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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남자골프 흥행 불씨 될게요" 2015-09-16 18:39:54
일에 쓰고 싶습니다.”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303.5야드(278m)에 달하는 ‘괴물 장타자’ 안병훈(24·사진)이 17일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에 출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1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6923야드)에서 열린...
"클럽 천천히 세우고 빠르게 좌향좌" 모든 샷은 다운블로…어, 박인비 스윙! 2015-09-02 18:37:50
하나로만 칩샷을 하면 산수 수준의 트러블 샷만 해결할 수 있는 데 비해 8번이나 9번을 적절히 활용해 러닝, 칩 앤드 러닝, 로브(띄우기) 앤드 러닝 등을 구사하면 복합 라이 트러블 샷 등의 고난도 수학도 풀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아이언과 드라이버, 우드 샷의 스윙 원리도 같다. 말하자면 백스윙할 때 클럽을...
'골프 빅3' 매킬로이·스피스·데이 "지존 가리자" 한판 승부 2015-09-01 18:35:56
올 시즌 드라이버샷이 평균 314.3야드(3위)를 기록하고 있는 데이와 평균 306.6야드를 날리는 매킬로이는 장타력과 정교함을 겸비하고 있다. 스피스는 이들보다 장타력은 떨어지지만(평균 292.4야드) 정교한 퍼트와 큰 대회에서 흔들리지 않는 강심장이 강점이다.프레지던츠컵, 누가 나갈까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335m 장타' 따라잡으려다…배상문, 우승 길목서 '오발타' 2015-08-31 18:48:57
70%를 넘었고, 드라이버도 평소보다 멀리 날렸지만 기세등등한 데이의 질주를 막지는 못했다. 일종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데이와 단둘이 맞붙은 챔피언조에서 배상문은 샷마다 10~20야드 이상 멀리 때려대는 데이의 기세에 영향을 받은 모습이었다. 평소 290야드 안팎을 치던 그는 이날 최대 333야드까지 날리며 추격전을...
'15m 버디 퍼트 마술'…유소연이 웃었다 2015-08-30 18:48:43
전환점유소연은 lpga에서도 안정적인 샷으로 유명하다. 드라이버 비거리 50위, 그린적중률 6위, 라운드당 평균 퍼팅 16위 등 3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퍼팅감이 좋았다. 까다로운 2단 그린 때문에 보기가 속출한 12번홀(파4)에서 보여준 15m짜리 장거리 퍼팅은 그중에서도 압권이었다. 그는...
[김헌의 골프 재해석 (5)] 연습, 구체적인 목표부터 정하라 2015-08-28 18:37:56
되는 법이다.다양한 목표부터 설정해야 한다. 드라이버, 아이언, 50m 샷, 30m 샷 등 구체적인 목표다. 끊임없이 다양한 목표를 주고 실전에 준하는 루틴으로 샷을 연습해야 한다. 그래야 거리와 방향에 대한 일관성과 자신감이 생긴다.연습의 목적은 실패 경험을 누적시키는 것이 아니다. 굿 샷의 기억을 심어주는 시간이...
쇼트아이언으로 '만능 어프로치' 하려면 "힐 들고, 페이스 닫고, 퍼팅하듯…어! 딱 붙었네" 2015-08-20 19:01:11
뒤 드라이버 비결을 물었다. 그는 270야드의 드라이버샷을 날리는 장타자다. 그런데도 손사래를 쳤다.“구력 40년에 가까운 시니어투어 프로들이 저보다 멀리 날리는 경우가 많아요. 근력운동 다들 열심히 합니다.”투어 프로 데뷔 후 집에 평행봉을 들여놓은 것도 ‘졸면 죽는’ 투어에서 살아남기...
데이, 20언더파 메이저 최소타 '신기록 Day' 2015-08-17 18:53:49
루틴대로만 하자!’눈을 감고 길게 심호흡을 했다. 드라이버 샷을 페어웨이에 안정적으로 올리는 이미지를 상상했다. 올 시즌 최장 409야드를 날렸던 그의 드라이버가 큰 아크를 그렸다. 약간의 드로가 걸린 공은 310야드가량을 날아가 페어웨이 가운데를 갈랐다. ‘됐어!’○챔피언 퍼팅 남기고 눈물 쏟아...
양용은, 2언더파 굿샷…"2009 돌풍 한번 더" 2015-08-14 18:37:40
코스에서 그는 드라이버 비거리(289야드)와 페어웨이 적중률(78.57%)을 자신의 유러피언 투어 기록(286야드, 63%)보다 한 단계 끌어올렸다. 버디 5개를 뽑아낼 만큼 퍼팅감도 괜찮았다. 네 번째 홀(파4)에서 세컨드 샷 실수로 2타(더블보기)만 까먹지 않았어도 선두 더스틴 존슨(미국·6언더파)을 코앞에서 뒤쫓을 수...
김헌의 골프 재해석 (3) 비거리는 선택과 투자의 문제 2015-08-13 19:22:37
게 더 자연스러운 이치다. 어찌 드라이버만 거리가 늘 渼째? 아이언 거리도 늘어난다. 자신의 거리체계 전체가 흔들린다는 의미다. 새로운 거리체계를 정립하기까지 스코어는 상당 기간 퇴보함을 각오해야 한다.우선 8번보다는 9번, 9번보다는 피칭이 더 정확하고 정교해져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드라이버 티샷 이후...