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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다승' 배영수 "슬라이더 자신감 생겼다" 2017-03-13 08:58:39
"슬라이더 구사를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과감하게 승부하겠다"고 화답했다. 전성기 시절 주 무기인 슬라이더를 앞세워, 배영수가 한화 선발 경쟁에 뛰어들었다. 지난 10일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배영수는 "한국, 정말 오랜만이네"라고 웃었다. 스프링캠프 기간은 보름 줄었지만, 배영수가 국외에 머문 시간은 꽤...
돌아온 류현진, 완벽 부활투…황재균·박병호, 연일 '장타쇼' 2017-03-12 18:34:32
“다리 쪽은 이상이 없다. 오늘 경기에서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모든 구종의 제구가 만족스러웠다”며 “남은 스프링캠프 동안 준비를 잘해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고 싶다”고 말했다.올해 빅리그에 도전장을 내민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은 전날 1타점 적시타에 이어...
류현진 무실점 호투, 황재균 홈런, 박병호 2루타 2017-03-12 08:48:35
리비어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대니 에스피노사를 상대할 때는 변화구로 카운트를 잡고, 높은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2회 제프리 마르테를 5구째 체인지업으로 유격수 땅볼 처리한 류현진은 C.J. 크론에게 초구 직구를 던지다 우전 안타를 맞았다. 이날의 처음이자 마지막 출루 허용이었다. 마틴...
추신수, 볼넷으로 득점 수확…타율 0.143(종합) 2017-03-12 07:59:04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딜런 코베이의 시속 138㎞ 슬라이더를 받아쳤지만 3루 땅볼에 그쳤다. 3회 2사 3루에서는 차분하게 볼넷을 골랐다. 추신수는 조이 갈로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크리스 벡의 시속 139㎞ 체인지업에 속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6회초 수비 때...
'부활예감' 류현진, 247일 만에 첫 등판 2이닝 무실점(종합) 2017-03-12 07:58:22
류현진은 좌타자 리비어의 바깥쪽으로 흘러가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를 했다. 대니 에스피노사를 상대할 때는 변화구로 카운트를 잡고, 높은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류현진은 공 12개를 던져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2회에는 불리한 볼 카운트를 극복하는 모습도 보였다. 류현진은 제프리 마르테를...
추신수, 볼넷으로 득점 수확…타율 0.143 2017-03-12 06:58:51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선발 딜런 코베이의 시속 138㎞ 슬라이더를 받아쳤지만 3루 땅볼에 그쳤다. 3회 2사 3루에서는 차분하게 볼넷을 골랐다. 추신수는 조이 갈로의 우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추신수는 크리스 벡의 시속 139㎞ 체인지업에 속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6회초 수비 때...
'2이닝 무실점' 류현진 "다시 시작…좋은 날 오지 않을까" 2017-03-12 06:43:40
이날 류현진은 최고 시속 146㎞ 직구에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를 섞었다. 그는 경기 뒤 미국 현지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2이닝 동안 내가 갖춘 모든 구종을 던졌다. 제구도 전체적으로 좋았다"고 만족해했다. 류현진이 시범경기에 등판한 건 2015년 3월 18일 텍사스 레인저스전 이후 2년여만이다. 그는...
류현진, 긍정적인 신호 둘…직구 최고 146㎞·변화구 제구 2017-03-12 06:26:59
우타자를 상대로 체인지업, 좌타자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는 볼 배합을 하고, 커브로 타자와 타이밍 싸움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1회 좌타자 벤 리비어를 바깥쪽으로 흘러가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2회 우타자 제프리 마르테에게는 결정구로 체인지업을 택해 유격수 땅볼 처리했다. 류현진은 구속으로 타자를...
'부활예감' 류현진, 247일 만에 등판해 2이닝 무실점 2017-03-12 05:40:32
류현진은 좌타자 리비어의 바깥쪽으로 흘러가는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를 했다. 대니 에스피노사를 상대할 때는 변화구로 카운트를 잡고, 높은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류현진은 공 12개를 던져 1회를 삼자범퇴로 막았다. 2회에는 불리한 볼카운트를 극복하는 모습도 보였다. 류현진은 제프리 마르테를 ...
'선발왕국' 두산 영건 듀오 김명신·박치국 "아직 신기해" 2017-03-10 15:28:21
시속 140㎞대 중반의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선발 후보로 부상했다. 김 감독은 "시범경기에서 두 투수의 5선발 진입 가능성을 확인해보겠다"고 예고했다. 사령탑의 이런 평가도 신인들에게는 벅차기만 하다. 김명신은 "(2군이 있는) 이천으로 갈지, 1군에 남을지도 모른다"며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