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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택 前 범양건영 회장, 고향 영동에 장학금 20억 2013-06-05 17:13:56
싶다”며 영동군민장학회에 20억원을 전달했다. 영동군 황간면 광평리 출신인 박 전 회장은 범양건영을 창업해 2009년까지 회장직을 맡았다. 지금은 범양건영 계열이던 (주)소암 회장을 맡고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박 전 회장이 가족과 상의해 장학금을 내기로 결정했으며, 인터뷰 등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폐지 팔아 200만원 기부한 장애인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 위해 써달라" 2013-06-04 17:20:13
200만원이나 되는 큰돈을 선뜻 내놨다. 4일 충북 영동군에 따르면 영동읍 계산리에 사는 탁경상 씨(64)가 최근 영동군청 주민복지과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만원권 200장을 기탁했다. 기초생활수급자인 탁씨는 10여년 전 대구에서 공사장을 전전하다가 허리와 무릎을 다쳐 장애의 몸(5급)이 됐다. 정신지...
파리바게뜨-영동군 청포도 사용 MOU 체결 2013-05-28 15:41:42
28일 충청북도 영동군과 우수한 품질의 영동 청포도 사용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충청북도 영동군청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파리바게뜨는 우리 농산물 사용으로 제품의 질을 높이는 한편, 지역 농가는 안정된 수익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6월 초부터 파리바게뜨 매장을 방문하면...
[2013대표브랜드] 영동곶감, 감고을 자연의 햇살과 바람이 키운 명품곶감 2013-04-17 17:59:41
복숭아, 사과, 배 등 다양한 과일이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영동군의 워드마크는 감꽃을 형상화 하였고 가로수는 감나무로 감의고장 감고을의 대표 품목이 영동곶감이다. 영동군 내 3,563농가에서 875ha의 감을 재배해 전국 감 생산량의 5%, 충청북도의 72%를 점유하고, 1,140농가에서 2,200톤(52만접)의 곶감을 생산하고...
[2013대표브랜드] 대한민국 와인의 1번지, 충북 영동 2013-04-17 17:59:24
충청북도 영동군은 올해 지자체에서 처음으로 “영동와인”으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었다. 2005년 12월에 영동포도?와인산업 특구로 지정되어 가공용 포도생산 기반육성사업, 와인공장과 연결하는 체험관광 루트 구축사업으로 발전시켰으며, 특히 2006년부터 운행하고 있는 와인트레인(wine train)이 1.2.3차...
성동일 아내 고백, 처음으로 밝히는 마음 “당신 사랑합니다” 2013-04-09 01:24:45
여섯 번째 여행지인 충청북도 영동군의 황점마을에서 보내는 다섯 가족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은 특별히 다섯 아빠와 아이들 앞으로 그 동안의 여행을 지켜본 엄마의 편지가 도착했고, 성동일의 아들 준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엄마의 편지를 읽어나갔다. 성동일 아내는 손 편지에 “요즘은 둘이 더...
김성주 곶감찌개 어떻길래? 아들 민국 "0점" 혹평 2013-04-08 23:51:02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황점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을 특산물인 호두, 곶감, 송이버섯 등을 이용해 아침상 차리기에 도전한 성동일, 김민국, 윤민수, 이종혁, 송종국은 일상에서 반찬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재료로 어떤 요리를 만들지 고심하기 시작했다. 특히 취사병 출신이라고...
윤후 먹방 본능, 어색한 젓가락질에 결국… “에라 모르겠다” 2013-04-08 23:09:33
어디가)’에서는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황점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의 아내는 방송을 지켜보면서 생각했던 것을 편지에 담았다. 그는 초등학생이 되는 아들 후를 생각해 윤민수에게 “왼손도 좋으니 젓가락을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다음날 아침...
윤후 먹방 본능, 김밥이 뭐길래…젓가락질도 포기 2013-04-08 20:15:17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황점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을 특산품인 호두, 송이버섯, 곶감 등을 활용해 아이들 아침상 차려주기에 나선 아빠들은 저마다 개성대로 진수성찬을 차려내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윤민수는 전날 밤 편지로 전해진...
‘아빠 어디가’ 이종혁, 아들 준수가 배워야할 스타일이란 이런 것! 2013-04-08 19:59:01
새학기 맞이 나무 심기를 위해 충북 영동군의 황점 마을로 떠난 아빠들과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점 마을로 떠나기 전 똑같이 퉁퉁 부운 얼굴로 제작진을 맞이한 이종혁과 그의 아들 준수는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아빠들과는 달리 아들 준수에게 항상 친구 같은 눈높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