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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北核 제재, 유엔에만 맡겨둘 수 없다 2013-03-10 17:02:06
통과된 대북 제재 결의안 2094호가 기존 조치를 강화한 최고 강도의 결의안이라고 하는데 맞는 얘기인지 의문이다. 핵심 조치들이 빠져있기 때문이다. 유엔 헌장 7장 42조도 여전히 없고, 북한을 곧바로 위기에 빠지게 할 수 있는 중국의 적극적인 경제 제재도 없다. 북한이 도대체 뭘 더 해야지 이런 조치들이 가능케 되는...
대형 상장사 보유 현금 급증…투자는 위축 2013-03-08 05:59:15
것으로 예상됐다. 기아차[000270]는 2조3천42억원에서 3조6천591억원으로 59%, 현대중공업[009540]은 1조6천100억원에서 2조6천883억원으로 6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적으로는 147개 기업 중 106개(72%)가 작년에 현금성 자산이 늘어난 것으로예상됐다. 기업의 현금성 자산이 이같이 증가한 것은...
안보리, 北 금융·무역 추가 제재…'항공' 첫 포함 2013-03-08 03:09:11
이동을 막는 데 있어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유엔 헌장 7장41조(비무력 제재)는 언급됐지만 논란이 돼온 군사적 제재(7장42조)는 들어가지 않았다. 결의안에는 △북한으로부터 반입·반출되는 모든 의심 화물 검색 △요트·경주용 자동차, 보석 등 사치품 수입 금지 △북한 외교관에 대한 불법행위 감시 강화 등이...
이수화학, 지난해 영업익 439억…42%↓ 2013-03-07 17:00:59
전년 대비 42% 줄어든 43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반면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9%와 6% 성장한 1조8483억원과 34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5000만원 수익! 비결은? [한경 채널 개편기념] 행운의 뱀잡고, 푸짐한 경품 받자! ▶...
[프랜차이즈 상생시대] 프랜차이즈 산업은 미래 新성장 동력 2013-03-07 15:31:01
연간 9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돼 2001년의 42조원에 비해 2배를 넘어섰다. 같은 기간에 종사자 수는 56만여명에서 124만여명으로 2.2배 증가했다. 가맹본부가 1개 신설되면 평균 417명(가맹본부 46명·가맹점 371명)의 고용창출이 일어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가맹점 1000곳 이상을 보유한 27개 가맹본부에서만 25만명의...
권홍사 회장 "첫 딸 키우는 심정으로 디자인…살수록 만족하는 名品 만들겁니다" 2013-03-07 15:31:00
지었다. 주택건설업에 몸담은 게 올해로 42년째다. 표준화한 설계도도 없이 목수들이 눈대중으로 집을 짓던 시절, “안방에서 부엌으로 이동하기 편한 집을 짓는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그가 지은 집은 기초공사만 끝나면 팔려나갈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반도건설의 ‘특화 평면’은 내력이 깊은 셈이다. 권 회장은 “당시...
KBSN 메머드급 실내 키즈 테마파크 임대사업자 및 투자자 모집중! 2013-03-05 12:40:02
서해안고속도로와 가깝고 수원-인천간 42번 국도와 39번국도, 안산-부천간 고속도로가 신도시 주위를 경유한다.편의시설은 중심 상업지역내 상가를 비롯해 주변에 이마트, 고대병원, 법원, 시청이 위치해 있으며 반월공단 내에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이 가까워 편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황해경제구역 지구지정 해제 위기 2013-03-04 16:56:34
대해 공무원 42명을 줄이라고 통보했다. 이에 대해 구역청 관계자는 “이달 안에 주민들을 상대로 다시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라며 “공무원 수도 상반기 중 129명에서 87명으로 줄일 방침”이라고 말했다.당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야동 못 끊는 남편...
르노 '짐승 머신' 1대에 1000억원 쏟아…시속 300㎞ 굉음 질주…F1 마케팅 '괴력' 을 알기에 2013-03-03 17:07:16
1 크기인 150만㎡ 대지에 건물면적 42만5000㎡로 유럽 최대 규모의 자동차 연구소 중 하나다. 1만1000여명의 연구인력이 이곳에서 일하고 있다. 투티에르 총괄 책임자는 “5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캡처’를 비롯해 전기차 ‘트위지’와 ‘조에’, 차세대 하이브리드카까지 모두...
[경찰팀 리포트] 구급차? 무법차? '사설 구급차'가 달린다 2013-03-01 17:09:06
42만9353명. 이 가운데 10.3%인 45만7674명이 119 구급차를, 9만3784명(2.1%)은 사설 구급차를 이용했다.전문가들은 “민간 구급차 업체 간 과당경쟁이 벌어지면서 가장 손쉬운 비용 절감 방편으로 응급구조사나 필요한 장비부터 줄이게 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119 수준의 의료장비를 갖춘 사설 구급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