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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 2차 메모](28일ㆍ화) 2017-03-28 14:00:00
세월호 선체조사위원 5명 선출(송고) - 차기 대통령, 45일간 '인수위' 운영…안행위 인수위법 의결(송고) - '장미대선' 대진표 속속 윤곽…사실상 본선 국면 진입(송고) - 바른정당 오늘 대선후보 선출…유승민 본선행 유력(송고) - 국민의당 경선, PK서 3차전…安 압승행진 이어갈까(송고) [외교ㆍ국방]...
홍준표·친박, 대선 앞두고 '오월동주'하나…'반문' 같은 목표 2017-03-26 09:10:01
리스트'로 핍박당했다지만…'양박' 배제로 분리대응 洪 '중도우파 단일화'에 윤상현 "단계적 보수·중도 연대"로 호응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불구대천' 원수처럼 지내 온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와 친박(친박근혜)계가 5·9 대선을 앞두고 다시 만나게 됐다. 홍 지사는 정치적 위기를...
유승민·남경필, '세종시 수도이전' 충돌…중원권 공략 2017-03-23 18:41:43
정치를 주장하며 검경 개혁과 수사·기소권 분리, 권력기관장 임기보장 및 정치적 중립 보장 등을 약속했다. 남 지사는 "정치를 확 뜯어고치겠다"면서 대통령의 권한을 나누는 협치형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외교안보통일 분야에서 유 의원은 기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3개 포대 도입 주장을 재확인하는...
한국당 대선주자들 "우파 대단결" "野집권 막자"…TV토론 2017-03-23 17:28:19
잘못을 했다. 다시 반성하고 무장해서 후보가 선출되면 당 대 당 통합은 불가하니까 후보 단일화를 할 수 있다"며 "반문(반문재인)·반패권세력이 나라를 생각하는 측면에서 대승적 차원에서 만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친박(친박근혜)계인 김 의원은 "탄핵 사유가 안 되는 것으로 탄핵한 것은 부당하다...
도시로 나온 조계종 수행승들 "총무원장 직선제 도입해야" 2017-03-23 13:49:21
우려했다. 이어 "직선제는 청정승가와 분리될 수 없다. 청정승가를 다시 세우는 데 있어서 직선제가 가장 율장에 적합하고 전체 종도의 갈마를 통해 율·교·선에 가장 여법한 지도자를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산사와 선방에 머물며 수행하던 이판(理判)승이 행정을 담당하는 사판(事判)승의 영역에 나설 수 밖에...
[인터뷰]박용준 KCOC 회장 "나눠먹기식 ODA에 혈세 줄줄 샌다" 2017-03-20 15:53:15
현재 유·무상으로 분리된 ODA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차기 정부가 시급히 서둘러야 할 과제로 '원조청' 설치를 제시했다. 지난달 23일 KCOC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에 선출된 그는 20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국무총리실 산하 국제개발협력위원회가 ODA의 중장기 정책을 수립하고 범정부적...
[전문] 안철수 "정경유착 뿌리뽑아 공정한 대한민국 만들 것" 2017-03-16 17:06:02
감사위원 분리선출과 집중투표제, 다중대표소송제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그는 또 횡령·배임에 대한 형량을 강화해 집행유예 선고가 불가능하게 하고, 비리기업에 대한 사면은 하지 않는 등 재벌에 대한 특혜를 시정하겠다고 밝혔다.비리기업인을 경영에서 배제하는 이사자격제한 규제도 언급했다.안 전...
수협은행장 선출 과정 `시끌`…국정공백 틈타 낙하산 오나 2017-03-16 16:50:08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수협중앙회에서 분리 독립된 이후 첫 은행장 선출이지만 여전히 안팎에서 부는 입김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입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수협중앙회지부는 16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1차 수협은행장 후보 선출이 불발되고 재공모에 들어간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조성현 수협은...
안철수 "정경유착 뿌리 뽑겠다"…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종합) 2017-03-16 12:08:57
위해 감사위원 분리선출과 집중투표제, 다중대표소송제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또 횡령·배임에 대한 형량을 강화해 집행유예 선고가 불가능하게 하고, 비리기업에 대한 사면은 하지 않는 등 재벌에 대한 특혜를 시정하겠다고 밝혔다. 비리기업인을 경영에서 배제하는 이사자격제한 규제도 언급했다. 안...
안철수 "정경유착 뿌리 뽑겠다"…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2017-03-16 10:39:35
대표는 이런 관행을 막기 위해 감사위원 분리선출과 집중투표제, 다중대표소송제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벌의 소유와 지배력 간 괴리 해소도 시급한 해결과제라고 안 전 대표는 강조했다. 그는 "재벌이 설립한 공익법인이 지배주주의 지배권 유지를 위해 남용되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