3일(현지시간)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해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그러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한국인 여행객이 13명 남아 있어 이들에 대한 소재 확인 작업을 벌이고...
LA총영사관 "연락두절 한인 15명으로 늘어…확인된 피해 없어" 2017-10-04 04:12:08
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가 발생한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를 관할하는 로스앤젤레스(LA)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3일(현지시간) "이번 총격 사건과 관련해 확인된 우리 국민 피해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그러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한국인 여행객이 15명으로 늘어나 이들에 대한 소재 확인 작업을 벌이고...
대량살육 겨냥한 무기狂의 치밀한 계획 범죄 정황 속속 드러나 2017-10-04 00:18:00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1일밤(미 서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 참사는 애초부터 대량살육을 목적으로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라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미국 역사상 최악의 사상자를 낸 데는 총격범 스티븐 패덕(64)의 철저한 계산 때문이었다는 얘기다. "킬링필드 그 자체였다", "죽음의 상자에 갇힌...
美 최악의 라스베이거스 총기참극…최소 59명 사망·527명 부상 2017-10-03 17:41:54
미국 서부 네바다 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미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 참사가 벌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상자가 늘면서 사망자가 59명, 부상자가 527명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6월 49명이 숨진 플로리다 주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보다 더 끔찍한 최악의 참극에 미 전역은 충격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美 최악의 라스베이거스 총기참극…최소 59명 사망·527명 부상(종합2보) 2017-10-03 17:30:33
= 미국 서부 네바다 주(州) 라스베이거스에서 미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 참사가 벌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상자가 늘면서 사망자가 59명, 부상자가 527명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6월 49명이 숨진 플로리다 주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기 난사보다 더 끔찍한 최악의 참극에 미 전역은 충격에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