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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토종 에이스' 신재영, 첫 등판서 3⅔이닝 5실점 2017-03-16 15:00:52
무기인 슬라이더(42개) 외에도 체인지업(6개)을 점검했다. 1회말 1사 후 강경학에게 시속 136㎞ 높은 직구를 던졌다가 솔로포를 허용한 신재영은 2회말 1사 3루에서 정현석에게 좌익수 앞 안타를 맞고 추가 1실점 했다. 3회말은 3자 범퇴로 넘겼지만, 4회말 2사 2, 3루에서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장민석에게 2타점 적시타를...
소사 4이닝 1실점 7K, 타선 23안타…LG, 한화에 완승 2017-03-15 16:20:42
구속을 118㎞까지 낮춘 커브, 시속 130㎞대 슬라이더와 포크볼을 섞어 던지며 매 이닝 삼진을 잡았다. 테이블세터 정근우, 이용규가 재활하고 하주석도 전날 맞은 사구로 결장하면서 한화 타선에는 빈 곳이 많이 보였다. 4번타자 김태균마저 휴식을 취해 한화는 좀처럼 반격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날 한화 타선은 6안타에...
이대호 "고향에 돌아와 첫 안타, 굉장히 기분 좋다" 2017-03-15 16:04:18
132㎞ 슬라이더를 좌중간 안타로 연결했다. 3루 주자 나경민을 홈으로 불러들인 적시타였다. 롯데는 5-2로 점수 차를 벌렸다. 1루에 안착한 이대호는 대주자 김동한으로 교체됐다. 짧지만 강렬한 복귀 신고식을 치른 이대호에게 관중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분위기를 끌어올린 롯데는 8회말 2점을 추가, 7-2로 크게...
'이대호 복귀 적시타' 롯데, SK 7-2로 완파 '설욕' 2017-03-15 15:51:37
관중의 환호 속에서 이대호는 SK 문광은의 3구째인 시속 132㎞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전 적시타를 날렸다. 8회말에는 대타 전준우가 2점포를 쏘아 올렸다. 전준우는 2사 1루에서 SK 김찬호의 시속 139㎞ 직구를 오른쪽 담장 뒤로 넘겼다. 9회초에는 마무리투수 손승락이 삼자범퇴로 7-2 승리를 지켰다. abbie@yna.co.kr...
이대호, 1천970일만의 롯데타석서 적시타 '복귀신고'(종합) 2017-03-15 15:29:09
132㎞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았다. 3루 주자 나경민을 홈으로 불러들인 적시타였다. 1루에 안착한 이대호는 대주자 김동한으로 교체됐다. 짧지만 강렬한 복귀 신고식을 치른 이대호에게 관중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이대호는 2001년 롯데에 입단해 11년간 롯데에서만 뛴 롯데맨이다. 통산 타율 0.309에 225홈런을...
롯데 송승준, 수술 후 첫 등판…아직은 '회복 중' 2017-03-15 14:58:56
142㎞를 찍었다. 변화구는 커브, 포크볼, 슬라이더를 섞어 던졌다. 비록 장·단타 3개와 실점까지 허용했지만, 빠른 회복세에는 기대를 걸 만하다. 송승준은 원래 오는 5월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회복 속도가 빨라 컨디션도 일찍 끌어올리고 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송승준을 몇 차례 더 중간계투로 지켜본 뒤, 선발 복귀...
'국내 데뷔전' 비야누에바 "첫 경기, 걱정했던 것보다 좋아" 2017-03-14 17:09:59
끌어내고, 슬라이더로 스윙을 유도했다"며 "메이저리그에서는 슬라이더를 주로 결정구로 삼았는데, KBO리그에서는 어떤 공을 구사할지 차차 결정하겠다"고 했다. 김성근 한화 감독은 "1회 조금 흔들렸지만, 2회부터 제구 위주의 투구를 하더라. 양쪽 구석을 이용한 투구가 좋았다"고 호평했다. 비야누에바는 빅리그에서...
한화 비야누에바, 무난한 KBO리그 데뷔전…3이닝 1실점 2017-03-14 13:50:37
140㎞ 중반대 직구를 던지고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제구력 중심의 우완 투수다. 그는 2013년 시카고 컵스와 2년 총 1천만 달러의 FA 계약을 한 적도 있다. 2006년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도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으며 11년 연속...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3-13 15:00:05
배영수 "슬라이더 자신감 생겼다" 170313-0230 체육-0026 09:22 kt의 역발상 "꼴찌 걱정? 지는 날도 하이파이브" 170313-0253 체육-0027 09:33 포체티노 감독 "해리 케인 부상…손흥민 쓰겠다" 170313-0257 체육-0028 09:36 인삼공사,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 4'…조기 확정 가능할까 170313-0262 체육-0029 09:40...
경복중·본리초, 삼성기 초·중 야구대회 우승 2017-03-13 10:49:43
"슬라이더와 컷 패스트볼을 직구(포심 패스트볼)와 적절히 섞어 던진 것이 효과를 거둔 것 같다. 졸업한 원태인 선배를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본리초는 결승전에서 옥산초를 6-2로 눌렀다. 본리초 중견수 예지완은 MVP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 동안 대구 시민야구장(중등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